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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13경기 연속 안타 끝… 볼넷 2개 얻어
17일 양키스전에 선발 출전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USA투데이=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2)이 13경기 안타 행진을 끝냈다. 하지만 두 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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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데뷔 임박, 가르시아 계약…외국인 선수 전쟁 2막
KT 새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은 지난 3일 2군 KIA전에서 실전 점검을 마쳤다. 그는 8일 혹은 9일 키움전에 첫 등판한다.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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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가 돌아왔다”…오타니 펜웨이파크 맹활약에 미국이 들썩
7회 삼진을 잡아낸 뒤 포효하는 오타니. [AP=연합뉴스] ‘이도류(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선수를 일컫는 일본식 조어)’로 주목 받는 미국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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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의 괴물' 사사키, 17이닝 퍼펙트 괴력투
지난 10일 퍼펙트를 달성한 지바롯데 투수 사사키 로키. [교도통신=연합뉴스] 세계 최초 2경기 연속 퍼펙트가 달성될 뻔 했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투수 사사키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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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식 로봇, 외계서 온 바이러스…2030의 발랄한 SF 상상력
SF 단편집 『초월하는 세계의 사랑』을 펴낸 2030 여성 작가 조예은, 우다영, 박서련, 문보영 작가(왼쪽부터). 『초월하는~』은 허블 출판사의 새 SF 시리즈 ‘초월’에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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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러시아 '방사능 호수', 우크라 침공… 2030 작가가 SF로 담은 세상
2019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김초엽 작가를 세상에 알린 출판사 허블이 SF 시리즈를 시작했다. 작가들이 앞으로 써낼 작품의 '티저'격 단편 5편을 모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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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K 지옥도' 장르의 탄생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크게 흥행 중인 학원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 [사진 넷플릭스] 아무 데나 K를 붙이는 건 딱 질색이지만, ‘K지옥도’ 장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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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초부터 미사일 '섞어쏘기'…'요격난해' 종합선물세트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해 '성공'했다고 1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새해 초부터 미사일 섞어 쏘기에 나서며 한·미 군의 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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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이래 최악 이념분쟁 중" 거장 스필버그가 이 뮤지컬 만든 이유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주인공 폴란드계 이민자 청년 토니(안셀 엘고트, 왼쪽)와 푸에르토리코계 이민자 마리아(레이첼 지글러).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오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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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타이거 우즈와 풍운아 존 댈리, 32년 전의 기억
존 댈리와 17세 아들 존 댈리 주니어가 20일 PNC 챔피언십에서 주먹을 맞대고 있다.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6·미국)가 20일(한국시간)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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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13세때 만난 풍운아 존 댈리
존 댈리.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6·미국)가 20일(한국시간) 아들 찰리와 함께 경기한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 최종 2라운드에서 15언더파 57타를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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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등장한 이치로에 눈물 터진 ‘괴물 투수’…“상상도 못 해”
스즈키 이치로(오른쪽)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 메트라이프돔에서 열린 마쓰자카 다이스케 은퇴식에 깜짝 등장해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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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오타니 덕분에…슬램덩크 ‘안 선생님’이 된 매든 감독
LA에인절스의 감독 조 매든. 별명이 '슬램덩크'의 '안 선생님'이다. AP=연합뉴스 “풋내기가 상급자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이 풋내기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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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옥상서 520야드 샷 날린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초장타자 괴물’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가 또 한 번 괴력을 뽐냈다. 호텔 옥상에서 무려 520야드(475m) 샷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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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옥상서 520야드 샷 성공시킨 '괴물' 디섐보
브라이슨 디섐보. [AP=연합뉴스] ‘초장타자 괴물’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또한번 괴력을 뽐냈다. 고급 호텔 옥상에서 520야드(약 475m) 샷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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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마쓰자카, 투혼의 시대와 함께 저물다
① 은퇴 경기에서 투구하는 마쓰자카 ② 요코하마 고교시절의 앳된 모습 ③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찾은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④ 2009년 WBC에서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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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7이닝 괴물투' 키움, 이틀 연속 홈에서 NC 격파
13일 고척 NC전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끈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가 이틀 연속 값진 승리를 따냈다. 키움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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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 시작한 오타니,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선정 올해의 선수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에서 투타 겸업 돌풍을 일으킨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정규시즌 종료와 함께 첫 트로피를 수확했다. 앞으로 이어질 수상 릴레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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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VP 기대 커진다···MLB 모의투표서 만장일치 1위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최우수선수(MVP) 수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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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7경기 만에 안타…맨손 수비로 존재감 과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공수 맹활약으로 팀의 4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8회 말 2사 1루서 땅볼 타구를 맨손으로 잡아 1루에 송구하는 김하성 [USA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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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41.3홈런 '괴물타자', KBO 재입성 가능할까
2017년 10월에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나선 에릭 테임즈의 모습. 테임즈는 23일 일본 요미우리 구단에서 자유계약선수로 출려 거취에 물음표가 찍힌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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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땐 무실점, 타자땐 홈런…이것이 바로 괴물 '오타니 데이'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괴물'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투수와 타자로 한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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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관심 받던 조원빈, 국내 남을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메이저리그(MLB) 구단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은 외야수 조원빈(18·서울 컨벤션고·사진)이 내년 시즌 KBO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커졌다. 조원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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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괴물' 보토, 개인 2000안타 금자탑…구단 역대 5호
개인 2000안타 금자탑을 쌓은 조이 보토. [AP=연합뉴스] 신시내티 레즈 간판타자 조이 보토(38)가 개인 통산 2000안타 금자탑을 쌓았다. 보토는 17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