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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탈원전 추진 막겠다”…에너지정책 합리화 교수협의회 창립
“조기 대선의 여파로 숙의되지 않았던 공약인 탈원전·탈석탄·재생에너지 정책이 기조가 됐다. 원전 안전에 대한 사실 왜곡에 의해 위험성이 과장돼 공포와 불안이 형성됐다.”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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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에 조흥식 서울대 교수 선임
조흥식 신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제13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에 조흥식(65)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는 13일 임시이사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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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취임 100일]미래비전 제시 없고 과거 지우기만
문재인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교학점제의 전 단계로 수업선택제를 실시하고 있는 인천신현고. 이 학교에선 학생들이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해 듣는다. 장진영 기자 내년부터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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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시급하다”…각계 '최저임금 1만원' 선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1번가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 시급하다" 2천90인 선언 기자회견에서 노동·시민사회·종교계 등 참석자들이 최저임금 1만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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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의 급소는? 檢 권력 속성에 훤한 대통령 ‘셀프 개혁 어림없다’
5월 11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가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조 수석 내정자는 “검찰이 막강한 권력을 제대로 사용했더라면 박근혜-최순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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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서울대 총학생회 "시흥캠퍼스, 투기성 사업…대학 적폐의 단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이 20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을 학교의 자산 부풀리기용 투기성 사업으로 규정하고 "수익 창출을 지상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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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전교조 지침 거부한 김상곤, 교육부 수장으로
2015년 6월 당 대표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최고위회의에서 김상곤 당시 혁신위원장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혁신위는 문 대통령의 핵심 개혁기구였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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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가장 먼저 도입한 김상곤, 교육수장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에 '진보 교육감의 맏형’으로 불리는 김상곤(68) 전 경기교육감을 발탁했다. 특히 김 후보자는 민선 1ㆍ2기 교육감을 맡으며 초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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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장’ 지명된 진보 교육감의 맏형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명자 [연합뉴스] 진보 교육감의 ‘맏형’이 교육부 장관에 내정됐다.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68)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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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럼프,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백지화 쉽지 않을 것
“트럼프 정부가 미국의 기존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백지화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로버트 스타빈스(60)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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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트럼프, 미국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 백지화 쉽지 않을 것"..로버트 스타빈스 하버드대 교수
1일 제주포럼에 참석한 미국 하버드 케네디스쿨의 로버트 스타빈스 교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예측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했다. 강찬수 기자 “트럼프 정부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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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귀국날 이대 새 총장 취임..."사회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김혜숙 신임 이화여대 총장이 31일 오전 이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김혜숙(63) 이화여대 신임 총장이 31일 취임했다. 김 총장은 서울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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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이화여대 직선제 총장 투표 학생은 0.00481표
이화여대 제16대 총장 선거 1차 투표가 열린 2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홀에서 학생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화여대 제16대 총장 선거 1차 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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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남대 의대 인수 나서...서울 12번째 '의대 보유' 대학 될까?
전북 남원시 서남대 캠퍼스에 구 재단의 퇴진을 요구하는 학생회의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설립자 횡령 등으로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인 서남대는 12일까지 인수 대상자를 모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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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용공 세력과 북한이 일으킨 대형사건"…상지대 교수 글 일파만파
[사진 상지대 학내게시판 캡처] 박희준 상지대학교 제약공학과 교수가 "세월호 사건은 세계 최대의 부패세력인 한국 용공이 북한과 손잡고 일으킨 대형사건임이 명확하다"고 주장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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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징역형, 남편 전인범 영입한 문재인에 불똥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8일 법정구속된 것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에게 불똥이 튀었다.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심화진 총장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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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진 총장 구속, 남편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도 영향받나
심화진(왼쪽) 성신여대 총장과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부부 [중앙포토]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8일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심 총장은 최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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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청와대, 국립대 인사전횡” 후폭풍…경북대 총장 취임식 파행
경북대 제18대 김상동 총장(가운데)이 2일 본관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학생과 교수·교직원,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청와대가 정부에 비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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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개혁 아이콘이던 KAIST, 10년 만에 개혁 대상 전락
━ 청렴도 국·공립대 꼴찌 왜 2006년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개교(1971년) 35년 만에 가장 큰 개혁의 물결이 일었다. 서남표 미국 명문 MIT 석좌교수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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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여진…지식인은 '국가개혁' 주장, 시민단체는 기습시위
박근혜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전국교수연구자 2차 시국선언이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송주명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상임공동의장이 개회 및 기조설명을 하고 있다.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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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절대친박’ 반전 노리는데 탄핵연대는 분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다시 150만 개의 촛불이 켜진다. 시민단체 연합체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25일 “내일 서울에만 150만 명, 지방을 포함하면 200만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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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재씨 外
▶김영재씨(전 전국 전매노조 부위원장) 별세, 김준옥(제일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용철(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승철씨(도서출판 청산 대표) 부친상=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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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14명에게 '최태민' 질문받은 박근혜 대통령, 답변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출발점은 최순실•순득 자매 아버지인 최태민씨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 문제'를 안고 어떻게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왔을까?박근혜 육영재단 이사장이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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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포까지 시국선언…오늘 서울 도심 집회가 분수령
━ 최순실 국정 농단 분노한 민심 최순실(60)씨 국정 개입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가고 있다. 28일 교수·지식인·대학생·대학원생 등의 시국선언이 도미노처럼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