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할머니가 자선서화전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서화전이 30여 년을 홀몸으로 부녀계몽과 가난한 어린이들을 돌보며 살아온 정봉순할머니(서울동대문구상봉2동125의63)의 노력으로 D일

    중앙일보

    1978.10.10 00:00

  • 「베시」, 철군 비판. 본자 못본자가 싸우면 본자가 못 이겨. 3수생에 3점 감점. 이왕한다고 했으니 하는 체만 하기로. 잡부금 많다고 교사 자상. 사부일체가 어느새에 나구지간.

    중앙일보

    1978.05.25 00:00

  • (18)오늘의 교육풍토를 총 점검한다|찐빵이「도너츠」로

    지난해 10월 ×일. 서울 변두리 지역에 있는 R국교의 운동회 날이자 소풍날이다. 다음날도 운동회와 소풍이 계속됐다. 첫날은 2·4·6학년이 운동회, 1·3·5학년은 소풍, 다음날

    중앙일보

    1978.03.04 00:00

  • 일하며 배우는 야간학교에 특별지원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밤 예고 없이 한국수출산업공단 산하 기업체에서 일하는 소년·소녀 종업원들이 야간공부를 하고있는 서울시 영등포구의 세 군데 야간 중·고등학교를 시찰 했다. 박

    중앙일보

    1977.04.20 00:00

  • 한밤 도심에 20대부부 반나체|부인 한강인도교 남편 서울역앞 중앙분리대 녹지대서

    20대부부가 26일밤과 27일새벽 서울시내 길거리에서 반나체로 흉기에 찔려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26일 하오 11시55분쯤 서울용산구 석동196 한강인도교위에서 조찬혜씨(29·서

    중앙일보

    1976.08.27 00:00

  • 「임진왜란」일기 6책 발견

    『4월14일 정, 관첩을 보고 왜구가 수백척의 배를 타고 부산 동래 해변에 나타났다는 말을 들었다』로 시작하는 『서행일기』 『문견록』 『남행록』 『일기부잡록』 등 임신왜란 초부터

    중앙일보

    1975.12.29 00:00

  • 부교재 시비

    참고서의 낙원은 필경 일본일 것 같다. 국민학교 아이들의 경우를 보아도 각양각색이다. 『만화로 본 천체』에서부터 『즐거운 산수』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없는 것이 없다. 『105점을

    중앙일보

    1975.10.21 00:00

  • 서슬 퍼런 감사원 감사

    감사원의 감사활동이 눈에 뛸 정도로 활발해져 가고 있다. 은행 부조리척결작업에 이어 요즘에는 초·중·고교 부교재 감사에까지 손을 대 여론조차 「시」와 「비」로 분분하다. 감사원의

    중앙일보

    1975.10.04 00:00

  • (24)방콕에 정착한 전 영화감독 이경손씨(7)

    이씨가 그토록 열망하던 외국유학의 꿈을 포기하고 태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한 것은 현 부인과의「로맨스」가 시작되면서부터였다. 부인「부라영」여사는 당시 중국국민당 간부가 경영하는「태문

    중앙일보

    1975.01.23 00:00

  • 희귀한 심장병 5가지 겹친 기적이 생존 7세

    희귀한 심장병 다섯 가지를 한데 겹쳐 갖고 있으면서도 기적적으로 살아있는 7세 짜리 소년이 발견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홍창의 교수와 방사선과 한만청 교수 팀은 경기도 수

    중앙일보

    1974.10.09 00:00

  • 그의 미소…정녕 눈감았는가

    40년 친구를 하루아침에 잃은 마당에 무슨 말을 할수 있을까. 이제 다시는 그 웃음을 나눌 수 없게 되었는데 1938년4월 화창한 봄날 우리는 흰 저고리·까만 치마를 입고 필운동

    중앙일보

    1974.08.16 00:00

  • 구혼 거절 여인 자상|중학교 교사 음독사

    13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 3동 366의247 김옥 양 (23·여) 집에 성일 중학교 교사 송창호씨 (34)가 뛰어들어 주머니칼로 김양의 오른쪽 허벅지를 찌르고

    중앙일보

    1973.12.14 00:00

  • 어린이 방학 지도 중간점검

    「캠프」 등 들뜬 놀이 여행이 대개 지나고 어린이들이 이제는 집에서 방학생활을 하게되는 시기다. 그 동안 산과 바다로 마음껏 뛰놀던 어린이들에게 차분하고 보람있는 방학이 되게 가정

    중앙일보

    1973.08.15 00:00

  • 밤길처녀 자상범인 검거|불우·탈선속의「변웅」

    서울 성북구정능동 처녀연쇄 자상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13일 전과3범 김영복(22·주거부정)을 검거, 범행에 사용했던 연필깎기 면도칼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상해·절도교사·폭력행위

    중앙일보

    1973.06.14 00:00

  • 독서 지도자상 받은 하정수 교사

    한 농촌국민학교의 여교사가 마을 독서회들 조직, 독서운동에 앞장 선 하정수양(25)이 제18회 독서 주간을 맞아 28일 독서지도자 상(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기도 양주군 광적

    중앙일보

    1972.09.29 00:00

  • 사치교 농구팀 초청 다과회|박대통령이 격려

    박정희 대통령은 20일 하오 전국「스포츠」소년대회에서 농구 준우승을 차지한 전남 신안군 안좌면 사치분교 농구「팀」 12명과 이들을 지도한 부부교사를 청와대로 불러 다과회를 베풀고

    중앙일보

    1972.06.21 00:00

  • 육영에 몸바쳐 한평생

    17일 별세한 전 진명여고 교장 이세정 옹(77)은 평생을 교육에 바친 교육계의 원로. 그의 교단생활 50여 년은 참된 교육자의 생애였다. 이 옹은 1895년 서울에서 출생, 경성

    중앙일보

    1972.02.18 00:00

  • 박물관과 어린이

    『오늘의 첫 관람객이 누군지 아세요? 유치원 꼬마들이 왔어요.』 무령 왕릉유물의 특별전시가 열린 지 2주일도 더 지난 때의 일이다. 장사진을 이루며 찾아드는 관람객 속에서 우리들의

    중앙일보

    1971.11.16 00:00

  • 3인조 복면 괴한 노파 찌르고 도망

    4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성산동 33 이기섬씨(여·62) 집에 과도를 든 복면 괴한 3명이 침입, 이씨에게 3녀 주 모양(22·E여대 4년) 을 내놓으라고 협박, 항

    중앙일보

    1970.08.04 00:00

  • 청소년(4)|소외 속에 싹트는 비행

    한나라를 알려면 그 나라의 청소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청소년은 밝은 미래가 약속되어야한다. 그러나 많은 청소년들이 밝고 바르고 건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키고있다. 이 문

    중앙일보

    1970.05.18 00:00

  • 어린이가 보는「아버지 상」|서울·청주 5개 국민교 어린이대상 본사조사

    「아버지」라는 말이 가족들 사이에서 차차 빛을 잃어가고 있다고들 말한다. 한 집안의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가장」의 자리가『가족을 부양하기 위해』더 많은 시간을 집밖에서 보내고있는

    중앙일보

    1970.05.13 00:00

  • 후계자는누가되나

    호지명의 후계고로는「팜·반·동」타상과 월고열절당(공망당)1가기「레·두안」이가강유력하며 국방상(보·주엔·지압), 국민의촌상천위터장「트루옹·친」도 유력시되고 있다고 이곳 월고마 문가들

    중앙일보

    1969.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