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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방송 가을 정기개편
불교방송은 5일 포교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는 가을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일일프로 8개, 주간프로 4개가 신설됐으며 일일프로 6개, 주간프로 4개가 폐지됐다. 이번 개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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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제작 의무 방송비율 5%로 늘어|「독립제작사」 바빠졌다
독립제작사가 만들어 방송국에 제공하는 TV프로그램이 대형화·전문화하고 있다. 지난 84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독립제작사는 현재 10여개에이르나 전문인력의 부족과 사업의 영세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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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 프로 전면 개편
KBS 라디오 프로가 1일부터 전면 개편 됐다. 이번 프로 개편은 신설 민방 SBS와 교육방송에 두 채널을 이관한 KBS라디오가 국가 기간 방송으로서의 새로운 위상 정립을 겨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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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TV 물량 부족으로 고심|외주 제작 3%의무화
일정 비율의 외부 제작 프로그램 편성을 의무화하는 방송법이 4월1일부터 첫 적용되는 것을 앞두고 KBS·MBC 양 TV는 봄철 개편과 함께 이를 시행하는데 고심하고 있다. 양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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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유료TV시대|92년 실시 앞두고 현황·문제점 점검
방송혁명이 시작된다. 텔리비전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보면 모두 비슷한 프로를 진행 중이어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한쪽에서 코미디를 하면 다른 TV에서도 코미디를 한다.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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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TVㆍ라디오/내년 하반기 방영
◎수도권만 TV채널 5번 연내 허가/방송광고공사는 계속유지/MBC민영화도 유보키로/방송 구조개편안 확정발표 정부는 14일 현행 공영방송체제를 공민영 혼합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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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95.1MHZ 교통방송 개국
교통정보를 집중적으로 알려주는 교통방송(TBS)이 11일 오전9시51분 개국했다. 개국시 간은 TBS의 FM주파수 95.1MHZ에 맞춘 것. 출력 5kw로 수도권지역에만 방송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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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사항 외면 「특혜」 오해소지 커 불가피|펀성간여는 5공식 통제다 CBS노조 반발|"종교방송 성격 분명히 해야"
방송구조 개편을 앞두고 현 공영방송체제아래에서 특수방송으로 자리잡고 있는 종교방송의 위상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논란은 공보처가 지난 2일 기독교방송(CBS)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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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오락프로 늘리는 기독교방송
기독교 방송(CBS) 은 보도·스포츠·오락프로를 대폭 확충하는 방향으로 봄철 프로그램을 개편, 4월2일부터 실시한다. CBS는 이번 개편에서 ▲세계적 변혁에 따라 해외 현장제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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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많은 시간에"오락프로 편중〃
TV시청률이 가장 높은 저녁 골든아워의 프로그램 편성에서 교양프로가 오락프로에 지나치게 밀려나는 등 심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 정책개발부가 KBS·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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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7일부터 봄철 TV 프로 개편
MBC-TV는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17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개편의 기본방향은 ▲국민적 관심사와 현안의 적극수용 ▲지방자치제 시대에 부응하는 지방방송의 활성화 ▲민족동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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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봄철 프로그램 "새 단장"
KBS TV의 기본편성이 오는 3월6일부터 대폭 개편된다. KBS의 고위 간부진들에 따르면·이번 편성개편은 3개 채널의 특성과 역할을 뚜렷이 하고 시청자들의 선택 기회를 넓힌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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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개편 이후 교양물 푸대접 여전
5월8일부터 서머타임제 실시에 따라 새로 편성된 KBS·MBC 양 TV의 봄철 프로개편이 교양프로를 심야시간대(밤 12시 이후)로 밀어내는 등 국내 TV의 「오락프로 평향성」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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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TV 연말연시 특집 외국프로가 전체의 33%
KBS제1,제2TV및 MBC-TV가 지난해 12월29일부터 올1월4일까지 방영한 연말연시프로그램(3백27시간)중 61.2%가 특집프로그램(2백시간)이었으며 특집 프로그램 중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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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TV 추동계 프로개편 후유증
TV 가을 프로개편 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다. KBS-TV는 4일부터 어린이프로를 다양화시키고 대형 토크프로를 신설한다는 내용의 개편방침을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그러나 나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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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추동계프로그램 개편
MBC-TV는 14일 하오 심야시간대 프로그램을 완전 교양화하는 것을 골자로한 추동계 프로그램 조정을 발표했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조정에서 심야프로그램으로 세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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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강화라지만 내용은 「오락적」|K·M 두 TV 여름철프로그램 개편의 문제점
KBS-TV가 지난 8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개편한데 이어 MBC-TV도 15일부터 일부 프로그램 개편에 들어갔다. 이번 하기 TV프로그램개편의 두드러진 특징은 우선 교양·정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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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오락30-교양50%로
MBC는 22일부터 시행될 추계프로개편 내용을 확정발표했다. 약 35%의 프로개편을 단행,「개국이래 최대 개편」으로 알려진 이번 TV프로개편의 특징은 시청대상별 교양·교육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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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의 어린이 「프로」 비교육적 요소 많다"
「라디오」·TV의 어린이대상 「프로」가 그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위태롭게 방치되어 오락적인 형태로 비교육적이고 부정적인 요인들이 은밀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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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민족 「프로」부분 개편-개정방송법 실행령 발효
지난달 21일 개정방송법 시행령이 발효되고 이에 따라 30일 방송 윤리회원 총회가 첫 소집, 15명의 윤리위원회위원을 선출함으로써 앞으로 각 방송국은 새 윤리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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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에서 교양으로 방송인「세미나」네 주제
한국방송회관(이사장 김종규)은 교양방송을 주제로 제1회「방송인 세미나」를 14일∼16일 유성 만년장「호텔」에서 열었다. 정순일 씨는 세 부문으로 구분되어 방송 시행령에도 세 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