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국민문화재단 外
◆국민문화재단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를 이사장에 선임했다.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은 상근 부이사장에 선임됐다. ◆한국
-
“택시도 못 타겠다” 지역사회 감염 공포에 휩싸인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누가 누구에게 옮겼는지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이란 방역관리체계의 통제범위를
-
[서소문사진관]신종코로나도 두렵지 않아요. 카니발 축제로 들썩이는 지구촌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로 퍼져가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각국은 카니발 행사로 뜨겁다. 카니발 행사는 기독교 국가에서 해마다 사순절(예수
-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신규 확진자 증가 최대
[EPA=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 발생했다. 현재 싱가포르 내 신종코로나 환자는 58명이다. 13일(현지시간) d
-
[이대승] 전염병서 탄생한 자기 주권, 내가 나를 증명한다
[니콜라 푸생의 ‘아슈도드에서의 전염병'(1631), 출처: 위키피디아] [이대승의 블록체인 헬스케어] 영화 (1982) 얘기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한량 마르
-
박원순 시장 "과도한 공포와 불안 거둬달라"…2·5호선 검사
[사진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거둬달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12일 서울시청에서
-
[속보] 명지병원 “신종코로나 3번 환자 오늘 퇴원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28번재 확진 환자가 발생한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지병원에서 시민들이 병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12일 국내 신종 코
-
28번 확진자, 3번 환자와 성형외과 같이 간 지인
6번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일요일 현장 예배를 취소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28번 환자는
-
확진자 간 곳 폐쇄는 과잉조치? “공포심만 조장” 비판 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가 나올 때마다 이들만큼이나 주목받는 게 동선이다.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현재 증상 발현 하루 전날부터 확진되기까지 감염자의 이동 경로가 공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바이러스가 사탄"이라고? 무능한 정부 가려내는 '심판자'
한국 체류 중국인(한족)들이 지난 9일 서울 대림동 '서울 중국인교회'에 모여 예배하고 있다. 중국 정부 책임론을 거론하면서도 "인민들이 하루 속히 전염병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달
-
확진자 다녀가면 문닫는 학교·상점···되레 공포낙인 찍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나왔거나 다녀간 지역의 학교와 상점이 문을 닫는 것이 효과적인 대응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확진자 동선에 따라 곳곳이 폐쇄되는 분위기
-
통일교 6000쌍 합동결혼식…일부는 마스크 쓴 채 결혼
신혼부부 6000쌍이 지난 7일 경기 가평 청심평화세계센터에서 열린 세계평화통일가족연합회 축복식에 참석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7일 가평 청
-
마이크 잡은 초등생 "공산화 안돼"···코로나 확산에도 태극기 집회
8일 오후 1시 무렵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모습. 이병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도 주말 서울 도심 태극기 집회는 계속됐다. 8일 오전
-
21번 환자, 종로 명륜교회 2시간 가량 머물러…16번 동선도 추가
16·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해 임시 폐쇄된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 프리랜서 장정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환자들의 이동 경로가 추가로 공개
-
무증상 입국 우한 유커, 2주뒤 확진···30명 행방 아직 모른다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환자들이 격리된 광주광역시 21세기병원 3층에서 한 환자가 필요한 생필품을 종이에 적어 창 너머로 내보이고 있다. 이들에 대한
-
의협 “국공립 병원, 신종 코로나 전용 격리병원으로 운영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급증에 대비해 국공립병원 일부를 신종 코로나 전용 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부터 필요성이
-
중국 동포 많은 대림동·가리봉동 거리에서 코로나 안내 활동 시작
서울남부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과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을 막기 위한 안내 활동을 시작했다. 두 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중국 교포밀집지역으로
-
3번 환자와 식사뒤 교회 간 6번…그곳 신도가 21번 환자 됐다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1번째 확진자가 된 59세 한국 여성은 6번 환자의 교회 지인인 것으로 보건당국 조사 결과 확인됐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
-
맨발 노숙인, 오늘도 라면으로 때웠다···무료급식 덮친 코로나
5일 수원역 광장 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앞에 붙어있는 안내 문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부득이하게 단체급식을 중단하오니 양해 바랍니다'라는 안내가 쓰여 있다
-
이낙연, 황교안 ‘빅매치’ 불발 가능성에 “제 할 일도 바빠...깊은 관심 없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역 대회의실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4·15 총선에서 황교안 자유한국
-
[단독]'코로나맵' 네이버가 돕는다…"서버 비용 안 받겠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2/04/5c3dc0cf-5c4b-4f6c-8bdc
-
모이지 말자…신제품발표회·쇼케이스·졸업식을 유튜브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유튜브’와 ‘네이버 브이 라이브’로 오프라인 행사를 대체하는 ‘랜선(인터넷 기반의)’ 이벤트가 뜨고 있다.
-
신종코로나 걱정에 '라이브 랜선' 뜬다...모임 대신 유튜브·V라이브 부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유튜브'와 '네이버 브이 라이브'로 오프라인 행사를 대체하는 '랜선(인터넷 기반의)' 이벤트가 뜨고 있다. 졸업식·신
-
국민은 질본 아닌 27세 대학생 택했다···코로나맵 '불편한 진실'
지난 1일 중앙일보가 보도한 '코로나맵'이 화제를 모으면서 제2, 제3의 코로나맵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기자가 코로나맵을 처음 개발한 대학생 이동훈(27)씨와의 인터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