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 음주운전' 박시연 벌금 1200만원…法 "음주운전 2차례, 죄질 불량"
배우 박시연. [사진 일간스포츠]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시연(42)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
밤길 도로에 누운 취객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50대 '무죄'
대전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밤길 운전 중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던 사람을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
-
부산신항서 퇴근하던 30대 근로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경남 창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부산신항에서 퇴근하던 근로자가 대형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께 경남 창원 부
-
배우 채민서 숙취운전 4번인데…실형 아닌 집행유예, 왜
배우 채민서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숙취운전중 역주행 사고' 관련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배우 채민서(40ㆍ본명
-
"98초만 기다렸다면…" 박신영 前아나의 '노란불 직진' 비극
11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초 앞 사거리.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신호등은 약 98초마다 파란불 신호가 돌아왔다. 하루 전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배달원이 숨진 현장은 일상
-
버스 앞 '칼치기'에 여고생 전신마비…가해자 또 금고형
버스 앞으로 갑자기 끼어든 차량과 충돌해 버스에 타고있던 여고생이 사고 당시 운전석까지 날아가 큰 부상을 입었다. [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주행 중인 버스 앞으로 한 차량
-
과거 두번 걸리고도···또 만취운전 사고낸 중앙 공무원의 대가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벌금형을 받은 현직 공무원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형이 확정되면 공무원 신분을 잃게 된다. 지난 8일 경찰이 대
-
'대낮 음주운전' 배우 박시연,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배우 박시연. [일간스포츠]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낸 배우 박시연(사진·42)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6일 박씨를 도로교통법
-
"3초 기다림 제발 지켜주세요" 버스 끼임사고 유족의 청원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에서 버스 문틈에 끼여 사망한 한 20대 여성의 가족이 올린 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버스 문틈에 옷이 끼인 채 10m를 끌려가다가 뒷바퀴에 깔렸고,
-
[더오래]자동차 동승자가 하차하다 떨어져 다쳤다, 누구 책임?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38) 도로교통공단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교통사고는 총 22만9600건, 1일 평균 629건에 이른다. 그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
뒷문에 겉옷 낀 20대女, 모르고 출발한 버스에 깔려 사망
경기 파주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경기도 파주시 한 도로에서 19일 오후 8시 30분께 20대 여성 A씨가 시내버스에 깔려 숨졌다. 사고 신고 후 119대원이출동했지만
-
[단독]퇴직 이틀전 학부모 車에 치여 사망···고대 경비원 비극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정년 퇴직을 이틀 남겨두고…” 고려대 정문에서 교통관리를 하다 돌진한 차량에 치여 숨진 60대 직원 소식에 대학이 슬픔에 잠겼다.
-
술 취해 도로 누워있던 40대, 차량 5대 연달아 치여 숨졌다
14일 오후 10시 57분께 부산 사상구 신모라교차로 인근에서 술에 취해 도로 1차로에 누워있던 40대 남성이 달리던 승합차 등에 치여 숨졌다. 부산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
-
'간 큰 여고생' 무면허 질주에, 뒷 좌석 탄 친구 세상 떠났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에서 10대 여고생이 무면허로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학생 1명이 숨지고 A양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구미경찰서는 사고를 낸 A
-
가족 사망 듣고 빈소 가던 50대 車에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경찰 로고. 중앙포토 가족의 사망 소식을 들은 뒤 승용차를 몰고 장례식장을 가던 50대가 어두운 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강
-
정차 중인 택시 뒤 들이받았다, 알고보니 만취한 전 제주시장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전직 제주시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 15분께 술을
-
"움직이면 차 미끄러져"…금오도 추락, 남편 살해혐의 벗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자매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구속
신호를 위반하고 차를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자매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은 21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자매를 차로 치어 숨지게
-
[단독]한밤 올림픽대로 킥보드범 변명 "내비 따라가다 실수"
2일 전동킥보드 한 대에 올라탄 여성 2명이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고 있다. [유튜브 한문철TV] 전동킥보드를 타고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린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방
-
"고의 교통사고 아니다"…'보험금 95억원' 아내 살해 50대 금고 2년
━ 대전고법, 살인 및 사기 혐의 무죄로 판단 무죄→무기징역→파기환송→금고 2년. 6년 전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른바 ‘보험금 95억원 만삭 아내 살인사건’ 피의자인
-
한밤 빗길 무단횡단자 친 임슬옹…최근 판례는 무죄 많았다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면 보행자의 책임일까, 운전자의 책임일까. 가수 임슬옹씨의 빗길 교통사고를 두고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5일 경찰은 "교통사고의 정확한
-
"아이가 튀어나왔다" 견인차 사망 사고, CCTV속 진실 달랐다
지난 11일 경기 용인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8살 아이가 견인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사진 SBS 캡쳐] 지난 11일 경기 용인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8살 아이가 견인차에 치
-
"폭설 속 터널서 과속 질주"…'32대 연쇄추돌' 사매2터널 사고원인 보니
지난 2월 18일 전북 남원시 사매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사매2터널 연쇄 추돌사고 현장에서 현장감식 조사관들이 곡물 수송 화물차 아래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터널 속 연
-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경찰, 미필적고의 살인 등 검토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구급차를 막은 택시로 인해 응급환자가 사망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택시 기사의 형사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