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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시시각각] 손학규, 정동영 그리고 로페스

    [김진시시각각] 손학규, 정동영 그리고 로페스

    한 장의 사진이 있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다. 미군 해병 중위 발도메로 로페스는 해병 1사단 5연대 1대대 A중대 3소대장이었다. 탄우(彈雨) 속에서 로페스는 소

    중앙일보

    2008.03.09 20:46

  • 총선 ‘과반 의석’의 정치학 20년간 딱 한 번 … 이번엔?

    총선 ‘과반 의석’의 정치학 20년간 딱 한 번 … 이번엔?

    10년 만에 정권을 되찾은 한나라당이 4월 총선에서 얼마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까. 지난해 대선에서 압도적 표 차로 승리했을 때만 해도 당 안팎에선 “200석(전체 의석의 3분

    중앙일보

    2008.03.07 04:19

  • 한나라 ‘공천 드라마’엔 키워드 있다

    한나라 ‘공천 드라마’엔 키워드 있다

    선거는 드라마다. 그 드라마에 소비자인 유권자가 감동하면 표를 준다. 역대 총선에서 드라마의 출발은 물갈이였다. 고인 물을 빼내고 새 물을 채우는 게 물갈이다. 그 물갈이가 총선

    중앙일보

    2008.03.04 04:06

  • [분수대] 신체검사

    [분수대] 신체검사

    2006년 9월 취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는 초반 기세가 등등했다. 납북자 문제에서 보여준 추진력을 바탕으로 쌓아 올린 국민적 인기에다 전후 최연소 총리 취임이란

    중앙일보

    2008.03.02 19:31

  • MB “국민 목소리 놓치는 일 없어야”

    MB “국민 목소리 놓치는 일 없어야”

    이명박 정부가 29일 닻을 올렸다. 국무총리가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임명동의를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은 곧바로 총리와 장관 1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빈자리가 4명이나 돼 노

    중앙일보

    2008.03.01 03:51

  • 4월 총선 격전지를 미리 가다

    4월 총선 격전지를 미리 가다

    서울 송파병‘강남의 호남’ 전·현직 의원 5명 격돌서울 송파병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 속해 있음에도 지난 20여 년간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이 단 한 차례도 당선되지

    중앙선데이

    2008.02.24 00:39

  • [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중앙일보

    2008.02.23 03:55

  • 한나라 수도권 104곳 공천 예심 분석해보니

    한나라 수도권 104곳 공천 예심 분석해보니

    “노동운동가·회계사가 현역 의원 안 부럽다.” 요즘 한나라당에선 이런 우스갯소리가 나돈다. 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가 최근까지 수도권 지역 104곳에서 후보군을 압축한 결

    중앙일보

    2008.02.19 04:56

  • 김도연 교육장관 후보 “교수 사회 인센티브제 추진할 리더십 절실

    김도연 교육장관 후보 “교수 사회 인센티브제 추진할 리더십 절실

    김도연(사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대 공대 학장 시절(2005년 9월~2007년 9월) 학장 간선제를 도입했다. 당시 법인 형태의 카이스트를 제외한 모든 국립대가 총장

    중앙일보

    2008.02.19 04:53

  • 한나라 예선부터 거물들 빅매치

    한나라 예선부터 거물들 빅매치

    서울 중구는 선거 때마다 수도 서울의 민심을 가늠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한나라당 박성범(67)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정대철 전 의원의 아들인 정호준

    중앙일보

    2008.02.18 11:16

  • 정부 이양기의 신·구 권력 격돌

    “사람들은 ‘꿈의 계획’이라고들 불렀다. … 불가능한 이유는 수백 가지였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내가 믿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는 소박한 신념과 ‘하면 된다

    중앙일보

    2008.02.16 12:16

  • 당협위원장도 컷오프 … 물갈이 커질 듯

    당협위원장도 컷오프 … 물갈이 커질 듯

    한나라당 공천 예비후보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면접 심사를 마친 뒤 심사장을 나오고 있다. 왼쪽부터 구로갑에 신청한 이범래·유영철·김기선씨. [사진=오종택 기자]한

    중앙일보

    2008.02.14 04:45

  • 예비 후보들 가슴에 명패 달고 답변 연습까지 “입사 면접보다 더 떨렸다”

    예비 후보들 가슴에 명패 달고 답변 연습까지 “입사 면접보다 더 떨렸다”

    한나라당 공천심사가 시작된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 동대문갑 공천 신청자인 장광근 전 의원, 유운영 전 자민련 대변인, 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왼쪽부터)가 면접 차례

    중앙일보

    2008.02.13 04:50

  •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노무현 정부의 중추로 부상했던 ‘386’(1960년대 출생으로 80년대 대학을 다닌 30대)이 정권의 운명을 따라 쇠퇴하고 있다. 진보·개혁 운동에 투신했던 이들이 권력의 중심부

    중앙선데이

    2008.02.12 11:03

  • 경기 고양 덕양갑 유시민 떠난 ‘무주공산’ 주인은?

    경기 고양 덕양갑 유시민 떠난 ‘무주공산’ 주인은?

    심상정 관련기사 서울 성북갑 3선 의원과 MB 측근, 3번째 격돌 17대 총선에서 경기 고양 덕양갑은 열린우리당의 압승 지역이었다. 당시 유시민 후보는 한나라당 조희천 후보를 8

    중앙선데이

    2008.02.09 21:20

  •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18대 총선 예비 후보로 등록한 9명의 ‘MB 386 참모’들이 4일 서울 통의동의 당선인 집무실 건물 앞에 모였다. 이들은 헤어지면서 “다들 살아서 다시 보자”고 다짐했다. (

    중앙선데이

    2008.02.09 21:16

  • 힐러리 책사 마크 펜은 ‘민주당의 칼 로브’

    힐러리 책사 마크 펜은 ‘민주당의 칼 로브’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예비선거 전날인 지난달 25일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딸 첼시와 함께 지지자들의 손을 잡고 있다. 미 대선에서 선거 전략가의 영향

    중앙선데이

    2008.02.03 02:19

  • [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당신은 개화기 김옥균 같아. 얼굴 삐죽한

    畵手 조영남과 정치인 안희정,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의기투합했다. 열여섯 살 때 함석헌 선생의 를 읽고 학교를 그만두고 운동권에 뛰어들었다는 안희정. 이에 조영남은 안희정의 총선

    중앙일보

    2008.02.01 11:33

  • 음주에 관대한 대한민국이지만 … 88%가 “공공장소 금주를”

    음주에 관대한 대한민국이지만 … 88%가 “공공장소 금주를”

     회사원 남준혁(35)씨는 지난해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야구 경기를 보러 갔다가 기분을 망쳤다. 옆자리의 단체 관람객이 소주를 박스째 쌓아두고 ‘위하여’를 외쳐 경기를 즐길 수

    중앙일보

    2008.01.28 05:05

  • 인수위 “당장 쓸 수 있는 영어교사 찾아라”

    인수위 “당장 쓸 수 있는 영어교사 찾아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010년부터 모든 일반계 고교에서 영어로 영어 수업을 하게 하는 내용의 영어교육 개편안을 내놓자 학생·학부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어 잘하는 영어교사와

    중앙일보

    2008.01.28 04:43

  • [노트북을열며] W가 남긴 상처 H가 치유한다?

    “정치에 신물이 났습니까. 제 이익만 좇는 정치인들에게 물렸습니까. 모조리 바꿔버립시다. ” 2006년 작 영화 ‘맨 오브 더 이어(Man of the Year)’에서 주인공 톰

    중앙일보

    2008.01.23 20:50

  • [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중앙일보

    2008.01.22 12:02

  • [CoverStory] ‘대운하 여론부담’도 민간에 넘기기?

    [CoverStory] ‘대운하 여론부담’도 민간에 넘기기?

    대통령직 인수위가 대운하 건설의 열쇠를 민간으로 넘겼다. 이명박 당선인이 “경부 운하를 100% 민자로 건설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18일 “호남·충청 운하도 민자로 건설하겠다”는

    중앙일보

    2008.01.20 18:49

  • MB 외교 키워드 ‘국제 공헌’ 어떻게…

    MB 외교 키워드 ‘국제 공헌’ 어떻게…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UNIFIL)으로 활동할 동명부대 2진 장병들이 15일 경기도 광주 특전교육단에서 열린 파병 환송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파병된 1진에 이어

    중앙선데이

    2008.01.19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