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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의 종말] 호주 교실 한복판에 심장 뛰고 달이 돈다
지난달 14일 호주 수도 캔버라 소재 사립학교인 '캔버라 그래머 스쿨'(Canberra Grammar School)의 한 교실. 이 학교 11~12학년(한국의 고 2~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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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文정부, 실험적 정책 남발…무능·무모·무책임”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6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에도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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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선정 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 개관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앞장서기 위해 오는 30일(목) 오후 1시 30분에 ‘스파르탄SW교육원(원장 신용태)’ 개관식을 한다. 개관식과 함께 3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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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에 ‘직장 괴롭힘’ 금지 의무 담는다
정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를 열고 ‘직장 등에서의 괴롭힘 근절대책’을 확정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근로기준법에 ‘직장 괴롭힘’의 정의를 마련하고,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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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비교과 활동 장려, 창의적 인재 키운다
인재 기준이 진화하고 있다. 지식 많고 정답만 외치는 것에서 벗어나 스스로 새로운 분야를 탐구하고 색다른 시각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창의력 높은 인재가 주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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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후보 공약, 고교학점제·교장공모제 확연한 입장차
6·13 지방선거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박선영 동국대 법학과 교수, 이준순 전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교총) 회장, 조영달 서울대 사범대 교수, 조희연 현 서울시교육감(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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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 수능은 왜 누더기가 됐나
━ 1. 수능 잔혹사…사고력 시험서 출발, 정권마다 손대며 '암기형' 전락 올 8월 나올 대입개편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중 하나는 수능 평가방식 변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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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잊은 주부들 드론 조종술 열공 … “경력 다시 이어야죠”
서울 강남구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수강생들이 드론 조종술 교육을 받고 있다. [최승식 기자] “위이이잉”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여성능력개발센터 7층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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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대학 가는 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로봇이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란 불안감이 커졌다. 하지만 파도에 올라타면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법. 변화의 흐름을 읽을 줄 알면 사람이 주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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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민간자격증 2만8000개, 공인 여부 잘 따져야
━ 박영재의 은퇴와 Jobs(14)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구인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김효선(50) 씨는 경력단절 여성이다. 대학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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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현장서 일 잘하는 인재로… NCS기반 과정평가형자격 확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과정평가형 자격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과정평가형자격 운영기관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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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위기 시골학교, 1인 1악기 오케스트라로 다시 날다
충남 서산 팔봉중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달 26일 강당에서 환히 웃고 있다. 이 학교는 학생마다 한 가지씩 악기를 연주한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26일 오후 3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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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보다 입학 어려운 新대학 미네르바 스쿨 가보니
지난달 1일 오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스타트업 '에누마' 회의실에서 엔지니어들과 토론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앱(App)을 사용하는 방식별로 성과를 비교해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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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사장 말에도 토달 수 있는 회사 … ‘소통 지능’이 미래 경쟁력
김태호 풀러스 대표가 회사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긴다. 오종택 기자 “이안! 지금도 충분한데 이걸 꼭 해야겠어요?” 지난달 카풀업체인 스타트업 '풀러스'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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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폴리텍, 취업률 2년째 83%
대학생들의 팍팍한 취업 현실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일반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64.3%로 최근 4년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취업률 통계에서 눈에 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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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26살 차 이황·기대승, 13년간 편지 논쟁 … 사제는 학문의 동반자
━ 큰별쌤 최태성 한국사 NIE ■ 청소년 희망 직업 1위 ‘교사’ 「 중·고교생들이 희망하는 직업은 10여 년째 ‘교사’가 1위입니다. 대체로 ‘교사라는 직업의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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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에게 소환당하는 교사들
━ Outlook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한 장면. 에인션트 원이라는 정신적 지도자가 스트레인지의 몸을 한 손으로 퍽하고 가격하자, 순간 스트레인지의 영혼이 몸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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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출신 수시 지원 막는 교대 입시요강 '위헌'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등 재판관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검정고시 출신의 수시모집 지원 자격을 제한하는 교육대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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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 “수능 1년에 2회 환영” 교사들은 찬반 갈려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14일 서울 경희대에서 열린 ‘대입 정시전형 진학설명회’를 찾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 전문가의 정시 지원 전략을 듣고 있다. [최승식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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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능 2회 논의 보니 ‘보름 간격’ ‘기본·선택형’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발표일인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여고에서 한 학생이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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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교훈…“경제위기는 현재진행형”
“재벌들은 고위험-고수익 사업에만 열을 올렸고, 금융회사도 사업성 검증이나 심사 없이 대출로 외연을 늘리는 이자 장사에만 집중했습니다.” 29일 '외환위기 20년의 회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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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학생들 고대ㆍ성대ㆍ이대 보낸 한꿈학교 김두연 교장
김두연 한꿈학교 교장. 전익진 기자 “‘먼저 온 통일’인 탈북민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기약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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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으로는 ‘코포자’만 양산할 것
━ [IT는 지금]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난 7월 30일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여름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직접 조립한 로봇을 스마트폰으로 조종해보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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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직업능력개발원, 2017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2016년 자유학기제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작 전시 현장 지난해 전국 3213개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된 자유학기제는 학생, 학부모, 교원의 공감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희망하는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