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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로스앤젤레스지사 창립3돌 기녑공연위해 연예인8명 출국
○…「탤런트」 사미자·김세윤· 한진희· 허진.「코미디언」 송해· 서영춘, 가수 김 「세레나」·이은하양등 연예인 8명이 중앙일보·동양방송 「로스앤젤레스」지사창립3주년 기념공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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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레나 공연장
최근 서울에서 있었던 가수「김세레나」양의「리사이틀」에 대형 생 화환 40여 개가 극장 앞을 메워 눈길을 끌었다. 극장측은 정문이 막히자「베란다」위까지 올려 두기도 했는데, 가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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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미주판창간·TBC 미주방승개국|2주년기념 『TBC쇼』대성황
【로스앤젤레스지사】중앙일보 미주판창간 및 동양TV미주방송 개국2주년을 기념하는『TBC쇼』가 10일저녁「로스앤젤레스」시내「슈라인·오디토리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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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 외국학자시절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유럽」은 국경의 구별도 없이 자연풍경이나 촌락의 모습이 그저비슷하기만 했다.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서독·「불가리아」·「체코술로바키아」·「헝가리」·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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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두는 소극적이었다"
「와지마·고오이찌」선수=1「라운드」에서 승리를 확신했다. 나는 일본인의 강인한 정신을 세계에 보여주기위해 「타이틀」을 잃은 그날부터 이를 악물고 남몰래 훈련해왔다. 감기라느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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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에 넘친 감격
그저 반갑고 기쁨뿐이었다. 환영하는이도 환영받는이들도 한핏줄로 이어진 동포인것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5일하오3시 재일동포 귀성만을위한 서울시민환영대회가 열린 장충동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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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방문 재일동포 시민환영 대회
재일교포귀성단을 위한 서울시민환영대회가 5일하오 3시부터 2시간동안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이환영대회는 구정 성묘를 위해 모국에온 3천여명의 조총련계 재일동포들 가운데 고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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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30주년기념 재미교포위문차
○…국내 연예인 6명이 광복30주년 기념 재미교포위문 공연차 24일하오8시 KAL기편으로 떠났다. 영화배우 김희갑씨·연주가 김강섭씨와 함께 떠난 가수들은 김상희·정미조·장미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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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홍콩정청의 통역관 이낙산옹(하)
국제교역항으로 오랜 전통을 지닌 「홍콩」은 원래가 비정한 곳이다. 1백여개국으로부터 모여든 4백만명이 좁다란 땅덩이 위에 인종전람회를 이루며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는 국제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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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캐나다의 「패션·디자이너」 박인희 여사(1)
【터론토=윤호미 특파원】「캐나다」 「터론토」의 「패션」계에선 「닥터」로 불리는 한국여성 「디자이너」가 요근래 갑자기 화제에 많이 올랐다. 아름다운 동양여성 「디자이너」라는 점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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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펼친『장수무대』2만 교포가 한자리에|「로스앤젤레스 동양TV」개국기념 공연
【로스앤젤레스=김건진 특파원】지난 3일 하오 5시.「로스앤젤레스」시내에 있는「맥아더」공원. 동양TV개국과 중앙일보 미주 판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미국에서의 장수무대』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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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후꾸오까 FM「고미야」씨 내한
『현해탄에 음악의 다리를 놓읍시다』라는 한-일 친선「프로」를 3년 전부터 계속하고 있다는 일본「후꾸오까」FM 방송의 방송부장「고미야」씨(54)가 6일 한국 가요에 관한 자료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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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귀국, 시립정기연주회서 독창을 하는 재일 교포 「바리톤」가수 남영우씨
재일교포 「바리톤」남영우씨(51)가 3년만에 귀국, 오는 27일 서울 시향의 정기연주회에서 독창을 한다. 정재동 씨 지휘로 그가 부를 노래는 한국초연인 「말러」의 『죽은 자식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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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중인 주 의회 의원|「브라가」여사가 말하는|「브라질」의 여성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 온 기쁨을 이루 표현할 수 없읍니다.』 「브라질 」「사웅파울루」주 의회 의원인 「들세·브라가」 여사가 한국 해외 교포 문제 연구소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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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교포 출신 신인가수 서실군, 새 노래 출반
남진 나훈아의 계속적인 인기다툼으로 같은 「트로트」계통의 신인 가수들을 찾아보기 힘들게 된 요즘 재일 교포 출신으로 일본에서 가요활동을 벌이던 서실 군(26)이 귀국, 2곡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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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칼라로 보는 오페라 심청전 뮌헨에 한국의 환상 만장
한국의 고전소설 『심청전』은 이제 세계 속의 『심청』이 되었다. 한국태생의 작곡가 윤이상씨가 「오페라」화한 우리의 향토색 짙은 『심청』은 지난 1일 세계관객의 열광을 받으며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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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오페라」「심청」 「뮌헨」 국립극장서 역사적 개막
제20회 「올림픽」 대회 문화 행사인 「오페라」『심청』이 지난 1일 하오 7시 「올림픽」이 개최되는 「뮌헨」 국립극장에서 세계의 모든 음악인들이 주시하는 가운데 성공적인 개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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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방송가요대상」후보 결정
지난 한해 동안의 방송가요활동을 총결산하는 동양방송-중앙일보 주최 제8회「방송가요대상」의 후보자 및 후보작품이 11일 최종결정 됐다. 작사·작곡·편곡·주제가·남자가수·여자가수·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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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가요계 이면사(9)고복수
이 무렵의 인기가수는「레코드」 회사에서 찾아내어 양성했거나 발굴하여 전속으로 삼고있었고 타사의 인기가수를 빼오는 것도「레코드」회사의 일의 하나였다. 「레코드」회사는 OK만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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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캠프」결단식
한-가 문화협회(한국회장 최태섭·「캐나다」회장「프란시스」한) 의 주선으로 19일 내한한「캐나다」학생 한국방문단의「워크·캠프」결단식(사진)이 이날 하오4시 서울YMCA 친교 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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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심을「캐나다」의 우정|남·여고교생 32명 여름방학이용 방한
【몬트리올(캐나다)=김영희 특파원】한국과「캐나다」사이에「문화의 다리」를 놓을「캐나다」남녀 고등학생 32명이 꿈에 부푼「우정의 배낭」을 메고 지난 11일 한국으로 출발했다. 이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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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대체로 만화(혹은 만화영화)라면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쉽다. 이것은 종래의 만화나 만화영화가 단순히 흥미본위로서 보고 난 후에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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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김추자양 집협에 츨두…,몸이 아파 쉬었을 뿐'
사생활에서의 「스캔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스테이지·매너」등 잡음으로 연협 가수분위로 부터 1년간자격정지처분을 받고 한동안 행방을 감췄던 가수 김추자양(22)이. 조사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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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한국인 (58)
행상으로 전락한 명예영사-「파라과이」의 한국이민들은 「아순시온」 시내에서 행상을 하는 왕년의 명예영사 이관복씨(43)를 만날때 이제 서로 스스럼 없이 인사를 나누는 처지가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