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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중공에 비판적
【동경l일 합동】최근 북괴내부에 중공을 신뢰할 수 없다는 비난의 소리가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제까지의 북괴의 친 중공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일고 있다고 「도오꾜」(동경)에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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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광주사태 촉발 북괴 조총련에 지령
【동경-김두겸특파원】북한은 지난 5윌20일부터 6월17일까지「조총련결성 25주년 재일조선인 감사단」단장으로 평양을 방문한 조총련부의장 박재노를 통해 조총련이 대한파괴·교란공작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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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대량 숙청
【동경=김두겸 특파원】북괴는 작년여름부터 시작된 『반 김일성·김정일 음모분자 적발사건』과 관련, 지식층을 중심으로 한 수백명의 재일북송교포 및 조총련 간부들을 숙청 또는 처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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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피습 빈사상태 반김파 소장군인들이 자동차로 받아-통일일보보도
【동경=김두겸특파원】북괴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은 지난해 9월 중순 소장파군인들의 그를 제거하려는 계획적인 자동차충돌사고로 크게 다쳐 현재까지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져있다고 동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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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에 대규모 숙청선풍
【동경=김경철 특파원】김일성의 신격화와 김정일의 세습작업을 강행해 온 북괴 권력층의 내분은 지난 3월 전부총리 남일이 살해된 데 이어 최근 전 국방상인 최 현이 총격전 끝에 감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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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조영주씨
【동경=감찬철특파원】 재일거류민단 제38회 중앙대회가 31일하오 동경도항구남마포1정목에 있는 민단신축 건물에서 전국대의원 4백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회에서는 임기만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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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후계로 김정일 공식화
【동경 15일 합동】북괴 김일성의 아들 김정일을 북괴 정권 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내부적 공작을 벌여온 북괴는 마침내 김정일을 『유일의 후계자』로 공식표면화 했다. 이 사실은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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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씨『관부연락선』일역 출판 예정
「월간중앙」에 연재되어 절찬을 받았던 이병주씨의 장편소실『관부연락선』이 오는 8월께 일본에서 일역 출판될 예정이다. 이 소설은 작년 초부터 일본의 유일한 교포신문(일간)인 통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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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 온 김정일…진짜냐 가짜냐
최근 북괴의 제2실력자로 부상된 김일성의 외아들 김정일(36·노동당 비서)이 지난 10월 동경서 열린 IPU(국제의원연맹)총회에 참석했다는 보도를 둘러싸고『진짜·가짜』여부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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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후계에 아들 김정일
【동경=박동순특파원】북괴 사정에 정통한 동경의 교포지 통일일보는 8일 최근 북괴의 권력층 서열이 격변하고있는 원인을 김일성의 후계자 문제가 크게 정치문제화, 심각한 권력투쟁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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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당조직부장에 박수동 임명설
【동경지사】북괴노동당의 새 조직지도부장에 박수동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승진,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고 동경에서 발행되는 교포신문 통일일보가 6일 보도했다. 박의 승격은 지난 2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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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 본 회담 대표단 7·자문위원 7명 임명|한적 수석에 이범석 부총재
대한적십자는 17일 이산가족 찾기 남북 적본 회담에 참석할 한적 대표단과 자문위원명단(각각7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수석대표에 이범석 한적 부총재, 교체수석대표에 예비회담 수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