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 "박근혜 처음 만나 과격한 말 했더니…"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경제민주화를 강제하는 것은 역사에 역행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김성주 회장은 홍대
-
[인사] 외교통상부 外
◆외교통상부▶주벨기에 유럽연합대사 김창범 ◆문화체육관광부▶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 기획협력국장 양재완▶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정우▶체육정책과장 전병극▶체육진흥과장 강수상 ◆경희대
-
“외교부의 외시 애착, 행안부의 인사권 집착 합작품”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외교안보연구원 강당에서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설명회’가 열렸다. 이 설명회에는 600여 명의 외교관 지망생이 모여 강당 통로와 복도까지
-
[사설] 교과서 현대사 서술 균형 잡아야 한다
한국사 필수과목화 못지않게 중요한 과제가 ‘좋은 국사 교과서’를 만드는 작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바탕을 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사(史)를 가르치는 일이다. 그
-
군 “별 40명 감축” … MB에게 퇴짜 맞고 60명 줄인다
김관진(왼쪽 넷째) 국방장관이 8일 국방부에서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한민구 합참의장,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왼쪽부터)이 배석한 가운데
-
“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71개 국방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그는 “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는 법”이라며 “국방개혁 성공의 관건은 통수권자의 의지”라고 말했다. 조용철
-
“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71개 국방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그는 “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는 법”이라며 “국방개혁 성공의 관건은 통수권자의 의지”라고 말했다. 조용철
-
“한국군 북한에 못 이긴다 … 무기 앞서나 전략에 뒤져”
이상우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71개 국방개혁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그는 “개혁에는 늘 저항이 따르는 법”이라며 “국방개혁 성공의 관건은 통수권자의 의지”라고 말했다. 조용철
-
[사설] 합동성 강화한다더니 밥그릇 싸움인가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피격 사건을 계기로 우리 군의 합동성(合同性) 강화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됐다. 실제로 군은 합동참모본부의 핵심 요직인 작전부장을 천안함 사건 뒤 해군 장성
-
“현재 한국군으로는 전쟁 어렵다”
이상우(사진)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은 17일 “현재의 한국군으로는 전쟁이 어렵다”며 “국방 개혁은 당장 풀어야 할 숙제”라고 밝혔다. ‘한국 국방 선진화 방향’을 주제로 한국국방연
-
2020년까지 군 장성 40여명 감축 … 육·해·공사생도 2년간 통합교육
국방개혁 목표연도인 2020년까지 장성을 40여 명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육·해·공군사관학교도 2학년 생도까지 통합교육을 받게 되며 18개월로 단축하려던 군 복무기간도 21개월
-
군 복무 ‘24개월 환원’ 사실상 무산
이명박 대통령은 3일 “(현역병) 군 복무기간을 24개월로 환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장 이상우)로부
-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 반대”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가 지난 3개월 동안 작업한 미래 한국군의 윤곽이 13일 드러났다. 이상우(사진) 총괄점검회의 의장은 “한국군의 합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괄점검회의는 합동군사령부
-
[차관(급) 23명 인사] 영포목우회 논란 딛고 살아남은 ‘왕차관’
국무총리실 박영준 국무차장이 13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박 차장은 지식경제부 제2차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오
-
국가안보 컨트롤타워 출범 … 의장 이상우, 특보 이희원
이상우 의장 안보개혁 문제를 총괄적으로 점검할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이하 안보점검회의) 의장에 한림대 총장을 지낸 이상우(72) 국방선진화추진위원장이 내정됐다. 대통
-
신병교육, 늘리고 세지고
군의 신병교육이 대폭 강화된다. 국방부는 9일 김태영 장관 주재로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열고 군복무 기간 단축에 따른 전투력 약화를 막기 위해 신병교육 훈련 체계와 강도를 개선하
-
[사설] 법인화하는 서울대, 다른 국립대도 따라야
국립대의 법인화 추진이 본격화할 태세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은 다음 달 법인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10년까지 서울대를 법인 체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교육개혁심의위원회가 1987
-
"스타 법조인 교수님으로 모셔라"
10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가 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각 대학이 경쟁적으로 거물급 법조인과 유명 학자를 영입하고 있다. 2009년 3월 출범하는 로스쿨을 유치하려면 '전체 교수
-
원조 CEO 총장 출신 송자 전 장관
송자 전 교육부장관은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지내는 동안 ‘CEO총장’으로 불리었다.어쩌면 우리나라 CEO총장의 효시인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김대중 정부에서 한달 정도 교육수장을
-
손학규 "시베리아 보다 혹한에 선 나를 국민이 녹여줘" 선진평화연대 출범
"시베리아보다 더 추운 동토의 땅... 국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제 몸을 녹여주셨습니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300석의 객석이 순식간에 가득 찼다. 서울
-
6·17선진평화연대 격려사
존경하는 정성헌 선진평화연대 상임공동 대표님, 추진위원 여러분, 발기인 여러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선진?평화의 깃발을 들고,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
-
김 부총리, 대학 자율화 시동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대학의 자율권 확대를 다짐하고 나섰다. 김신일 부총리는 최근 국.실장 간부회의에서 "대학에 자율권을 줬다고 하나 대학들은 규제가 심하다고 아
-
전문가들 "시장이 더 유리하면 기능 조정해야"
"졸속이라도 좋다. 혁명적으로 하라."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 공기업과 산하기관 개혁을 지시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졸속은 있었을 뿐 혁명은 없었다. 이젠 공기업의 근본적
-
10살까지는 아이의 감성에 집중하라
최근, 어느 영재교육 연구소와 여성지가 공동으로 분석?보고한 ‘2005 대한민국 5~7세 창의력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들의 육아 고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이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