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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헐크가 된 시민들...음주 차량 깔린 할머니 살렸다
24일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사고 현장. 연합뉴스 제주에서 대낮에 음주 운전자 차량에 깔린 할머니가 지나가던 시민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지난 24일 오후 4시 26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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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뛰어든 30대 女 사망…사고 직전 CCTV에 찍힌 상황
뉴스1 고속도로에 뛰어든 30대 보행자가 달리는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18일 오전 2시 23분께 광주 광산구 비아정류장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주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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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치이고도 비틀거리며 친구 챙긴 초등생…온정 쏟아졌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등굣길에 졸음 운전을 하던 차량에 치인 초등학생들의 병원비 마련을 돕기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고 차량의 운전자인 외국인 유학생이 의무사항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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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만취 SUV 역주행 '쾅'…길가 앉아있던 30대 숨졌다
5일 20대 음주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인근에 있던 차주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20대 음주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인근에 있던 차주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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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고 우회전하다 횡단보도서 초등생 친 40대 불구속 입건
우회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로 관광버스 기사가 23일 울산 북부 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40대 A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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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초등생 치어 숨지게한 굴착기…민식이법 안된다, 왜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굴착기 기사가 구속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및 도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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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복판서 11중 추돌사고…역삼동 일대가 50분 멈췄다
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서울 강남소방서] 서울 강남구 한복판에서 11중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21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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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신호위반 사고 낸 노인…“중대 과실 아냐” 보험금 돌려받아
[중앙포토] 새벽에 신호위반 사고를 낸 뒤 숨진 노인에게 중대 과실을 적용해 보험금을 환수하는 건 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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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전 어두운 옷 입고 무단횡단한 보행자 치어 사망…운전자 무죄
컷 법원 새벽시간에 어두운 옷을 입고 왕복 8차로를 무단횡단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정현설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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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무단횡단한 검은롱패딩…잇달아 받은 오토바이·택시 무죄
수원지법 전경 [사진 수원지법 홈페이지 캡처] 어두운 밤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잇달아 충돌해 숨지게 한 오토바이와 택시 운전자에 대해 법원에서 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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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불 직진' 배달원 사망사고 낸 박신영, 1500만원 벌금형
교통사고 사망 사건에 연루된 박신영 아나운서(32) 측이 10일 피해자 유족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날 입장문에서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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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좌회전 차량 경찰차 충돌… 경찰관 3명 부상, 운전자 입건
불법으로 좌회전하다 경찰차를 들이받은 운전자가 입건됐다. 타고 있던 경찰 3명은 다쳤다.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시흥경찰서는 15일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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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창원 초등생 유족 "처벌 강화" 촉구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 창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족이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10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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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사망 사고’ 박신영 “정말 죄송하다”…검찰, 금고 구형
방송인 박신영씨. 연합뉴스 운전 중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박신영씨에 대해 검찰이 금고형을 구형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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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불에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화물차가 덮쳐 숨졌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등굣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트럭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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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무시 우회전’ 덤프트럭에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생 치여 숨져
횡단보도. 연합뉴스 경남 창원에서 보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께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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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차량 굴따고 귀가하던 80대 할머니 덮쳤다… 119 이송했으나 숨져
갯벌에서 굴을 따고 귀가하던 80대 노인이 신호위반 차량에 치여 숨졌다. 인천에서 굴을 따고 귀가하던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뉴스1 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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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선명" 이유로 윤창호법 피한 50대, 항소심서 뒤집혔다
음주 측정 당시 “눈빛이 선명했다”등 이유로 음주 운전자에게 이른바 ‘윤창호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윤창호법은 2018년 9월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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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던 10살 아이 차로 친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 왜
법원 이미지 그래픽 무단횡단하던 10살 어린이를 차로 쳐 뇌 신경 손상 등 중상을 입힌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부(부장 김병룡)는 교통사고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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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유턴 택시에 '쾅'···생업 잃은 가장 "사과도 않더라" [영상]
━ 진정성 있는 사과 못 받은 게 가장 억울 “중앙선을 넘어 불법 유턴하는 택시에 부딪혀 모든 걸 잃었는데…. 아직 사과 한마디 못 들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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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사망 교통사고 내놓고 "재수없어" 큰소리친 50대
차로 사람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뒤 "재수가 없었다"며 큰소리친 50대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 이미지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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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냈는데 징역3년…법원 “눈빛 선명해 윤창호법 무죄”
음주운전 단속 현장. 뉴스1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망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법원이 “음주 측정 사진에서 눈빛이 선명하고 음주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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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과속의 충격' 배심원도 놀랐다…결국 운전자 법정구속
서울중앙지법 전경. [뉴스1] 서울 강남의 9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쳐 사망하게 한 운전자가 국민참여재판에서 금고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피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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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기 만취운전···잠실역 횡단보도 보행자 쳐 입건
배우 박용기. 일간스포츠 배우 박용기가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다. 3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를 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