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문교부는 관료적이고 무능 학생데모 이후 교내일 발설 자 색출문책"

    【대전】박희범 충남대학교 총장은 5일 하오 지난해 10·14「데모」로 제적된 이 대학 문리대철학과 2년 오원진 군 등 6명의 제적 학생들을 복학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중앙일보

    1975.03.07 00:00

  • 교육방송 칼라TV 시기상조 아닐는지

    한국교육개발원이 73년 5월부터 총 2백50만「달러」의 외자를 들여와 서울 성동구 우면동에 설립한 교육방송국이 오는 8월15일 개국된다. 국내에서는 첫「칼라」TV 방영될 이 교육T

    중앙일보

    1975.02.24 00:00

  • 구속자 125명 출감

    긴급조치 위반자에 대한 대통령의 석방 조처에 따라 15일과 1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12개 교도소와 구치소에서 학생·교수·정치인 등 1백25명이 출감했다. 15일 석방된 긴급조치

    중앙일보

    1975.02.17 00:00

  • 계도지휘탑…부산한 선거위

    선거와 투표 때만 본격활동을 하는 선관위. 국민투표 10여일을 앞둔 선관위는 비판과 구설수의 표적이 될 때도 있지만 계몽업무·명부작성·질의해석 등 고유업무처리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

    중앙일보

    1975.02.01 00:00

  • 투표 계몽 담당자 3차로 30명 위촉

    중앙선관위는 29일 하오 3차로 국민 투표 지도 계몽 담당자 30명을 위촉했다. ▲서건익 (변호사) ▲이웅근 (서울대 교수) ▲문병집 (중앙대 교수) ▲방일홍 (전 국회의원) ▲노

    중앙일보

    1975.01.30 00:00

  • (1216)|국립경찰 창설(54)|김태선

    1949년은 마치 암살사건의 해와도 같았다. 이해 3월29일에는 앞서 말한 박일원씨가 피살되는가 하면 6월26일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흉탄에 쓰러졌고, 8월12일에는 서울시경 사

    중앙일보

    1974.12.14 00:00

  • 조선대생 4명 연행

    【광주】광주경찰서는 9일 상오 지난 7일 조선대법대생 30명과 동대학 학생회장단과의 시국에 관한 대화와 관련, 동 대학 경영과 2년 김운기군·법과 3년 최천식군·법과 3년 최동주군

    중앙일보

    1974.11.09 00:00

  • (53)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우리는 앞에서 옛 「김일성 장군」에 관한 전설 중 단천 출신설과 일본육사 출신설을 길잡이로 하여 그 실존 여부를 추적했던 바 단천 출신으로는 의병장 김일성 장군이 있었고 일본육사

    중앙일보

    1974.09.03 00:00

  • 한·일 협력위 개막|민간레벨 교류 협의 동경서

    【동경=박동순 특파원】한·일 협력위 제11차 합동상임위가 18일 동경 경단련회관에서 열려 상오에 운영위원회를, 하오에 한·일 문제에 관한 공개 「심포지엄」을 가졌다. 민간「레벨」에

    중앙일보

    1974.07.18 00:00

  • (35) |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보천보 사건|이명영 집필 (성대 교수 정치학)

    1937년6월4일 밤 10시 동북 항일 연군 제1로군 제2군 제6사장 김일성 (당시 36세·함남 출신·「모스크바」 공산 대학을 나온 후 적군에 있다가 만주의 항일 연군에 파견됨·김

    중앙일보

    1974.07.01 00:00

  • 서울공대 교수 채용 응모자 정원에 미달

    22로끝낸 서울대공대교수 공개채용응모마감은 30명 모집에 27명이 응모, 정원미달을 보였다. 서울대공과대학은지난3월교수보강등을 위해 국내외에 공개채용 공고를 냈었다. 이같은 미달현

    중앙일보

    1974.06.24 00:00

  • (1065)고려인삼(4)/임현영

    우리나라 홍삼제조의 역사는 이조정종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사서에 기록돼있다. 학자들은 정종실록에 「홍맥」이라는 문자가 처음실려있어 이때부터 홍삼이 본격적으로 제조된것으로 보고있는

    중앙일보

    1974.06.20 00:00

  • 평가 교수단

    대학교수들의 국정참여가 요즘 눈에 띄게 활발하다. 대학교수들의 국정참여는 정부대표가 파견되는 각종국제회의의 파견에서부터 정부시책의 평가, 관직에의 등용 등 여러 갈래. 이 가운데서

    중앙일보

    1974.06.15 00:00

  • (26)제자=김홍일|이홍광과 동흥사건

    북한측의 주장에 의하면 김성주는 김일성 장군으로 불리면서 1932년 봄부터 동해 일대에서 굉장한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 1932년11월께 압록강·두만강 대안에서 활동하고 있던 50여

    중앙일보

    1974.06.05 00:00

  • 해외유학생유치에 많은 문제점

    정부는 해외유학생에게 군내 일자리를 마련하여 유치하기로 했다. 총무처가 방일 발표한 계획에따르면 외국의 자연계대학및 대학원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중 병역을 마친 사람에게▲정부기관의

    중앙일보

    1974.05.29 00:00

  • 2차 27명 선발교수 교류계획

    문교부는 25일 제2차 교수교류근무계획을 마련, 국·공·사립 4년제 대학전임강사 이상의 교수 27명을 뽑아 오는 2학기(9월1일∼75년2월28일)에 교류근무토록했다. 문교부는 이에

    중앙일보

    1974.04.25 00:00

  • 수도사대∼하와이「힐로」대학 학생 교환수업제 실시에 합의

    한국 대학 사상 최초로 우리 나라 대학과 미국 대학간의 학생 교환수업제도가 실시된다. 수도여자사범대학과 71년 자매결연을 한「하와이」 「힐론」대학 남녀학생 30명이 오는 5월25일

    중앙일보

    1974.04.22 00:00

  • 대학교수의 공개 채용

    비록 일단짜리 기사이기는 하지만 오래간만에 보는 시원한, 그리고 새로운 소식이다. 서울대학교 공대에서 부교수·조교수 30명을 국내외로부터 공개 채용한다는 보도를 두고 하는 말이다.

    중앙일보

    1974.04.18 00:00

  • 이색 정견 내 놓은 불「포말 후보」들|적지에 잠입, 유유히 군중 연설 끝낸 「바스크」망명 정부 대통령|충격 준 포드 미 부통령의 「정권 구상」

    「퐁피두」의 후임을 가늠하는 5·5총선에는「샤방-델마스」「지스카르-데스텡」 「미테랑」등 당선권 안에 드는 3명의 후보 외에 근30명의 군소 후보들이 출마, 난전을 벌이고 있다. 유

    중앙일보

    1974.04.18 00:00

  • 서울공대 교수30명 공개채용

    서울대학교는 17일 개교이래 처음으로 공과대학건축공학과 등 17개 학과의 부교수·조교수 30명을 공개채용키로 했다. 현재 서울대 공과대학은 교수 52명(정원55명), 조교수 32명

    중앙일보

    1974.04.17 00:00

  • 울릉도 거점 간첩단 47명 검거

    중앙정보부는 15일 상오 과거 10여년 동안 북괴 노동당의 지령에 의해 울릉도를 거점으로 서울·부산·대구 등 도시와 전북 일대에서 지하망을 구축, 사회 각계 인사를 포섭하여 이른바

    중앙일보

    1974.03.15 00:00

  • 울릉도 거점 대규모 간첩단 범죄사실

    전영관 (44·울릉군 남면도 동 373-8) 62년 12월 남파간첩 전덕술에게 포섭, 그와 함께 월북 노동당에 입당 당시 연락부장 이효순으로부터 울릉도를 전진기지화하여 지하망을 조

    중앙일보

    1974.03.15 00:00

  • 대학신입생이 원하는 장래직업과 전공학과|서울대 대학신문 조사

    서울대학교 대학신문(3월 11일자)은 올해 처음으로 계열별 모집을 한 금년도 신인생 총 3천 2백 40명 (남 2천 7백 87명·여 4백 53명)의 장래희망직업과 지망전공학과를 조

    중앙일보

    1974.03.13 00:00

  • 사회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1)-해마다 늘어나는 낙오 대열

    올해의 입학「시즌」도 이제 끝났다. 해마다 입시경쟁이 끝나면 「대열에서의 낙오자」처럼 진학의 문턱에서 탈락하는 재수생이 생긴다. 지금은 학생도 아니며 그렇다고 사회인도 아닌 이를

    중앙일보

    1974.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