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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엔 정년이 없다" 중동행 LNG선 모는 베테랑
남창영 기관장이 지난해 12월 카타르에서 한국으로 오는 현대상선의 LNG선 중앙집중조정실에서 주요 기관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는 1년 중 10개월을 바다에서 보낸다. [사진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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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원 33%내 채용가능/31일부터/전외항선·원양어선에 적용
이달말부터 외국인 선원이 우리나라 외항선·원양어선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해운항만청은 27일 전체선원의 3분의 1까지 외국인 선원을 쓰고 고용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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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선원 채용 크게 늘듯/2월중/교포 1백84명 고용신청
선원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중국 선원의 국내 선박고용 허용인원이 지난해에 1백5명에 이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중국선원 고용의 국내 창구역할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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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교포선원 채용/원양어선까지 확대/항만청 긍정검토
중국 교포선원 수입이 외항상선에 이어 원양어선에도 확대될 전망이다. 해운항만청은 11일 최근 북방경제정책실무위원회(위원장 강현욱 경제기획원 차관)가 승인한 「중국선원 인력고용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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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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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진출의 첨병들
【아부다비=박동순 특파원】「걸프」만 연안에 자리 잡은 인구 불과 30여만의 소국이며「아랍토후국연방」의 수도이기도한「아부다비」의 밤은「아랍」세계 답지 않게 어딘가 어슴푸레하게나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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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동남아④
포르투칼인에 의해 일랴·포모사(Ilha Formosa=아름다운 섬)로 이름지어진 대만. 현재 이곳에 56명의 교포자녀들이 한국과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곳의 한교학교는 대북 기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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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70만 교민 성공과 실패의 발자취|본사 세 순회 특파원 제1신|동남아 빈곤 딛고 일어서는 대만 교민|대북=이종호 특파원(1)
인구 1천4백여만이 살고 있는 경상남북도를 합친 것만 한 면적의 대만에는 6백여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주로 대북·기강·고웅·대중·신죽 등에 흩어져 있다. 이들은 일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