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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공사, 공중납치 감시 카메라 기내에 설치
[도쿄=오대영 특파원] 일본의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는 19일 하이재킹과 기내 테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조종실에서 객실의 움직임을 살필 수 있는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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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 습격, 미국 버스전복…6명 사망
[워싱턴=김진 특파원] 미국 내 추가 테러가 염려되는 가운데 3일 오전 고속버스 속에서 괴한이 운전사를 습격, 버스가 고속도로 중앙지대를 넘어 전복돼 적어도 여섯명이 숨지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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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중국동포 타운 '범죄통로' 우려
지난달 29일 밤, 중국동포 姜모(41)씨의 서울 가리봉동 쪽방. 흉기를 든 괴한 10여명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가족이 보는 앞에서 姜씨를 납치해 여관에 감금한 뒤 가족에게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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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외환·외자·외곬인생 40년 (39)
39. 잇단 감량 경영 내실에 치중한 결과 외환은행의 간판 점포라고 할 수 있는 명동지점의 경우 1백20여명이던 직원이 50명 선으로 줄어들었다. 큰 건물의 4개 층을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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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된 미국 한인유학생 살인용의자 검거
[로스앤젤레스=연합] 199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 어바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괴한들에게 살해됐던 린다 영 박(당시 18세.대학생)의 살인용의자 두명이 검거됐다. 미 오렌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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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근로자 피습 숨져
11일 오후 11시17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 모가구공장 숙소에 괴한 8명이 침입, 베트남인 남녀 근로자를 흉기로 찔러 헝(26)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동거녀 항(2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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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부부 중국서 피살…용의자 1명 붙잡아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조선족 자치구 훈춘(琿春)시에서 다방업을 하던 한국인 부부가 괴한들에 의해 피살됐다. 경찰청은 11일 "10일 오전 2시30분쯤 한국인 羅모(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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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지하철역 검문중 흉기찔려 숨져
28일 오전 출근시간 지하철 구내에서 현금지급기 경비를 서던 의경 한명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또 이날 오후에는 경찰 순찰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에 부딪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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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전멤버 '해체 원인은 존 레넌'
비틀스의 전멤버들은 그룹 해체를 주장한 장본인으로 20년전 세상을 떠난 존 레논을 지목했다.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비틀스 앤솔로지(The Beatles Antholog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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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사장 괴한에 찔려 중상
7일 오후 10시2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중앙병원 주차장에서 현대종합상사 정재관(鄭在琯.59)사장이 40대로 보이는 괴한의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鄭사장은 이날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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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 정재관 사장 피습
7일 오후 10시20분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중앙병원 주차장에서 현대종합상사 정재관(鄭在琯.59)사장이 40대로 보이는 괴한의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鄭사장은 이날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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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종합건설 부사장 집주차장서 괴한에 피살
지난 24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김영덕(金永德.52.신구종합건설 부사장)씨 집 지하주차장에서 20대 초반의 괴한 2명이 金씨를 흉기로 찌른 뒤 지갑을 훔쳐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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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멤버 조지 해리슨, 괴한 흉기에 찔려 입원
[런던 AP〓연합]영국의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조지 해리슨(56.사진)이 30일 오전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 입원했다고 그의 대변인이 밝혔다. 해리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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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차량 30대 펑크…대낮 대구 사월동서
대구에서 대낮 아파트단지에 주차된 차량 30여대가 잇따라 괴한에 의해 펑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보성2차아파트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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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의원집 괴한 침입
21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자민련 이인구(李麟求.67)의원 집에 마스크를 한 40대 괴한 3명이 흉기를 들고 침입, 李의원의 부친(91)을 위협해 현금 4만원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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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 대상 납치 잇따라…대전서 3건 연속 발생
대전지역 아파트단지 안에서 고급 승용차를 대상으로 거액의 금품을 노린 납치 강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10일 오전 7시40분쯤 대전시 유성구 모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高모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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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모닝와이드' 잊혀진 스타들 근황 소개
코미디언 임희춘, '빨간 구두 아가씨' 의 남일해, 명골키퍼 이세연…. 이름이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도 많겠지만 60.70년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들이다. 화려한 무대와 은막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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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진실씨 새벽 흉기괴한에 납치될뻔
인기 탤런트 崔진실 (30.서울강남구논현동) 씨가 새벽 귀가 중 괴한에 의해 납치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崔씨는 30일 오전 2시30분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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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인 발목절단 사건,택시기사와 공모확인
마산 초등학생 손가락 절단사건 등 보험금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슈퍼마켓 주인 발목 절단사건도 자작극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남부경찰서는 20일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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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술집에 강도 손님등 3명 살해
14일 오전2시30분쯤 서울강남구신사동 지하1층 S단란주점에서 업주 정영희 (40.여) 씨와 손님 朴만덕 (38.택시기사).유한숙 (41.여.유흥업) 씨 등 3명이 3인조 괴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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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밤거리 쇠파이프·도끼 든 흉악범 출몰
"베이징 (北京) 의 밤거리를 조심하세요. " 최근 지방행정기관과 주요 기업체에 하달된 중국정부의 내부문건에 적힌 경고다. 고도 (古都) 베이징의 밤거리가 '흉기를 든 강도가 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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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상서 중국어선 해적질
제주도 근해에서 중국 어선으로 보이는 해적선 2척이 한국 어선을 들이받은 뒤 선원들이 흉기를 들고 난입, 어획물과 현금.시계등 1천만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신고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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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원 이재만씨,한밤 집앞서 흉기찔려 피살
충북 청주시의회 이재만 (李在萬.42.대청관광 대표) 의원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청주 서부경찰서는 3일 범인의 수법이 대담하고 잔인한 점, 지갑이 그대로 있는 점등으로 미뤄 원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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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패닉' 김진표 피습 괴한흉기에 어깨등 찔려
10일 오전1시50분쯤 서울강남구신사동 H아파트 부근에서 인기그룹'패닉'의 가수 金진표(20.사진)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남자 2명에게 어깨와 손등을 흉기로 찔린 뒤 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