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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中 CCTV 여기자, 방송국앞서 괴한 습격…코 일부 잘려나가
중국 CCTV 여기자가 방송국을 나오던 중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코 일부가 잘려나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10일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쯤 CCTV 인터넷 부서 소속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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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MBC뉴스데스크 ‘살인장면’ 보도, 한 두번이 아니다 … 왜?
(출처=MBC 뉴스 캡쳐) MBC 뉴스데스크가 15일 가족을 살해하는 장면이 찍힌 CCTV 화면을 방영해 시청자의 비난을 샀다. 끔찍한 장면을 방영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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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판 ‘공공의 적’ … 엘리트 경관, 어머니 살해 혐의
2002년에 개봉한 영화 ‘공공의 적 1’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온다. 펀드매니저인 주인공(이성재 분)이 부모를 살해하는 게 그것이다. 주인공은 폭우가 내리는 여름날 비옷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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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에 토막에…뉴욕 연초부터 왜이래
연초부터 뉴욕 일원에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10일 하루에만 뉴욕시에서 총격 등으로 5명이 숨지고, 뉴저지주 클립사이드파크에선 실종됐던 40대 히스패닉 남성의 사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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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부인 구하려다 강도와 난투끝에 숨져
지난 3일 밤 9시경 경남 창원에서 현직 경찰관인 조모 경장이 부인의 미용실에 침입한 괴한과 격투를 벌이다 숨졌다. 경찰은 “손님으로 가장한 괴한이 미용실에 들어와 여주인을 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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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연이틀 ‘묻지마 칼부림’
중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오전 장쑤(江蘇)성 타이싱(泰興)시의 한 유치원에 난입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원생 28명과 교사 2명, 경비원 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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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유학생 또 피습 …‘스킨헤드 테러’ 공포
러시아에서 극우 인종주의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한국인 대상 테러가 또다시 발생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체류 중이던 한국 유학생이 괴한이 휘두른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가 상태가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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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러시아는 극우파의 인종주의적 야만 척결하라
연수 중이던 한국인 대학생이 러시아 청년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사망한 지 채 3주도 지나지 않아 우리 유학생이 또다시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그제 모스크바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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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메트 풍자한 만평가 새해 첫날 ‘도끼 피습’
덴마크 만평가 쿠르트 베스터가르트가 2006년 자신이 그린 만평 앞에서 웃고 있다. 그는 이슬람교 창시자인 마호메트가 폭탄 모양의 터번을 두른 만평을 그려 파문을 일으켰다.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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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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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 주택가 '흉기살인' 잇따라
서울 서남부 지역 주택가에서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1일 오후 6시30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1동의 한 건물 3층 원룸화장실에서 박모(44)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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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독립운동 ‘게릴라전’ 나서나
중국 인민해방군 병사들이 티베트 독립주의자로 보이는 사람들의 기습 공격을 받고 숨지거나 중상을 입은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중국 군과 공안 당국은 티베트 독립 세력이 최근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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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교민 3명 잇따라 피살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우리 교민 3명이 잇따라 피살돼 외교통상부와 주과테말라 대사관이 현지 경찰 당국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27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4일 과테말라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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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코앞 폭탄테러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둔 4일 중국 서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대형 테러사건이 발생해 올림픽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위구르의 독립을 요구하는 테러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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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 납치 미수’ 충격의 CCTV … 경찰 나흘간 “단순 폭행” 수사
여자 초등학생을 폭행하고 납치하려던 범인이 아파트 1층 통로를 빠져 나가다 CCTV에 찍힌 모습. 본지는 추가 범죄를 예방하면서 조속한 검거를 위해 범인의 얼굴을 공개키로 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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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어린이 치안 종합대책 발표 날 대낮 아파트에서 …
①26일 오후 모자를 눌러쓴 범인이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한 여자 아이(10)를 따라가고 있다.②아이가 반항하자 범인이 아이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주먹질을 하고 있다.③범인이 3층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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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보존회장 20대 괴한에 피살
박정희대통령 생가보존회 회장 김재학.대구=조문규 기자26일 오후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생가보존회장 김재학(81·사진)씨가 강모씨(27)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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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탈취범의 5시간 질주 ‘치안 공백’ 누가 책임지나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것을 관계당국에 촉구한다.”최근 대전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상준 부장판사)가 내린 판결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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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캠퍼스에 20년만에 경찰 진입, 왜?
경찰이 대학 캠퍼스에 진입했다. 21일 밤 대구 산격동 경북대 캠퍼스에 출현한 경찰들이 3색 경광들을 번쩍이며 교정 구석구석을 살폈다. 대학 캠퍼스에 경찰이 출현한 것은 군사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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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 한의사 의문의 피살, 출근길 집앞서
30대 한인 한의사가 출근길 자신의 집 앞에서 괴한이 휘두른 둔기에 머리를 맞아 피살됐다. LAPD 풋힐경찰서에 따르면 오제권(38.사진)씨가 27일 오전 7시30분쯤 힐로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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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침입 20대 괴한 일가족 넷 찌르고 도주
14일 오전 5시경 경남 진주시 상봉동 가정주택에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침입, 잠자고 있던 일가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범인은 잠을자고 있던 초등학생 구모군과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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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성' 강력사건 주의보… 엘리베이터와 고시원 조심!
나홀로 여성이 강력사건의 표적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번에는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등의 엘리베이터, 계단은 물론 고시원까지 나홀로 여성이 무차별적으로 범죄의 대상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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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했던 시대 … 박치기 한 방에 울고 웃었다
1960~70년대 한국 프로레슬링계를 주름잡았던 '박치기왕' 김일 씨가 26일 낮 12시17분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77세. 병원 측은 "25일 새벽에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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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 차별 … 하나도 나아진 것 없어"
프랑스 소요 사태 발발 1주년을 이틀 앞둔 25일 시민단체인 'AC Le Feu'('자유·평등·박애·연대'라는 뜻) 회원들이 파리 시내에서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가난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