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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통통 튀는 창의력과 기발한 발상. 마음속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치게 해줄 책들을 소개합니다. 정리=최은혜 기자 choi.eunhye1@joongang.co.kr 『지구를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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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장, 추월 경고 안 해…추돌 후에도 무전 횡설수설"
헝가리 유람선 추돌 사고 당시 인근에서 배를 몰던 졸탄 톨너이 선장이 방송에서 "비이킹 시긴호 선장이 추월 경고 교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헝가리 TV2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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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회장 "크루즈선, 교신없이 추월하다 사고"
허블레아니가 속한 파노라마 데크 등 유람선 업체 단체가 사고 순간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바이킹 시긴이 허블레아니와 추돌한 상태로 그대로 지나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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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경쟁 20개국 뛰는 내년 본격화”
━ 척 로빈스 시스코 회장 단독인터뷰 미국 통신장비업체 시스코의 척 로빈스 회장은 지난 10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세계 각국간 5G의 주도권 다툼이 내년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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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감청기·미사일추적기···美, 한반도 비밀정찰 들켰다
요즘 한반도 영공과 인근 상공이 북적이고 있다. 북한 내부와 공해 상에서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을 감시하는 각종 미군 정찰기들이 그득하기 때문이다. 러시아 공군의 수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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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분석 에티오피아 "보잉737 맥스 추락, 인니 항공과 명확히 유사"
인도네시아 공항에서 잇따라 추락 사고가 난 보잉 737 맥스8 여객기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10일 추락한 에티오피아항공 소속 보잉 737 맥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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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스트레스로 코냑 마셔" 광안대교 충돌 선장의 해명
광안대교를 들이받은 러시아 화물선 선장. [연합뉴스] 항로를 이탈해 부산 광안대교를 충돌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화물선 선장이 "사고 후 스트레스로 술을 마셨다"며 음주 항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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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중국 창어 쇼크…10년 후에나 달 착륙선 쏜다는 한국
주광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융합연구부장 황금돼지해라는데 새해 벽두부터 ‘토끼 이야기’가 외신을 통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일 세계 최초로 달의 뒷면에 착륙한 중국의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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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첫 이지스함 세종대왕함 취역 10년…“대양해군으로 큰걸음”
지난 21일 세종대왕함 장병들이 임무 완수 뒤 제주 군항에 입항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우리 해군의 첫 번째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7천600t급)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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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2A호 눈, 1호보다 4배 밝아 “국지성 호우 예보 능력 좋아진다”
기상관측 위성 천리안 2A호가 지구 상공 3만6000㎞의 정지궤도에서 태양전지를 펴고 있는 컴퓨터그래픽 이미지. [연합뉴스] ‘5, 4, 3, 2, 1, 0.’ 5일 오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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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독립' 첫 국산 기술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2A호, 발사 성공
우리 독자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위성 천리안2A호가 5일 오전 5시40분쯤(한국시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우주센터에서 아리안스페이스의 '아리안-5ECA'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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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침투정이 파도로 보인다…100억짜리 ‘아파치 눈’ 부실
충남 대천사격장에서 아파치 헬기가 가상 적기를 향해 스팅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프로펠러 윗부분이 롱보우 레이더(원 안). [사진 육군] 방위사업청이 지난해 미국에서 도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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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 침투정이 파도로 보인다···100억짜리 아파치 '눈' 먹통
방위사업청이 지난해 미국에서 도입한 아파치 헬기의 핵심 장비인 사격통제레이더(롱보우 레이더)에 결함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개당 100억 원씩 들인 이 장비에 문제가 발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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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가속도 훈련 7G 넘으니 다 혼절···실핏줄도 터져
━ 전투기 체험① 전투기 조종사 한 명을 양성하는 데 100억원 이상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기본적인 교육비를 비롯, 훈련에 드는 전투기의 연료비·탄약비·감가상각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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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이틀째인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임석한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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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달 뒷면에 첫 걸음 도전하는 중국 위성 '창어 4호'
59% : 41%. 지난 15일 공개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 탐사 로봇 이미지. [AFP=연합뉴스] 지구에서는 달의 전부를 볼 수 없다. 맨눈으로 관찰 가능한 부분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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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판독, 헤드셋, 전자칩 공인구 … 첨단 IT 품은 월드컵
━ 2018 러시아 월드컵 D-5 월드컵 사상 처음 선보이는 VAR. [AP=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엔 첨단 과학이 곳곳에 숨쉰다. 보다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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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등산사] 혼수상태 열흘…열 손가락이 사라졌다
“27살이었던 그가 28살이 될 가능성은 희박했다." 1991년 5월 22일 북미 최고봉 데날리(6194m). 봄 등반시즌의 절정기였다. 김홍빈은 5500m 지점의 텐트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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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남북 정상회담 특집] '화해모드' 김정은, '강경파' 군부 갈등 없나
김정은, 무자비한 숙청·강등으로 군부 힘 빼기, 방중(訪中) 때도 수행단서 배제…정권에 지분 가진 빨치산 출신 원로들, 군부 홀대에 속으론 ‘반감’ 소문 돌아 북한군 화력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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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어도 상공 우리 하늘인데…中에 통행료 냈다
━ 우리 하늘인데.. 35년 간 중국 ·일본이 관제하고 통행료도 징수 인천공항 관제탑 옆으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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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화성거주훈련 탐사대장 된 한국인···"샤워 1주에 8분"
영화 ‘마션’처럼 … 8개월간 고립생활, 샤워는 일주일에 8분 태양열로 작동하는 기지, 실내에서 자외선으로 재배한 감자와 토마토, 생명이 살지 않는 붉은 토양, 우주복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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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폐지, 국제적 추세 역행한다
송봉선 전 국정원 북한단장·양지회장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하는 방안이 발표됐다. 국정원에서 수십 년간 일한 필자의 경험에 비춰 볼 때 이런 방안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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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유족대책위 “18분간 소방 무전녹취록 빠져”…2층 구조요청 전달안됐다 논란
지난달 21일 오후 충북 제천시 하소동 복합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화재 참사 당일 충북소방종합상황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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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정체성 무시, 상상력 획일화 맞선 저항은 무죄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상력, 동양 신화 정지영 화가 유럽의 시골에 갔을 때 엄청나게 큰 호박을 보고 “아! 요정이 신데렐라를 위해 호박에 마술을 걸어 마차를 만들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