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고의 IT 특성화 고교, 신입생 모집
전국 최고의 IT특성화 교육과 높은 서울권 대학진학율을 자랑하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디미고)의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2차 입학설명회가 2009년 9월 12일(토) 오후 2
-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2차 입학설명회 개최
전국 최고의 IT특성화 교육과 서울권 대학진학 실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IT분야 특성화고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2차 입학설명회가 오는
-
입학사정관제 앞둔 고3 교실 학생보다 교사가 더 스트레스
고3 진학담당 교사들이 최근 서울 남산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열린 ‘2010 대입 입학사정관제 설명회’에서 줄을 선 채 책자를 챙기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
고마워요 써니, 보내준 책 잘 읽을게요
먼저 우리학교에 도서를 기증해준 소녀시대의 써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전 동명중학교(교장 오복신)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평소 ‘책은 무한한 지혜’, ‘
-
엄마 아빠의 과잉 기대 거두기가 첫 단추
아이를 바라보는 아빠들도 속이 타긴 마찬가지다. 종종 간 큰(?) 아빠들은 자칫 아내를 흘깃 쳐다볼 수 있다. 돈 벌어줬는데 왜 애들 교육은 이 모양이냐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이다
-
회초리 있고 휴대전화·장발·흡연 없다
이석주 교장이 사랑의 매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 교장은 매년 초 이 매를 80여 개 만들어 교사들에게 나눠 준다. 학생들을 바로잡겠다는 의미다. [프리랜서 김성태] 이석주 교장
-
유괴범 뿌리친 11살 소녀
11세 소녀가 유괴범의 끈질긴 접근에 현명하게 대처해 위기를 모면했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재판장 고종주 부장판사)는 11일 A양(11)을 유괴해 성추행하려한 신 모(41)씨에게
-
바빠진 대원·영훈중
방과 후, 학생들이 빠져나간 뒤 찾은 두 학교 교무실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조용했다. 교사들도 “아직은 기존에 하던 대로 수업 준비에만 충실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
보충학습도 막는 단협 전교조와 내달 재협상
서울 K중 C교장은 5일 출근해 학교 안에서 잠자고 있는 노숙자를 내보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다. 교무실에 있는 K교감은 학교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게 일이다. 이달 중순까지 계속
-
광주 종로 :::
광주 종로학원 교무실에는 강사의 개인 책상이 없다. 모든 책상은 학생들이 언제든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하도록 이용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따름이다. 이는 광주 종로학원의 특성을 그대로
-
[부고] 김공제씨(전 부영산업 대표)별세 外
▶김공제씨(전 부영산업 대표)별세, 김윤식(사업)·현철(〃)·혜경씨(〃)부친상=8일 오후 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410-6917 ▶김길연씨(전 전화국장)별세
-
[남기고] 오동 천년, 탄금 50년 4. 말대꾸 하는 학생
경기중학교 입학 직후의 필자.경기중학교 선생님들은 나를 골칫거리로 생각했다. 한 번은 물리 선생님이 숙제를 내줬다. 뜨거운 물에 빈 병을 거꾸로 넣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
-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3부] 가을 (103)
그림=김태헌다음날 집에 갈 무렵에 아빠가 나를 데리러 왔다. 아빠는 아무 말도 없이 나를 태우고 B시까지 달렸다. 차 안에는 이상한 공기가 고체처럼 꽉 차 있어서 움직일 수조차 없
-
자녀 학교전학 서둘러야 좋다
다음달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면 인근 초·중·고교에도 전학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학교별 전학 방법을 알아본다. 이와 함께 잠실 재건축 단지 일대의 신설교를 포함한 각급 학교 현
-
비난·협박에 떠는 학교
교원 평가 시범학교로 선정된 대구 D중학교에 19일 나붙은 교원평가 반대 낙서. 운동장 조회 단상에 붉은색과 노란색 스프레이로 '민주절차 무시하는 이XX 떠나라'는 낙서가 휘갈겨져
-
사교육이 울고 가는 중학교
▶ 진해 웅동중 3학년 학생들이 김경혜 교사의 지도로 책을 읽은 뒤 토론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경남 진해시 외곽에 자리 잡은 웅동중 교무실. 방학인 요즈음 교사들의 책상 옆에는
-
[이런 삶] "타국 서러움, 나도 겪어 봤죠"
▶ 이천영 교사(맨 오른쪽 안경 쓴 사람)가 지난달 추석 때 광주 평동산단 운동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광삼 기자 광주에 있는 전남여상의 영어
-
학교 찾은 외부인 배려 없어
얼마 전 한 초등학교 교무실을 방문했다. 공휴일에 운동장을 빌려 기관 행사를 열기 위해서였다. 그 학교는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도록 돼 있었다. 그러나 신발을 벗으라는 안내 문
-
고3 '1점' 총력전…안하던 봉사활동까지
쉬운 수능 탓에 일선 고교에서는 '점수 짜내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소수점 한 자리 점수라도 올리기 위해 자원봉사를 신청하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예년 같으면 큰 부담 없이 치렀을
-
쉬운 수능 '대입공황' 대책마련 부심
너무나 쉬운 수능시험에 고득점자가 대량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원 대학과 학과를 가늠하지 못해 큰 불만을 터뜨리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대학들은 동점자 처
-
[첫 금메달 소식 안겨준 윤미진 수원집 표정]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 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신우아파트 윤미진(17.경기체고2)양의 집. 尹양의 어머니 김정희(金正姬.44)씨는 이웃집 주민 30여명과 함께 집
-
[양궁] 윤미진 수원집 표정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 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신우아파트 윤미진(17.경기체고2)양의 집. 尹양의 어머니 김정희(金正姬.44)씨는 이웃집 주민 30여명과 함께 집
-
[양궁] "개교이래 최고 경사", 경기체고 축제분위기
"우리학교 개교이래 최고의 경사입니다" 19일 시드니올림픽에서 한국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여자 양궁의 윤미진(17.2학년)선수의 모교인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경기체육고
-
[월간중앙]교육세 36조원의 행방
18년간 거둬들인 천문학적 교육세, 그러나 우리 교육환경의 現住所는… 1982년부터 1999년 말까지 ‘교육환경개선’이란 목적으로 정부가 거둬들인 교육세는 36조원에 달한다.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