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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입학사정관 전형 특집
올해 입학사정관 전형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제출서류 작성에 심혈을 더 기울여야 한다. 지난해보다 원서접수가 한 달(8월 1일 접수시작)가량 빨라지면서 입학사정관들이 서류를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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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광주정일학원의 수학 특성화 프로그램!
광주정일학원의 여름방학 특강은 언수외 집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학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능대비는 교과과정과 수능의 차이를 정확히 감을 잡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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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등학교 2012학년도 입시전형 어떻게 바뀌나
북일고등학교(교장 신현주)가 지난 1일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으로부터 수능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서울대 349명, 연세대 331명, 고려대 602명, KAIST·포스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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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내신도 표현영어 중심으로 평가” - IBT주니어
영어 4개 영역별 4등급제, 절대 평가제, 당분간 고3 때 2회 응시. 2016학년도(현재 중2) 수능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 국가영어능력 평가시험(NEAT, 이하 국영평)의 윤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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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집단면접서 좋은 평가 받으려면 ‘튀는 생각’ 내세우길 KAIST 유회준 교수 KAIST는 올해 입시에서 자기주도적 생활능력과 수학·과학 등 학업능력 평가 비중을 늘렸다. 유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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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프로그램 도입하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LCS) 제주
NLCS 고교과정 학생들이 IB 프로그램을 활용한 과학실습 수업을 하고 있다. [NLCS 제공] 영국 런던에 있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North London Collegi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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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 의미 … 새 교과서에 담아야”
권희영(左), 이명희(右) 한국사 교과서를 새로 만드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관심의 초점은 ‘대한민국 60여 년의 성취를 온전히 담아낼 것인가’로 모아진다. 현행 고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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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교수들 41년째 제자 사랑 장학금
대학교수들이 제자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40년 넘게 장학회를 운영해 온 것으로 밝혀져 대학가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려대 교수장학회인 석림회는 41년째 형편이 어려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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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졸업생, 기업들이 먼저 반긴다”
관련사진“대화를 나누다 보면 우리 학교 학생들 인품이 참 바르고 곧은 걸 몸소 느껴요. 마음 씀씀이가 흔히들 말하는 ‘요새 아이들’하고 달라요.”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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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⑬ 과학 특성화 살린 천안중앙고등학교
공립 명문고로 발돋움하고 있는 천안중앙고가 또 다른 인재육성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중점학교, 한일학생 교류프로그램 등을 인재를 키우는 새로운 교습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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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영어능력 평가(NEAT)'시대, 이제는 Writing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월 26일, ‘국가 영어능력 평가시험 및 영어과 교육과정 개정방향’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열고 평가기준과 예시문제를 공개했다. 교과부의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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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이 매긴 대학 만족도 (상) 체감 만족도 따져보니
지난 2일 숙명여대 명신관 지하에 있는 미소찬 식당에서 학생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이 식당에서는 학생들이 교통카드로 식대를 결제했다. 이 대학 구내식당의 음식 맛에 대한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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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잘 보려면
12일 치르는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이하 성취도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능력과 성취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다. 서울지역 초등학생에겐 이번 시험이 부담일 수 있다.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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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자율고 탐방 ④ 하나고 기획홍보실장 유동훈 교사
하나고 교육과정의 특징을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이에 잘 적응할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고 유동훈 교사(입학관리실장)가 지원자에게 당부하는 말이다. 다음은 201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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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자율고 탐방 ④ 하나고
자율형사립고(자율고)인 하나고는 교육과정을 학교 재량에 따라 자유롭게 운영한다. 인문사회와 외국어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국제고·외국어고와 달리 자율고는 이공계 교과를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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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특목고·전국모집자율고 입시 전망 서울·경기권 외고국제고
외국어고는 교과부의 외고 학과조정개편안에 따라 2012학년도 선발인원을 5~10% 축소한다. 여기에 대원·영훈 국제중 첫 졸업생이 올해 배출되면서 서울권 외고 입시는 경쟁이 치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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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취 폄하는 이제 그만”
‘2011 역사교육과정 개정(안) 공청회’가 열린 30일 오후 과천 국사편찬위원회 대강당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병택 공주교육대 교수, 박중현 양재고 교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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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치원과 어린이집
정부가 내년부터 만 5세 무상교육을 실시키로 하면서 유아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아시설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유치원과 보건복지부가 맡고 있는 어린이집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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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 서술형 평가 대비법
2009 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부터 초등과정 수학이 어려워졌다. 타 교과 간 연계성이 강화되고, 문제 해결 능력과 서술형 답을 요구하는 문제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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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과서 현대사 서술 균형 잡아야 한다
한국사 필수과목화 못지않게 중요한 과제가 ‘좋은 국사 교과서’를 만드는 작업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바탕을 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사(史)를 가르치는 일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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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태블릿 과외 선생님 '스마트 쌤' 출시
한솔교육(대표이사 변재용)은 SK텔레콤과 제휴해 유아 ∙ 초 ∙ 중생 교육 서비스인 을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용으로 출시 했다. 은 유아부터 중등교육 과정까지 양질의 교육용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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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인터뷰] ESU본부 국제부장 아네트 피셔
지난달 23~27일 영국 런던에서 제30회 ‘국제 대중연설대회(IPSC)’가 열렸다. 영국 비영리 교육기관인 ESU(English Speaking Union)가 주최하는 IPS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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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1921년 7월 ~ ) 기획 (上) 조직의 힘
“열 손가락이 아무리 강해도 한 주먹만 못하다(十指再强不如拳頭有力).” 리위안차오(李源朝·이원조)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장의 말이다. 흩어진 모래알은 힘이 없다. 오직 강철같이 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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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교과서, 대한민국의 건국·발전 축소 서술 그만”
한국사 교과서 관련 주목할 만한 두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하나는 29일 오후 2시30분 한국현대사학회(회장 권희영) 주최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사 교과서 학술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