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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안함 재조사' 관련자 출석 요구에 협의 피하는 여당
여야가 오는 28일 국회 국방위원회를 열기로 합의해 놓고도 '천안함 재조사'에 나섰던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 관계자 출석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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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반대자에 재갈” vs “형사처벌 필요성 여전”
━ [임장혁의 로킥(Law Kick)] 권력 따라 바뀐 ‘명예훼손’풍향계 박근혜 전 대통령에 관한 의혹을 제기했다가 기소돼 결국 무죄 판결을 받은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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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출용 잠수정 MS-29가 ‘130t 연어급’
북한 국방위원회가 천안함 침몰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나선 데 대해 우리 군과 정보 당국이 30일 잠수정 실물 사진 등 구체적인 증거까지 제시하면서 반박했다. 북한이 수출용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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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합조단 회의 딱 한번 나오고 좌초설 주장 왜?
문제가 된 신상철 전 천안함 조사위원의 발언들 (천안함은) 백령도 인근 저수심의 모래톱에서 좌초했고, 모래톱에서 빠져나온 후 미군 측 군함일 가능성이 높은 다른 선박과의 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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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좌초·충돌 해난사고” 주장
국방부가 천안함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해 구성한 민·군 합동조사단에 민주당 추천으로 참여했던 신상철(사진) 조사위원의 교체를 국회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13일 밝혀졌다. 원태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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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2차 포럼 발언록 전문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www.joongang.co.kr/assembly)가 개최한 제2차 오프라인 포럼은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의 주제 발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강화식.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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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국 2차 포럼] 박형준 의원 '광역형 분권 모델' 대안으로 제시
두번째 만남은 더 뜨거웠다. 인터넷 중앙일보의 명품 토론방인 '디지털 국회(www.joongang.co.kr/assembly)'가 출범 1주년을 맞아 개최한 제2차 포럼이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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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분료위장 임명
유정회는 21일 정책위원회산하 12개분과위원장 (국회상임위원장 4명 포함)을 임명했다. ▲법사 갈봉근 ▲외무 이동원 ▲내무 김세배 ▲재무 전정구 ▲경과 천병규 ▲국방 최자근 ▲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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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장 신광순씨 유정회, 회직자 발표
태완선유정회의장은 지난달28일하오 신설된 부의장에 한태연 김주인 이종찬의원을 임명하는등 회직자를 다옴과같이 임명했다. ◇운영위원회위원-오준석 송방용 윤인식 이정석 김세배 신상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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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율은 2기 때의 갑절
유정회 3기 후보를 보면 개편 폭이 큰 것을 우선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유정회 2기 때 23명을 교체, 3분의 1 미만을 바꾼 데 비해 이번에는 25명만이 잔류, 52명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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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국가·반정부 구별을 질문
국회상임위원회는 예산안의 예심 막바지에서 학원사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내무위에서 의원들이 재기한 학원사찰 등 문제에 대해 김현옥 내무장관은『검찰은 원칙적으로 학원사찰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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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 계속
국회상임위는 예산안 예심과 법안심의를 병행했다. ▲재무위=소득세법 개정안과 조세감면 규제법에 대한 심의를 계속했다. 최재구(공화)·김영탁(유정)의원 등은 『갑근세 기초공제를 2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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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교환 방식 연구해서 단안
18일 체신부에 대한 이틀째 감사에서 신민당의 김은하의원은 『54억원에 달하는 체신사업특별회계가 지난 66년부터 일반회계로 전용, 예탁됨으로써 전무사업에 큰 차질을 가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