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깝고도 먼 인권

    「스톡홀름」은 보행자의 천국이다. 신호등이 따로 있는 횡단보도조차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보행이 「적신호」로 중단되는 일도 거의 없다. 그 반면에 차는 수 없는 신호등에 걸

    중앙일보

    1976.12.08 00:00

  • 대도시 좌회전 점차 금지

    전국 대도시 교차로의 신호 체제가 바뀌어 노란 신호등이 차차 없어진다. 내무부는 6일 빨강·노랑·파랑으로 돼 있는 전국의 신호 체제를 바꾸어 좌회전을 표시하는 노란 신호등을 없애기

    중앙일보

    1976.12.06 00:00

  • (중)정원초과와 난폭 운전

    차량매연을 다스리기 위해서는『불량「엔진」』과「저질기름」이라는 주범뿐만 아니라「정원초과」와「난폭 운전」이라는 공범을 함께 소탕하는 입체작전을 펼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한다.「엔진

    중앙일보

    1976.11.18 00:00

  • 「버스」·「택시」증차의 이권화

    수도 서울의 교통난이「교통전쟁」으로 불리 울 만큼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음은 이제 시민 모두가 매일처럼 피부로 느끼고 있는 일이다. 7백만 인구가 상주하는 서울의 1일 교통인구는 이

    중앙일보

    1976.11.13 00:00

  • 불우이웃에 순경이 월동준비

    동부경찰서 논현 파출소(소장 정효섭)직원들은 3일 봉급에서 6만4천 원을 모아 지원국씨(69·논현동489)등 불우한 4가구에 밀가루 5부대와 월동용 연탄을 사주었다. 이 파출소 직

    중앙일보

    1976.10.09 00:00

  • 교통단속 총동원령 5일|차타기가 어렵다

    서울시경이 교통질서확립을 위해 17일부터 산하 전경찰을 동원해 벌이고 있는 교통단속 총동원령은 교통질서를 바로잡는데 기여하고 있으나 시행상의 미비점과 부작용이 드러나 불편마저 주고

    중앙일보

    1976.09.28 00:00

  • 육교나 신호등 세워달라

    중구 만리동2가2 봉래국민교 입구 간선도로의 횡단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주민들이 육교나 신호등을 설치해 달라고 진정하고 있다. 너비 28m인 이 도로는 만리고개에서 서부역

    중앙일보

    1976.08.06 00:00

  • 인간교포 신호 대「대구털보」|학교 앞길 골라 안전등교 도와

    일급차례의 전과를 지닌 청년이 구호양곡으로 끼니를 이어가면서 매일 번잡한 거리에 나와 교통정리를 함으로써 어두웠던 과거를 씻고 있다. 등교학생들로부터 「인간신호등」으로 불리고 있는

    중앙일보

    1976.06.04 00:00

  • 신호등 정전…교통 마비|어제저녁 서울시내 중심가서 두차례

    22일 하오 7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서울시내 중심가신호 등이 정전되어 광화문「로터리」·종로2가「파고다·아케이드」·을지로입구·남대문로·퇴계로 등 번화가에 심한 교통체증현상을 빚었다

    중앙일보

    1975.12.23 00:00

  • 어린이 윤화 점증|「우선멈춤」없는 통학로|놀이터없는 주택가

    통학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선멈춤」을 무시한 과속자동차에 치여 숨지거나 놀이터가 없어 길가에서 놀던 어린이가 교통사고로 변을 당하는등 어린이교통사고가 늘고있다. 이같은

    중앙일보

    1975.11.11 00:00

  • 교통신호 자의조작

    호주의 한 청년은 성냥으로 교통신호등을 마음대로 조작하여 교통이 혼잡한 「시드니」의 중심가를 활보하다가 덜미를 잡혔다고. 이같이 비상한 방법을 창안하여 대로를 유유히 걸어다니던 이

    중앙일보

    1975.08.04 00:00

  • 가로수 전지소홀…뻗은 가지에 전선 걸려 잦은 정전

    서울시가 시내 간선도로변의 가로수에 대한 전지(전지)작업을 게을리 해 가로수가지에 전선이 걸려 합선으로 인한 정전이 잦고 교통신호등의 고장을 유발, 교통체증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5.06.11 00:00

  • 교통 장애요인 2백38개소 시정건의

    서울시경은 1일 가 각이 튀어나온 곳, 신호등 시설이 시급한 곳 등 교통장애의 원인이 되는 시내 2백38개소를 지적, 서울시에 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서울시경 교통과가 지난4월

    중앙일보

    1975.05.02 00:00

  • 프랑스 파업 절정에

    【파리19일AFP동양】「프랑스」의 체신노조파업이 31일째로 접어든 19일 공산계 노조 총연맹(CGT)등 3대 노조가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파리」 30만(경찰추신 6만5

    중앙일보

    1974.11.20 00:00

  • 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중앙일보

    1974.08.30 00:00

  • 고속 버스 충돌 10명 중경상

    l2일 상오 5시40분쯤 중구 을지로2가 네거리를 과속으로 달리던 아진 교통 소속 서울5사6486호 좌석「버스」(운전사 김흥대·33)와 남부 교통 소속 서울5사3431호 도시형「버

    중앙일보

    1974.08.12 00:00

  • 교통경관 눈치살피며 신호어기는 얌치운전사

    차량이 몹시 붐비는 어느날 낮 시내 복판의 네거리에서였읍니다. 신호등이 바꿔지기를 기다리고 서있는데 오른쪽에서 달려오던 승용차 한대가 신호대앞에 멈춰섰읍니다. 차안을 얼핏보니 외국

    중앙일보

    1974.04.26 00:00

  • (3)구조와 승차 요령

    지하철 정류장은 보행자가 소음과 먼지 등 공해 속의 도로를 피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지하도 구실을 할 뿐 아니라 이용하기에 따라서는 휴식처를 제공하는 지하 공원으로도 개발될

    중앙일보

    1974.03.13 00:00

  • 「우선 멈춤」안 지키는 운전사들

    운전사들이 「우선 멈춤」을 무시하고 횡단보도에서도 마구 달려 발생한 사고는 작년 한해 동안에만도 8백35건, 이 때문에 43명이 숨졌다는 통계가 밝혀졌다. 이러한 횡단보도 사고는

    중앙일보

    1973.10.16 00:00

  • 생명을 건 횡단보도 통과|보행자는 거리의 「샌드위치」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은 거리의 「샌드위치」-. 우선 멈춤을 지키지 않은 차량의 틈바구니에 끼여 보행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교통사고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 위에서 진땀나는 곡예를 벌

    중앙일보

    1973.10.15 00:00

  • 변태…택시 요금인상 요구 시간 병산제 주장

    연중행사처럼 들먹이는「택시」업자들의 요금인상안이 올 가을에는 시간 병산제까지 끈질기게 주장되고 있다. 교통부는 ▲가로망 여건상 병산제 실시가 시기상조고 ▲특히 서울의 경우 지하철공

    중앙일보

    1973.09.22 00:00

  • 교통자율 규제지역 6대 도시로 확대

    치안당국은 10일 이제까지 서울에서만 실시했던 고통자율 규제지역을 오는 10월1일부터 부산·대구·대전·광주·인천 등 전국6대 도시에 확대실시하고 이들 6대 도시의 외근교통경찰관 8

    중앙일보

    1973.09.10 00:00

  • 가로등 없는 천37m

    서울중심부와 동부서울·경기도 광주지방을 잇는 광진교는 길이 1천37m, 폭 7.4m. 일제 때인 1936년9월에 건립, 6·25때 파괴된 것을1953년 미 공병대가 복구, 사용해

    중앙일보

    1973.08.20 00:00

  • 고속버스, 광진교서 추락 참사

    18일 하오 10시5분쯤 서울 성동구 풍납동44 광진교 위 일방통행로를 천호동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동남교통소속 서울5사1859호 좌석「버스」(운전사 양상호·41)가 다리 위 높

    중앙일보

    1973.08.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