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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웃돈 3억 분양권에 내년 양도세 5000만원 급증...'피' 노린 투자수요 어쩌나
아파트 청약자 상당수는 분양권 전매 차익을 노린 투자 수요다. 내년분양권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면 세금이 크게 늘어난다. 분양권을 언제 처분해야 유리할까. 2015년 서울 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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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미래 산업의 소울메이트(SOULMATE)’ 미래의 운송수단(Transportation for the Future)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하이브리드차가 양산에서 대중화까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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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대박'…중산층은 '쥐꼬리', 세제개혁안 '승자와 패자'
세금 대폭 삭감 등을 담은 공화당의 세제개혁안이 지난 27일 공개됐다. 트럼프 정부는 중산층 혜택에 초점을 맞췄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부자감세' 정책이라며 강력하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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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소득세 35%…법인세 20%로 인하
개인소득세율과 법인세 인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화당 `세제 개혁안`이 27일 공개됐다. 폴 라이언 연방 하원의장(가운데)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 공화당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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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고속道, 일부 구간 폐지.. 일반도로화, 교통체증 불가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이 추진된다. 경인고속도로 현재의 모습(왼쪽)과 바뀌는 모습. [사진 인천시] 인천시가 경인고속도로의 일부 구간 일반도로화 사업을 연내 동시 착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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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4) 꼴찌가 돌아왔다 :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기)
그저 '차 좋아하는 직장인'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자 무턱대고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에 뛰어든 것은 2015년이었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대회엔 운 좋게도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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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세계선수권에서 메달 딸 수 있을까
‘마린 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사진)이 6년 만에 출전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포디엄(시상대)에 설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성이 크다. 박태환은 26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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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해도 실제 세부담 작아”
한승희(사진) 국세청장 후보자가 내년 1월 시작하는 종교인 과세에 해당하는 인원이 약 20만 명이라고 추정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에서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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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종교인 과세 대상 20만명이지만 실제 세부담 작을 것”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가 내년 1월 시작하는 종교인 과세에 해당하는 인원이 약 20만 명이라고 추정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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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버스·택시 등을 한번에…16일 개통식 여는 수원역환승센터
16일 개통식을 여는 수원역환승센터 [사진 수원시] 지하철과 경부선 열차·버스·택시·승용차·자전거 등 수원역을 통과하는 모든 교통수단을 편하게 갈아탈 수 있는 환승센터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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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차량 출발전에 우회도로 정보 꼭 확인하세요"
설연휴 때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워낙 많아‘고속’이라는 이름이 무색해 지는 구간이 많다. 국토교통부가 23일 발표한 설 연휴 교통상황 예측자료에 따르면 설날 바로 전날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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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설 예상 지출 비용은 53만5000원…지난해보다 2만3000원 줄어
직장인들은 올해 설 지출비용으로 평균 53만5000원을 예상하고 있었다. 이는 지난해 설보다 2만3000원이 줄어든 금액이다.평생교육 기업 휴넷은 이같은 내용의 설문 조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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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사용량 20% 줄인 가정, 낮아진 금액서 10% 더 할인
‘요금폭탄’ 논란에 휩싸였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이 확정됐다. 8월 새누리당과 정부가 ‘전기요금 당정TF’를 결성해 제도 개선에 나선 지 4개월 만이다. 전력사용량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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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누진제 개편안 Q&A
‘요금폭탄’ 논란에 휩싸였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이 확정됐다. 8월 새누리당과 정부가 '전기요금 당정TF'를 결성해 제도 개선에 나선 지 4개월 만이다. 전력사용량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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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덮친 트럼프 후폭풍] 유럽 전역에 포퓰리즘 득세
12월 4일 오스트리아에선 대통령 2차 선거의 재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재투표에선 무소속이지만 녹색당의 지지를 받는 알렉산데르 반데어벨렌 후보와 극우정당인 자유당의 노르베르트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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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50㎾h 쓰는 가정, 전기료 6만2900원 → 4만5150원
정부와 새누리당이 다음달부터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현행 6단계에서 3단계로 줄이기로 했다. 1단계와 마지막 단계의 누진배율도 기존 11.7배에서 2~3배로 축소한다.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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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잠실벌은 마라톤 자유지대, 1만7000명 심장이 뛴다
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리는 마라톤 축제, 2016 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대한육상연맹·일간스포츠·위스타트 공동 주최)이 6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다.올해 중앙서울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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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전통·현대문화 어우러진 축제, 국내외 관광객 사로잡다
지난해 10월 열린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행사에서 말을 탄 호위군관이 장안문 앞에서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사진 수원시]수원화성 방문의 해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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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문화 어우러진 축제, 국내외 관광객 사로잡다
지난해 10월 열린 ‘수원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행사에서 말을 탄 호위군관이 장안문 앞에서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사진 수원시]요즘 수원에 가면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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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관광 일정·항공권·숙박 다 해결 ‘DIY 여행’ 어렵지 않아요
회사원 김해나(39)씨 부부는 지난 2월 설 연휴 때 친구들에게 추천받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활용해 파리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일정 공유 앱인 ‘위시빈’을 열어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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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알바 뛰면 100만원, 실·팀장은 200~300만원"···대학로 삐끼의 증언
23일 서울 대학로. 이곳에선 호객행위를 하는 소위 `삐끼`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신인섭 기자주말에 서울 대학로를 혹 나가봤는지.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를 나갈 때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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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정체 시작…오후 4시 절정·오후 8시 해소 전망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는 오후 3~4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경길 정체는 오전 10시쯤 시작해 오후 3~4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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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니까 … 외풍에 맞서 코스피 선방
새해 시작부터 국내 증시가 출렁거렸다. 지난주 중국 증시가 급락하고 위안화 가치가 절하되면서 충격파가 한국 증시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여기에 북한이 4번째 핵실험을 강행했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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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기부하는 ‘착한 부자’에게 세제 혜택 줘야
기부문화를 위축시킨 소득세법을 바로잡기 위한 국회 논의는 그동안 지지부진했다. 각종 정쟁 이슈에 묻혀 심의 대상에서 후순위에 밀리고, “고액 기부자에 대한 세금 혜택이 부자감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