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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사콜센터로 SOS,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 클릭!
외교부가 이달 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에서 진행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구마모토현에서 지진 발생, 신변 확인 유의, 쓰나미 주의.” “구마모토현 여진 우려, 안전 유의.”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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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콜센터로 SOS,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 클릭!
외교부가 이달 초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에서 진행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구마모토현에서 지진 발생, 신변 확인 유의, 쓰나미 주의.” “구마모토현 여진 우려, 안전 유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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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식당 예쁜 처자들 10여 명 며칠 전부터 안 보였다"
중국의 레스토랑 인터넷 소개 사이트인 다중뎬핑에 게재된 닝보시의 류경식당 내부와 영업허가증(아래쪽 작은 사진). 중국 저장성 닝보시 유일의 북한 식당인 류경식당은 지난해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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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식당 예쁜 처자들, 며칠 전부터 안보여"
“다 도망갔어요.”지난주 북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한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북한 식당 류경식당 주변 상인들의 말이다. 식당 주변은 10일 하루 종일 을씨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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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취재] 일본의 다문화정책에서 배운다
한국은 지난해 다문화가족 80만 명을 돌파하며 ‘다문화국가’로 진입… 일본은 중앙정부가 지원하고 지자체·시민사회 주도하면서 ‘더불어’ 강조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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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테러 위험 지역 대사관에 전담 인력 채용…내년 1월 합동 안전점검단 파견
정부가 테러 위험이 높은 국가에 전담 인력을 채용하고, 내년 1월 중에 해외 테러위험지역에 정부 합동 안전점검단 파견을 추진하기로 했다.정부는 2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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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동시다발 테러 발생 프랑스에 여행경보 발령 검토
프랑스 파리 테러 사태와 관련, 우리 정부는 14일 현재까지 재외 국민의 피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특히 교민 보호를 위해 프랑스에 여행경보 발령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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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테러 발생한 프랑스에 여행경보 발령 검토
프랑스 파리 테러 사태와 관련, 우리 정부는 14일 현재까지 재외 국민의 피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특히 교민 보호를 위해 프랑스에 여행경보 발령을 검토하기로 했다.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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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네팔에 100만 달러 긴급지원
정부는 26일 네팔에 100만 달러(약 10억8000만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애도성명을 발표한 뒤 “해외 긴급구호대 파견 등 추가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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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리비아 한국대사관 공격 … 현지인 경비원 2명 숨져
리비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 12일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중앙포토] 리비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이 12일(현지시간) 수니파 무장조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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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1회] 술집 도우미까지…수렁에 빠진 호주 '워홀러'
[앵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탐사플러스 진행을 맡게 된 전진배입니다. 오늘(9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찾아뵙겠습니다. JTBC보도국이 탐사플러스를 시작하면서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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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호주의 인종증오 범죄를 우려한다
호주에서 한국인이 무차별 집단폭행 당하는 사건이 올해 들어 알려진 것만 네 차례다. 한인들이 인종증오 또는 인종차별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지난해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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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 시시각각] 대통령님, 딴청 부리지 마세요
이상일논설위원 지난해 3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이명박(MB) 대통령은 교민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말했다. “1월 1일 하루만 쉬고 2일부터 일하는 대통령은 나밖에 없다. 나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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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필리핀 MMDA와 광역행정 MOU 체결
필리핀을 공식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월 26일 필리핀내 12개 방송 및 신문사를 소유한 에밀리오 얍 마닐라블러틴사 사장과 면담 및 메트로마닐라 지역에 EDSA노선을 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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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공항에 대한민국은 없었다”
“여긴 이집트 카이로 공항. 3일째 노숙 중. 배가 고픕니다. 중국·일본·미국은 물론 유럽 국가 대사들이 자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밤을 새우며 공항을 지키는데 태극기는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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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무바라크 리스크 … 한국의 선택은
강찬호정치부문 기자 1979년 초. 54년간 이란을 지배해온 친서방의 팔레비 왕정이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으로 무너지자 국내에도 큰 한파가 닥쳤다. 이란발 2차 오일 쇼크로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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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러시아는 극우파의 인종주의적 야만 척결하라
연수 중이던 한국인 대학생이 러시아 청년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사망한 지 채 3주도 지나지 않아 우리 유학생이 또다시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그제 모스크바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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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파병 협박에 한나라 “특단 대책을” 민주당 “파병 중단을”
국군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한 탈레반의 경고가 정치권에 파장을 낳고 있다. 한나라당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몽준 대표는 10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아프간 파병 여부가 탈레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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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태국 여행 자제를”
태국의 반정부 시위가 일단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여전히 자국민 보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각국 정부는 자국민에게 태국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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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한국군 오늘 정오까지 철수 안 하면 한국인 인질 18명 살해하겠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한국인 21명(한국 정부 확인, 납치단체는 18명 주장)이 19일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자신들이 납치했다고 주장하는 무장세력은 아프간에 주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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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회귀10년] 경쟁력 있는 교육이 오늘의 홍콩 일궈
인구 700만 명도 안 되는 홍콩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는 도시로 버티는 이유가 뭘까. 선진 금융시스템, 깨끗한 정부, 중국의 지원…. 대충 이런 답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홍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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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의 중추 - 센서스] 하. 미, 대통령 경호 위한 정보 요구도 'NO'
2000년 미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수집한 조사표를 전문요원들이 코드화 해 전산입력 하고 있다. 1941년 12월 7일.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공습하자 미 연방 정부는 하와이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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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러시아는 자국민 챙기는데…
▶유철종 특파원 러시아 외교관 자녀들이 폴란드 극우파 청년(스킨헤드)들에게 폭행당한 사건으로 모스크바가 들끓고 있다. 지난달 3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주재하는 외교관 자녀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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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한국은 안전한가
▶ 7일 오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시민들이 도로변에 촛불을 켜놓고 런던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에든버러 로이터=연합] 한국은 과연 테러로부터 안전한가에 대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