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즉심제도 개선…물가사범 구속 원칙

    내무부는 19일 즉심제도를 개선하고 경찰의 보안·교통·수사업무를 서민생활의 보호와 봉사위주로 운영토록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서민생활 보호대책을 마련, 19일부터 실시하도록

    중앙일보

    1974.01.19 00:00

  • 범죄수사권역

    치안국이 강력사건을 예방하고 또 강력범을 체포하기 위하여 경찰서간의 관할다툼을 없애고 「경찰서간 공조수사체제」를 확립키로 한 것은 일단 기대를 걸어 볼만 하다. 이는 강력범죄의 4

    중앙일보

    1974.01.17 00:00

  • 택시강도 당한 운전사를 경찰서 허위신고로 몰아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택시」강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피해 운전사 김효근씨(25)를 허위신고자로 몰아 2일 동안이나 형사보호실에 연금하고 약혼자·동생 등 가족들까지

    중앙일보

    1973.12.21 00:00

  • 겉치레 내무 행정의 지양

    홍 내무는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전시위주 겉치레 지방사업의 지양과 학원 및 교회 시찰의 금지방침을 밝혔다. 겉치레 위주의 지방사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현재 날로 심각해 가고

    중앙일보

    1973.12.19 00:00

  • 월동물자 부정거래 하면 구속

    치안국은 5일 겨울철을 맞아 유류·석탄 등 경부가 책정한 월동물자의 부정거래 행위를 집중단속하고 전국 주요 관공서 및 4충 이상 고층건물에 대해 일체정밀방화진단을 실시하는 것 등을

    중앙일보

    1973.11.05 00:00

  • 통행세 2천만원 포탈

    【대구】경북도경은 12일 대구시내 매일 택시 등 5개 운수회사에서 허위 운휴계를 세무서에 제출하고 1백인만원에서 6백여만원까지의 통행세를 포탈한 혐의사실을 밝혀내고 다른 운수회사에

    중앙일보

    1973.10.13 00:00

  • 교통자율 규제지역 6대 도시로 확대

    치안당국은 10일 이제까지 서울에서만 실시했던 고통자율 규제지역을 오는 10월1일부터 부산·대구·대전·광주·인천 등 전국6대 도시에 확대실시하고 이들 6대 도시의 외근교통경찰관 8

    중앙일보

    1973.09.10 00:00

  • 즉결심판은 지리하다|2, 3분이면 끝나는 재판 받기 위해 평균 20여 시간 기다려야

    즉결심판은 지루하다. 「즉결」이란 뜻과는 달리 요즘 같은 무더위 속에서도 즉심 피의자들은 피의자마다 평균 2, 3분이면 끝나는 재판을 받기 위해 15시간 이상 최고 30시간까지 기

    중앙일보

    1973.07.24 00:00

  • 가두 교통 경찰관 백명 감축

    서울 시경은 18일 가두 교통 경찰관(정원 4백20명)의 수를 1백명 감축하여 일반 수사업무에 돌리기로 하고 지금까지의 교통사범 강력 단속 방침을 계몽위주와 교통질서 스스로 지키기

    중앙일보

    1973.07.18 00:00

  • (793)|제31화>내가 아는 박헌영-성시백의 영향

    47년5월에 남파된 성시백이 50년5월10일 ,검거될 때까지, 서울에서 벌인 그의 활동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평가될 것이지만 그의 풍부한 정보계통에서의 경험 등으로 수준급 이상이었

    중앙일보

    1973.07.07 00:00

  • 자동차학원·경관 결탁부정|운전면허증 발급

    【인천】경기도경 수사과는 26일 경기도내 일부 자동차학원에서 「브로커」들을 앞세워 관계 경찰관들과 짜고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대량으로 부정 발급한 사실을 밝혀내고 「브로커」나영증(3

    중앙일보

    1973.06.26 00:00

  • 경정·경감 32명이동

    서울시경은 19일 경정급. 10명과 경감급 22명을 이동 발령했다.(괄호 안은 전직) 경정▲시경보안 이국엽(치안국) ▲중부수사 이태봉(치안국) ▲남부수사 이억조(치안국) ▲서부수사

    중앙일보

    1973.06.19 00:00

  • 강력 흉악범의 일소

    최근 잇달아 강력 사건이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밤길 주택가에 처녀를 자상하는 괴 청년이 나타나는가 하면 소매치기·들치기들이 단속경관에까지

    중앙일보

    1973.06.09 00:00

  • 시도경 국장 대폭이동

    내무부는 19일 공석 중이던 치안국방위담당관(제2부국장)에 이종학 해양경찰대장을 전보 발령하고 치안국 과장·시도경 국장 등 사무관급 17명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

    중앙일보

    1973.05.19 00:00

  • 치안상태 재점검·그「일선」기강확립

    치안감 한자리와 경무관 17명의 자리를 옮겨놓은 이번 경찰고위간부 인사는 최석원치안국장이 취임한지 5개월째, 지난해 7월13일에 있었던 16명의 경무관급 이동이 있은지 10개월만에

    중앙일보

    1973.05.19 00:00

  • 「대용 면허증」사건

    서울시내 노선 「버스」들의 횡포운행은 오래 전부터 시민들에게 큰 공포의 대상으로 지탄돼 왔다. 그런데도 이들의 횡포가 묵인되다시피 장기간 방치돼 온 그간의 사정은 무엇인가. 이 수

    중앙일보

    1973.04.12 00:00

  • 훔친 차로 골목강도

    8일 하오7시15분쯤 서울 성북구장위동68의68 「베렐」 보육원 뒷 골목길을 지나던 변정희씨(43·여·성북구장위동68의56)가 서울자3-7282호 「코티나」를 탄 청년의 칼에 왼쪽

    중앙일보

    1973.01.09 00:00

  • 비상 각의 의결 3개 법-전문

    제1조 (목적) 이 법은 군사상의 기밀을 보호하여 국가 안전 보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군사상의 기밀의 범위) ①이 법에서 「군사상의 기밀」이라 함은 그 내용이 누

    중앙일보

    1972.12.14 00:00

  • 퇴폐풍조 등 단속 착수

    계엄사령부 지시에 의거 서울지구 계엄사무소는 22일 서울지검장·서울형사지법원장·506보안대장·시경국장 등 수도치안관계자회의를 소집, 시민생활보호를 위한 조치를 논의했다. 이에 따라

    중앙일보

    1972.10.23 00:00

  • 골목 보안에서 바다의 파수까지|21일은 경찰 창설 27주

    21일은「경찰의 날」. 1945년10월21일 미군 정청 경무국과 각도에 경찰 부가 창설된 지 꼭 27년이 되는 날이다. 현재 전국의 경찰 총 인원은 4만3천5백16명. 이중 경찰

    중앙일보

    1972.10.21 00:00

  • 무허 차량정비업소 난립

    무적 차의 횡행과 함께 무허가 정비업소가 난립, 각종 차량행정의 무법지대를 이루고 있다. 차의 불법조립·날림수리 등을 일삼는 이들 무허가 정비업소는 온갖 고통사고의 요인이 될 뿐만

    중앙일보

    1972.10.11 00:00

  • 원점서 맴도는 수사

    국민은행 아현동지점 예금주 피랍사건은 9일 「시한부 수사」의 「데드라인」을 하루 앞두고 유기차량 수사에 다시 쏠렸다. 난데없이 부산물로 걸려든 절도전과4범 김지홍(25)은 자질구레

    중앙일보

    1972.10.09 00:00

  • 수해상습지역 건축억제

    정부는 21일 하오 경제기획원회의실에서 수해대책을 위한 관계부처 연석회의를 열고 수재민구호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수해상습지구에 대해서는 건물신축을 불허 하는 등 장·단기대책을 서두

    중앙일보

    1972.08.22 00:00

  • (51)경찰관

    1946년 25명의 운수 경찰관으로 시작한 여성 경찰관의 수는 현재 4백30명으로 증가, 전체 경찰력의 약1%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수의 증가뿐 아니라 초기의 여경이 맡던 업무

    중앙일보

    1972.08.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