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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파고드는 어린이 게임북
스크린북.게임북.하이퍼북….생소한 이름과 형태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끄는 어린이도서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종래의「책」개념과 전혀 다른 이 책들은 집중력.지구력.창의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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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입문.에세이 베스트셀러 1.2위석권-지난1년 판매량
책의 해인 올해의 베스트셀러엔 논리입문서와 에세이집이 각각 1,2위를 다투는 특이한 현상을 보였다. 지난 3년간 맹위를 떨쳤던『소설 목민심서』『소설 동의보감』등역사인물 소설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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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영상 그림책 "불티"
평면의 그림 속에서 3차원의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그림책이·서점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청림 출판에서 낸 『매직아이』l, Ⅱ권과 기린원에서 낸 『스테레오 그램』이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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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좋은 만화 잔치
책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이 좋은 책이나 부모의 독서태도에 자극받아 책읽는 즐거움을 깨닫도록 하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5월 어린이의 달을 앞두고 잇따라 실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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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찾아드립니다”/25일 전국 전화서비스 시작
◎대형서점·도서관과 「책의 해」조직위 연결/독자가 원하는 책정보 신속정확히 제공 전국 어디서든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책을 찾아드립니다」전화가 25일 전국에서 일제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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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청옥영길씨『남자의…』
현직 구청계장인 공무원이 쓴 수필집이 정초 서점가에 베스트셀러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서울 중구청 녹지계강옥영길씨(47)가 23년간의 공무원생활 주변얘기를 모아 쓴 『남자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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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에 눈 돌릴 기회 마련을〃
5월은 청소년의 달.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소년을 아끼는 진정한 자세와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달이다. 평소 자녀들에게 소홀했던 부모들은 5월, 특히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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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어린이 사이 다리 놓는다
어른과 어린이의 세계를 금긋듯이 구분하지 않고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으며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과 책들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역할 극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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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날」제정기념 대규모 도서축제
대한출판문화협회 창립4O주년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제1회 책의 날」 (10월11일)기념 도서축제가 24일부터 11월2일까지 10일간 서울시내 7개 주요대형서점에서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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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 없으면 허전해요"
『물론이죠. 전과와 수련장은 꼭 필요해요.』 신학기를 맞아 각종 서점이나 백화점이 설치한 참고서 특설매장에서 만나는 국민학교 학생들은 누구나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은다. 이들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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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영재교육책이 많이 팔린다|서점가에 따로 코너 마련…수요에 대비
올해 들어 부모들을 위해 어린이 조기교육·영재교육을 위한 책들이 여러권 출판되고 이를 찾는 사람들도 크게 늘어나 관심을 모은다. 이러한 어린이 교육서적 출판 붐은 1,2년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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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카세트 날개돋친 듯 팔린다|조기교육 붐 타고 27종이 쏟아져
최근 몇 달 사이에 국민학교와 유치원 연령층 어린이들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치기 위한 카세트 테이프의 제작·판매가 크게 붐을 이루고 있어 교재 선택과 지도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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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 60만권…완전 개가식
국내 최대규모 서점인 교보문고(대표 이도선)가 6월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지하 1층에 개관된다. 매장넓이 l천1백 평인 이 서점은 국내서적 50만권, 외국서적 10만권 등 총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