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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조승희 '33명 총기난사' 왜 했나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 범인은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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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범인 한국계 소식에 미 교민사회 비상
버지니아 공대에서 16일 벌어진 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계로 알려지면서 미국 교민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소름끼치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인들이 한국교민과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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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는 바람 핀 여자친구 때문"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 교내 총격사건이 범인과 여자친구의 다툼에서 비롯됐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벌어진 미 역사상 최악의 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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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공대 총격현장 휴대폰 동영상 관심집중
경찰관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AP)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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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교 총기 난사범, 나치 숭배자로 밝혀져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21일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숨지게 한 범인은 평소 히틀러를 숭배해 온 고등학생이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사건 현장에서 자살한 범인이 신 나치주의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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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고교서 총기난사 18명 사망 퇴학생이 교실서 인질극
[베를린=유재식 특파원]26일 오전 11시쯤(현지시간) 독일 튀링겐주 에어푸르트의 구텐베르크 김나지움(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18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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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산고 학부모 카운셀링 큰 성과
지난달 28일 구미시 선산고교에서는 이 학교가 지난 1년간 시범 운영해온 이색 프로그램의 성과 발표회가 열렸다.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농촌 고교생의 일탈행동 예방’이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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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교서 또 총기난사, '왕따' 1년생이 권총 쏴
[뉴욕〓신중돈 특파원]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북쪽 샌타나 고교에서 5일(현지시간) 이 학교 1학년생 찰스 앤디 윌리엄스(15)가 급우들과 교사.교내 청원경찰을 향해 권총을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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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컬럼바인고교 총기난동 1년 맞아
지난해 전세계를 경악시킨 콜로라도주 컬럼바인고교 총기난동 사건의 주범 에릭 해리스와 딜란 클레볼드는 교내에 폭탄을 장치해 교사와 학생들을 몰살시키려 했고 1백88발의 총알을 난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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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를 놀라게 한 6살 꼬마 킬러
미국 미시간州 플린트市 부근에서 사는 6세짜리 아동의 교내 총기발사 사건으로 전 미국이 경악하고 있다. 소년의 아버지 데드릭 다넬 오언스는 한 동료 수감자로부터 아들이 다니는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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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난사' 이기고 눈물의 우승
"하늘에 있는 친구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 지난 4월 최악의 교내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의 컬럼바인고교 풋볼팀이 5일 (한국시간) 콜로라도주 고교 풋볼대회에서 우승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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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십계명 공립학교 게시' 논란
미 하원이 17일 성경의 십계명을 공립학교 및 공공건물에 게시토록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미국 내에서 '종교의 자유' 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로버트 애더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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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내 총기사건계기 '미디어폭력' 적극대응
빌 클린턴 미국 행정부의 '폭력과의 전쟁' 에 할리우드가 휘청거리고 있다. 미국의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 최신호는 할리우드와 행정부의 불편한 관계를 ' (워싱턴) D.C.목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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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개혁] 2. 늘어나는 재택교육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학교 갈 시간이 없어요. " 미국 알래스카주에 사는 케이틀린 스턴 (15) 양은 지난해 하반기의 대부분을 고향인 헤인즈에서 흰머리 독수리를 연구하며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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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고교서 또 총기난사 사고
[코니어스 AP=AFP 연합]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동쪽에 위치한 코니어스 마을의 헤리티지 고등학교에서 20일 (현지시간) 또다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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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내총기사건 인터넷이 주범?
지난 20일 발생한 미국 고교생 총기난사 사건의 원인분석이 한창인 가운데 인터넷이 때아닌 눈총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24일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인터넷을 이번 사건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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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돈의 뉴욕뉴욕] 법석떨지 않는 '총격'해결
20일 발생한 컬럼바인 고교의 총기난사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온통 들끓고 있다. 미국인들은 요즈음 모이기만 하면 어떻게 이런 끔찍한 일이 슬럼가도 아닌 교내에서 빚어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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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교 총격 범인들 학교건물 폭파도 기도
지난 20일 미국 콜로라도주 컬럼바인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의 수사요원들은 22일 학교 주방에서 대형 프로판가스 폭탄을 새로 발견했다. 이로써 딜런 클레볼드 (17) 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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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바인고교 박지나양 교내총격 현장증언]
미국 덴버시 컬럼바인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교포학생 박지나 (17.12학년) 양은 현재 덴버 제너럴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그녀는 어깨에 총알파편이 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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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내 총격' 15명 사망… 교포 1명 부상
[뉴욕 = 신중돈 특파원, 최준호 기자] 미국 중부 콜로라도주 덴버시 인근 컬럼바인 고교에서 20일 오전 (현지시간) 총기난사와 폭발물 투척사건이 발생, 15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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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내 총격사건으로 총기규제 '30년 논란' 재장전
미국내 총기소유 규제에 대한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고교 총기난사 사건이 계기다. 사건이 발생한 콜로라도주 덴버시의 경우에도 이 문제로 웰링턴 웹 시장과 콜로라도주지사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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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내총격] 침착한 여교사가 희생자 줄였다
[워싱턴 = 연합] 컬럼바인 고교에서 발생한 교내 총기난사 사건에서 한 여교사의 기지가 60여명의 생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밀러라는 이름을 가진 여교사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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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학생 또 교내 총격 … 교사 1명 사망
14세의 미 중학생이 학교에서 열린 댄스파티에서 총기를 난사, 교사 1명이 숨지고 학생 2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아칸소주 중학교에서 있은 10대 소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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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소년범죄 강경대응…중학생 교내 총기난사에 충격
미국 아칸소주 존즈버러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10대 2명에 의한 총격사건이 미국 사회를 심각한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총격사건 다음날인 25일에도 텍사스주 프린스턴에서는 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