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위 부위원장 또 교체…“이번엔 정책 제대로 챙겨야”
저출산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가 대수술에 들어간다. 상임위원(차관급)과 민간위원이 이달 들어 줄줄이 사퇴한데 이어, 부위원장(장관급)이 임명 1
-
저출산 컨트롤타워 1년만에 대수술..."대통령이 직접 챙겨야" 지적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저출산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
-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
'이민 신중론' 교수마저 "서울대도 밀린다…이민청 지금 세워야"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 김경빈 기자 국내 인구학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소장은 자타공인 ‘이민 신중론자’다. 지난해 12월
-
[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
[단독] 尹 "왜 내 지시와 딴판으로 가나" 교육부 철밥통 분노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공무원 2·3급) 자리를 타 부처와 인사 교류 수단으로 삼으며 '나눠먹기'하고 있다는 지적(중앙일보 28일자 1ㆍ8면)에 관련자를 질책한
-
[사설] 교육부 구태 드러낸 국립대 사무국장 돌려막기 인사
━ 27개 자리 중 13곳에서 부처 간 ‘스리 쿠션’ 인사 ━ 대학 자율과 독립 위한 상징적 조치 무력화시켜 27개 국립대의 사무국장은 대학의 예산 편성·운영과 교
-
보훈처 62년 만에 ‘부’ 승격, 동포청도 신설 “국가 위상에 맞게 국가 품격도 정비”
보훈 정책을 총괄하는 정부 조직의 위상이 '처'(處)에서 '부'(部)로 높아진다. 국회가 국가보훈처를 보훈부로 승격하는 국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하면서다.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총
-
尹 “교육이 산업 수요 감당 못해, 중요한 건 교육 다양성”
“제가 인수위 시절 경제 6단체장들과 간담회에서 ‘국가가 여러분이 사업하는 데 무엇을 도와드리면 됩니까’ 그랬더니 ‘인재를 많이 공급해 주십시오’ 이런 얘기를 합니다.” 5일
-
윤대통령 "지방균형발전, 핵심 중 핵심은 교육 문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 균형발전 방안과 관련해 “핵심 중의
-
[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책사’ 윤여준, 윤석열 정부의 오만을 질타하다
“尹 대통령, 선언만 있고 정책이 없다” ■인사부터 첫 단추 잘못 끼워… 지지율 반등 없다면 여당·공직사회 등 돌릴 것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 못한 것 사실… ‘날리면’ 발언
-
“공무원 길들이기 중단하라” 교육부 공무원들 집회열고 반발
교육부공무원노동조합‧국가공무원노동조합‧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학본부는 20일 오후 12시30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제도 개편을 철회할 것을 요
-
첫 출근한 이주호 장관 후보자 "교육부 폐지 주장한 것 아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후보자 지명 소회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교육부 폐지' 주장한 이주호 전 장관, 교육부 장관 후보 거론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중앙포토 45일째 공석인 교육부 장관 후보로 이주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현
-
내년 문 여는 공립 '온라인 고교'…학생이 원하는 수업도 개설
지난해11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1학년 공통과학 물리 부분 수업이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학교가 시범 운
-
반도체 다음은 AI…2026년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 키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인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
[LIVE]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인 오늘(17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에서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 모두발언 이후 기자들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예
-
[이번 주 리뷰] 수해현장서 '비와라' 외친 김성원…이준석은 尹을 폭로했다(8~13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물폭탄 #수해망언 #윤석열 #김주형 #박순애 #윤희근 #공매도 #국민의힘 비대위 #주호영 #이준석 #반도체과학법 #뉴턴 존 #핀란드ㆍ스웨덴 #
-
윤 대통령 “초심 지켜 국민 뜻 받들 것” 추가 인적쇄신 예고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출근길 도어스테핑(doorstepping·약식 문답)에서 “제가 할 일은 초심을 지키면서 국민 뜻을 받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하늘색
-
尹 "국민뜻 받든다"발언 뒤 박순애 사퇴…인적쇄신 거론된 참모들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윤석열 대통령의 휴가 복귀 일성은 “국민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윤 대통령은 8일 출근길 도어스테핑(doorste
-
[속보]휴가복귀 尹 첫 일성 "초심 지키며 국민 뜻 받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를 마친 뒤 출근하면서 “제가 해야 될 일은 국민의 뜻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초심을 잘 지키고 받드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8일 오전 용산
-
박순애 "국민이 아니라면 '5세 입학' 폐기"…조희연 "졸속 개편"
교육부가 발표한 만 5세 '조기입학'에 대해 비판 여론이 커지는 가운데,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민이 아니라면 정책을 폐기할 수 있다"며 한 발 물러섰다. 박 부
-
'사실상 폐지' 외고 교장들 "토론 한번도 없이…강력 대응할 것"
전국 외국어고등학교 교장들이 정부의 외고 폐지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
-
[사설] 만 5세 취학, 국민적 합의 필요한 사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대통령실] ━ 공약·인수위에도 없던 정책 불쑥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