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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터진 연예스타 납치사건, 최진실-진영 이지현 도지원 이희진 아나운서 A
최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납치 범죄가 늘어나면서 연예인들도 이런 범죄에 노출되고 있다. 11일 영화배우 이지현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자신의 차에 타던 중 2인조 괴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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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현씨 괴한에 한때 피랍
영화 '미인', SBS 드라마 '순자'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지현(28.사진.여)씨가 괴한들에 의해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됐다 2시간여 만에 탈출했다. 14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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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이지현, 흉기위협에도 기지 발휘해 극적탈출
지난 11일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2시간여만에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 이지현이 당시 칼을 든 범인들의 위협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큰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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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월드컵 흥분 … 중국팬 9명 사망
도대체 중국이 왜? 중국은 독일 월드컵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중국 축구팬들이 월드컵에 열광하는 정도는 한국을 뺨칠 정도다. 24일 한국-스위스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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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피습' 청안, "당분간 휴식 취할 것"
혼성그룹 캔디맨의 보컬 청안이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청안이 사고를 당한 것은 13일 오후. 청안이 선릉역 지하철 화장실을 나오는 순간, 괴한이 갑자기 청안을 뒤에서 끌어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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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피습 당시 옷차림 그대로 대전행
선거유세 도중 피습당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9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측근들과 의료진에 둘러싸여 퇴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20일 오후 신촌 현대백화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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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폴란드 '주먹에는 주먹'
냉전시절 사회주의 형제국이었던 러시아와 폴란드의 관계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최근 양국에서 잇따라 발생한 상대국 국민에 대한 폭행사건이 외교분쟁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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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초소 지키는 군인이 총을 빼앗기니…
동해안 육군부대 해안초소에서 순찰 중이던 장교와 사병 2명이 괴한 3명에 의해 소총과 실탄 등을 탈취당했다. 중부전선에선 철책선이 연달아 뚫리고 훈련소에선 인분을 먹이고 GP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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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범행…또 고개 숙인 군
▶ 원태재 합참 공보실장이 강원도 동해시 해안 초소에서 민간인에게 총기와 실탄을 빼앗긴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에서 브리핑을 마친 뒤 기자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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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밝힌 총기피탈 사건 전모
총기피탈 사건을 수사중인 군 당국은 총을 빼앗기고 부상당한 소초장 권모 중위와 통신병 이모 상병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과정을 정리해 밝혔다. 20일 오후 10시 10분께 괴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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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세골 먹은 골키퍼 괴한들 집단 살해
아프리카 서쪽 나라 베냉의 축구 청소년대표팀 골키퍼가 이웃나라 팀에 진 뒤 흉기에 찔려 숨졌다. 예수포 사미우(18)란 이름의 이 선수는 17일 밤(한국시간) 한 나이트클럽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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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서 한인 여자 선교사 피살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은 13일 카자흐스탄 중부 도시인 카라간다에서 선교사로 일해온 김진희(여.34)씨가 괴한들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숨졌다고 14일 확인했다. 대사관 측은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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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들이 식칼위협 자루에 넣어 끌고가"
▶ 신혼여행 도중 북한으로 납치된 진경숙씨 가족.[피랍탈북인권연대 제공] 지난 8일 중국에서 신혼여행 도중 북한으로 피랍된 탈북자 진경숙(24.여)씨가 북한 괴한들에 의해 자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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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TV뉴스' 비난…참수 장면까지 보여줘야 하나
MBC TV가 지난 12일 밤 메인뉴스인 9시 뉴스데스크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이 미국인 인질의 목을 잘라 살해하는 장면을 여과 없이 반복적으로 방영해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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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농협 강도 3분 만에 2천만원 털어
16일 낮 12시43분쯤 광주시 광산구 평동 평동농협 명화지소에 복면을 쓴 괴한 2명이 침입, 현금 2천2백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범인들은 검은색 천으로 얼굴을 가린 채 정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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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떠나라" 협밥 받고 한국대사관 직원 풀려나
외교통상부는 30일 "이라크 주재 한국 대사관 직원 한명이 수일 전 신원이 불분명한 이라크인 두명에게서 '이라크를 떠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바그다드시 한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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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연쇄 납치강도…대전 여대생 납치범 소행인 듯
서울 강남에서 하루 새 두 건의 납치 강도극이 발생했다. 28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李모(48.여)씨가 갑자기 튀어나온 승용차에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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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로화 가입 투표 실시
백주에 번화가에서 살해된 안나 린드(46) 스웨덴 외무장관이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유로화 가입의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가 14일 스웨덴에서 실시됐다. 그간 스웨덴 국민들은 유로 가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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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女초등학생 몸값주고 찾았다
인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납치됐다 몸값을 주고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4일 오후 3시30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宋모(41)씨 집에 20대 괴한 두명이 침입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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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서 국보 털렸다
국립 공주박물관에 강도가 침입해 국보급 문화재를 강탈해 간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10시25분쯤 충남 공주시 중동 국립 공주박물관에 30대 초반의 괴한 두명이 침입, 1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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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전 또 은행강도
15일 하루 동안 두 건의 금융기관 강도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1주일 사이 전국에서 다섯 군데의 금융기관이 털렸다. 이날 오후 4시54분쯤 4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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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防司에 괴한… 총뺏어 도주
서울을 지키는 수도방위사령부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민간인의 침입을 받아 초소 경계근무 중이던 병사 2명이 흉기에 찔리고 총기를 빼앗기는 일이 발생했다. 25일 오전 3시5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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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위 구멍 뚫렸나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부대 초소 경계근무자가 괴한의 흉기에 찔린 뒤 소총을 탈취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도대체 근무를 어떻게 했기에 수도방위의 초병들이 총을 빼앗기는 일이 벌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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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한인 사업가 강도 피살
[베이징=유상철 특파원]중국 허난성(河南省) 난양(南陽)시 전핑(鎭平)현에서 5일 오전 4시쯤 옥돌 수출입업체인 S무역유한공사의 한국인 사장 金모(58)씨가 사무실 겸 숙소에서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