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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물로 일관한 '바보상자'

    양 TV가 지난달 말 봄철 개편 때 밝힌「단순 오락프로그램을 줄이고 교양정보프로그램을 늘린다」는 편성방침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채워준다는 면에서 환영할만한 조치였다.

    중앙일보

    1985.05.20 00:00

  • MBC-TV 드라머·코미디 줄이고 교양물 늘려

    봄철 프로 개편으로 진통을 겪던MBC-TV가 코미디를 2편 줄이고 외화를 2편만 남기는 개편을 확정, 29일부터 개편 방송한다.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코미디프로는 최장수 코미디프로

    중앙일보

    1985.04.26 00:00

  • KBS-TV, 3개채널프로 대폭개편

    KBS-TV는 25일 하오 추계프로개편을 단행, 29일부터 실시하기로 확정발표했다. 지난달 하순부터 개편작업에 들어갔던 KBS는 당초 10월중순 MBC와 함께 프로개편을 단행할 예

    중앙일보

    1984.10.26 00:00

  • TV 외화 70%이사이 오락·폭력물

    국내 TV에 방영되는 외화의 대부분이 오락성영화로 폭력물성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가 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한 84년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83년 5월 1일부터 84년 6

    중앙일보

    1984.09.21 00:00

  • 드라머의 계도기능 ″양념〃에 그쳐야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뒤져있는 나라일수록 방송의 계도기능을 중시한다. 이번 프로개편 역시 이점이 강조된 셈인데 지난 1주일 동안의 방송내용을 두고 말한다면 썩 잘됐다고 하기에는

    중앙일보

    1983.04.05 00:00

  • 문공부, 개편지시

    문공부는 TV 프로그램에 교육·교양프로를 현 수준보다 더 늘리도록 KBS와 MBC에 시달했다. 문공부는 이와함께 주5∼6회나 방영되는 외화를 최소한 1개이상씩 줄이도록 지시하는 한

    중앙일보

    1983.02.09 00:00

  • 두TV 자성적프로에 호감

    ㅇ…KBS제1TV가 지난달 27일에 방영한 「전국시청자회의」는 해명위주였다는 인상은 길었지만 얼마전 MBC-TV가 자생적의미로 꾸민 「TV자고상」과 함께 시청자의 전망에 맞는 방송

    중앙일보

    1983.01.04 00:00

  • 주간TV평

    ○…교양이나 보도에 역점을 둔 KBS-TV의 가을철 프로그램개편은 이제까지 큰 비중을 지녔던 오락기능이 평가절하를 당했다는데 의미가 있을것 같다. TV가 산간 벽촌에까지 고루 보급

    중앙일보

    1982.09.21 00:00

  • 방송공영 2주년 풀어야할 숙제많다

    ○…공영제가 되고 2년, 「제19회 방송의날」(3일)을 계기로 TV방송의 여러 문제를 생각해 본다. ①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채널선택의 기회는 보장되었는가. 이렇다할 로컬프로도 없으며

    중앙일보

    1982.09.07 00:00

  • 즐겨보는 프로 외화·스포츠·뉴스·드라머순-최창섭·임종원 교수 서울 TV시청률 조사

    텔리비전을 흑백에서 컬러로 방영한 뒤 믿을만한 기관에서 본격적이고 전문적인 텔리비전 시청형태 및 의식구조변화를 조사한 보고서가 발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보고서는 일반적인

    중앙일보

    1981.06.17 00:00

  • 두 민방 1일부터 TV프로 개편|새로운 감각의 교양프로 대폭 늘려

    TBC TV와 MBC TV등 두 민방「텔리비전」이 자율정화 방침에 따라 9월1일부터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 방영한다(KBS TV는 15일부터 시행).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방송이 국익

    중앙일보

    1980.08.30 00:00

  • 4일부터 선보일 TV3국 「프로」하이라이트

    TBC·KBS·MBC 등 TV3국은 4일 춘계 「프로」개편을 단행하고 갖가지 신설「프로」를 방영한다. 이번 「프로」개편의 특색은 민방의 「코미디·프로」가 줄어들고 3국 모두 국사「

    중앙일보

    1977.04.02 00:00

  • 연속극 줄이고 「교양」 1일 1편 이상|윤 문공장관 회견-각 방송 관계자에 요망

    윤주영 문공부장관은 방송법의 충실한 이행을 촉구하면서 ▲일일연속극의 수를 줄이고 ▲문예·시사 교양물을 1일 1편 이상 편성할 것 등을 각 방송 관계자에게 요망했다. 윤 장관은 16

    중앙일보

    1973.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