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인이 준 맥주 마시고 남편 변사|11일 뒤 부인도 드링크 먹고숨져

    부인이 사다준 맥주를 마시고 남편이 숨진지 11일만에 다시 부인이 독극물이 든 드링크제를 마시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셨다. 경찰은 변사한 이들 부부가 사채놀이로 2억5천여 만원의

    중앙일보

    1984.08.24 00:00

  • 빨간신호등때 길건너던 행인소사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된 운전자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이 판결은 교통사고로 행인이 사망했을 경우

    중앙일보

    1984.08.07 00:00

  • 김정일은 엽색에 바쁘다

    소련에서 김일성과 죽은 본처 김정숙사이에서 출생. 금년 42세. 64년 김일성대학 정치경제학과를 나왔다. 60년3월 동독항공군관학교에 유학했으나 기초실력부족과 방탕기질로 1개월만

    중앙일보

    1984.04.03 00:00

  • 주 니제르 북괴대사 의문의 죽음 |북괴서 비밀리 살해설

    북괴는 지난해말께 니제르주재대사 박계열(82년6월부임)을 베닌에서 극비리에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니제르의 한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박은 지난해말 서아프리카 베닌에서 원인을

    중앙일보

    1984.03.28 00:00

  • 범죄피해자 국가보상추진

    법무부는 13일 강도살인·방화·인질등 흉악범과 정신병자·미성년자등의 범행으로 숨지거나 불구가 된 피해자와 유족에게 국가가 일정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범죄피해자 보상제를 시행키로 하

    중앙일보

    1984.02.13 00:00

  • 참사로 얼룩진 종말지구촌

    주말인 17일 영국런던시내 유명백화점에서 에이레공화군(IRA)의 폭탄공격으로 8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디스코클럽의 화재로 1백여명이 사망하고 네덜

    중앙일보

    1983.12.19 00:00

  • KAL기 사고 보상금실랑이 계기로 본 생명보상| 월수30만원 40세 남 국가과실로 숨지면 2천5백86만원 화재·윤화 때는 보험금·위자료 포함

    KAL기사고에 따른 희생자 보상액 (KAL측 제의 약8천만원) 을놓고 유가족측과 KAL측이보인 팽팽한 대립은 또다시 생명값의 시비를 낳고있다. 사고에 의한 사망보상금은 기실 어느

    중앙일보

    1983.12.06 00:00

  • 교통혼잡 도착늦어 전대통령 위기모면

    전두환대통령의 서남아순방 첫방문국인 버마의 랭군시 아웅산국립묘소에서 9일낮12시55분 (현지시간10시25분)북괴가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강력한 대형폭발물이 터져 전대통령의 묘 소참

    중앙일보

    1983.10.10 00:00

  • 병원의 응급실이 첫 출근지…밤 고양이 가장

    만물이 고이 잠든 새벽 5시. 자명종 소리에 기계처럼 몸을 일으키면 사건기자의 육신과 정신은 이때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우유 한잔으로 아침요기. 곤히 잠든 아내를 깨우기도 미안

    중앙일보

    1983.09.22 00:00

  • 피격현장에 합동조사단 급파

    정부는 KAL기 피격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3일 하오 정부합동조사반을피격현장에 급파했다.교통부는 이와함께 KAL에대해 안전운항대책을 강구토록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하고 7일상오

    중앙일보

    1983.09.03 00:00

  • "교통사고로 범칙금낸 뒤 피해자 사망땐 형사처벌"

    교통사고로 피해자에게 상처를 입혀 범칙금을 낸뒤라도 피해자가 사망하면 형사처벌을 해야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부(주심정태균대법원판사)는 지난달31일 장종태피고인(4

    중앙일보

    1983.06.01 00:00

  • (3713)8기생과 정치-제79회 육사졸업생들(166)

    8기생 동기회가 파악한 8기생수는 총1천3백39명이다. 그러나 6·25때 3백67명이 전사하고 15명이 실종되는 등 그 동안 순직·사망 등 소위 사고자가 5백20여명에 이르고 7백

    중앙일보

    1983.05.17 00:00

  • 독살범은 아내였다

    서울 을지병원 환자 염필수씨 (37·서울 신대방동 618의33) 독살사건의 범인은 죽은 염씨의 부인으로 밝혀졌다. 서울중부경찰서는 사건발생 이틀 만인 27일 하오 염씨의 부인 김항

    중앙일보

    1983.04.28 00:00

  • "정상인" 같은 정신병자소행

    60년대 미국 텍사스대학의 「찰즈·휘트먼」은 학교 종탑에 올라가서 그 밑으로 지나가는 대학생을 총알이 다 떨어질때까지 무차별 난사하여 수많은 생명을 무참히 살해했다. 희생자가 의외

    중앙일보

    1983.04.27 00:00

  • 봄철대형사고 유의촉구

    ○…김상협국무총리는 18일 임시국회본희의의 사회관계질문을 앞두고「대도」 탈출사건·12명 사망교통사고·디스코클럽화재등 대형사건, 사고가 잇따르자 18일 참모회의를 소집해 『봄철을 맞

    중앙일보

    1983.04.18 00:00

  • 전세계약 피해자 부쩍늘어|개설5주 맞는 Y시민중계실

    전세입주와 대리점 사기계약에 대한 피해가 계속 늘고있어 주택임대차보호법개정안시행 및 사기업체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요청되고 있다. 사회전반에 걸친 시민들의 고발을 상담·처리하기 위

    중앙일보

    1983.04.06 00:00

  • 외길육십년 제자 : 평보 서희환 갓일 무형문화재 고정생 할머니|애환서린 한올한올 「천직」을 엮었다.

    나 동침아 돌아가라 서윌사름(서울사람)술잔들듯 어서재게 돌아가라 이양태로 큰집사곡(사고) 늙은부모 공양하곡 어린동생 부양하곡 일가방상(친척) 고적(부조떡)하곡 이웃사춘 부조하게(하

    중앙일보

    1983.01.01 00:00

  • (3579)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32) 장창국

    군사영어학교가 개교된지 한달만에 교내엔 심한 회오리가 몰아 닥쳤다. 당시 우리 사회를 양분시켰던 반탁·찬탁 투쟁이 교내로 파급된 것이다.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이면 학생들도 열기를 올

    중앙일보

    1982.12.02 00:00

  • 10대의 정신건강

    마음의 건강이야말로 인간다운 삶, 질이 높은 생활의 근본이라는 것은 두말할 것이 없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서「마음의 병」은 결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사회의 복잡화, 기능화

    중앙일보

    1982.11.25 00:00

  • 인간심성 바로 못잡으면 본능의 세계로 전락

    깅원룡 목사=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현 종교인구는 전체인구의 77%나 되고 각각 1천2백만 신도와 9백만 신자를 자랑하는 불교와 기독교가 전 종교인구의 68%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중앙일보

    1982.09.22 00:00

  • 현대의술도 무력…″식물인간〃치료|유기춘 씨 사망을 계기로 살펴 본 그 실태

    5년5개월17일의 긴 투병 끝에 끝내 소생하지 못한 유기춘 전문교부장관의 사망을 계기로 「식물인간」이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씨 외에도 현재 서울시내 각 종합병원 등에는

    중앙일보

    1982.03.06 00:00

  • (3)외신만으로 네 차례 호외|현지공관선 지스카르 당선 예상도|목숨걸고 지하게릴라 단독회견을 시도

    ○…『차라리 잊어버리고싶은 한해』였다고 미국의 UPI통신이 송년사를 타전했듯이 81년은 외신데스크로서는 바쁘고 우울한 한해였다. 총성으로 맞이해 총성으로 보내는 한해였기때문. 「

    중앙일보

    1981.12.24 00:00

  • 역상사고 합의보면 형사처벌 않기로

    내무부는 6일 도로교통법을 고쳐 영업용·자가용의 구별없이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를 냈더라도 피해자에게 충분히 보상 합의하면 운전사를 형사처벌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운전사가

    중앙일보

    1981.11.06 00:00

  • (6)영국

    런던에 사는 한 한국부인은 어느날 아침 영어학원에 가기 위해 나갔다가 버스가 30분이나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자 콜택시를 부르려했다. 그러나 부근에는 공중전화가 없었다. 그래서 이

    중앙일보

    1981.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