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NG][한복으로 놀자]근대부터 현대가 공존하는 광주 양림동
by 오송연 - 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남구엔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양림동이 있다. 양림동은 20세기 초 선교사들이 정착하며 남긴 흔적과 호남의
-
광주 사직공원 타워 내달말 시민에 개방
광주 사직공원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빛의 타워’(가칭·사진)가 완공됐다. 광주시는 28일 “사직공원에 조성 중인 전망타워가 공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달 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고
-
14년만의 '아기호랑이' 어미에 잡아먹혀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어미 호랑이가 새끼 호랑이 한 쌍을 잡아먹는 돌발상황이 벌어져 관계자들을 당혹케 했다고 쿠키뉴스가 28일 보도했다. 26일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동
-
침팬지 부부 새끼지키기 안간힘
광주우치공원 동물원 침팬지 부부가 새끼 암컷(생후 1년9개월)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동물원측은 지난해 3월 태어난 새끼 침팬지를 조련이
-
[월요 인터뷰]대안학교 양업高교장 윤병훈신부
청소년의 달이다. 청소년은 5월의 신록처럼 싱그러워야 할 미래의 희망. 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기성세대들은 기대보다 걱정이 더 많은 게 요즘의 현실이다. 학교폭력.가출.성적비관 자
-
놀이공원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
1년중 가장 큰 둥근달이 뜬다는 정월 대보름(3월4일)이 1주일앞으로 다가왔다.올해도 놀이공원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시대의 변천과 현대화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의 세시풍속을 잇
-
호랑이를 말한다
호랑이는 개목 고양이과 최대의 맹수다. 산림이 울창한 심산계곡, 기암절벽의 병풍같은 험한 산들을 등에 업고 혼자 또는 한쌍이 살아간다. 호랑이는 야행성 동물로 해질 무렵 먹이를 찾
-
자연속 동물과 즐기는 "동심의 자리"
5일은 어린이날. 내일의 주인공인 새싹들에게 이날만이라도 마음껏 뛰놀수 있도록 해야겠다. 마침 5.6일이 연휴라 가정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어린
-
기재개켜는 동물원
봄의 문턱이라는 입춘도 앞으로 1주여. 봄이 가까워지면 가장 바빠지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동물원.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물가족들이 멀지 않아 찾아들 관람객들을 맞이할채비를
-
광주 어린이 대공원이 문을 열다|국민성금 등 60억 들여|6만3천평 산 교육도장
【광주=엄주혁·최재영기자】1백10만 전남어린이의 꿈의 동산 광주어린이대공원이 20일 문을 열었다. 지난해 5월 광주사태의 아픔을 같이하고자 전국에서 보내온 32억원의 국민성금과 전
-
어린이대공원의 새끼사자 태어난 지 닷새만에 재롱
○…어미사자가 잠깐 목욕 나간 사이 서울어린이대공원 사자우리 속에서 놀러 나온 꼬마들을 향해 재롱을 부리는 한 쌍의 귀염둥이 아기사자들(사진).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암사자 얌전이(
-
어미 호랑이 호순이 숨져|최다 산…새끼 27마리 낳아
광주사직 동물원의 어미호랑이 호순이(13세)가 지난 12일 급성백혈병으로 숨졌다. 17일 사직동물원에 따르면 호순이는 지난 9일부터 갑자기 먹이를 먹지 않으면서 시름시름 앓다가 이
-
"바가지상혼" 상춘객울려|전국유원지·관광지 실태점검
황금연휴가 지났다. 3월 중순부터 연6주째 주말마다 비가 내려 한산하기만 하던 유원지·관광지에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속에 4백만 인파가 붐볐다. 이같이 인파가 몰리자 「택시」운전사·
-
광주호랑이 또 3마리 순산
광주사직동물원「벵골」산 호랑이 호순양(11)이 7일 상오 6시 새끼3마리를 순산했으나 호순양의 젖이 모자라 동물원 당국은 그중 1마리에 개젖을 먹이고 있다. 이날 태어난 새끼는 암
-
20년만에 잡힌 「담비」
20여년전부터 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던 족제비과의 희귀동물 담비가16일 광주사직동물원(원장이재·51) 에 입식되어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이 담비는 전남해남군삼 산면구
-
"어디서나「토큰」살 수 있었다"|「버스」담당국장, 시민 아우성 외면
민원창구서 실랑이 ○…서울시는 10일부터 각종민원수수료를 최고 3백%까지 올려 받으면서도 이를 발표치 않고 있다가 민원창구에서 인상된 수수료 때문에 시비가 나자 하루 늦게 이를 공
-
전기사형으로 새끼잃은|광주어미호랑이 또수태
○…사료값을 마련치못해 지난해 새끼2마리를「전기사형」으로 잃은 광주사직동물원의 어미 호랑이 호순양(10년생)이 또다시 수태, 4월말 출산예정으로 있어 동물원당국은 골치를 앓고있다.
-
"호랑이 전기사형 가혹행위로 밝혀지면 관계자문책"
【광주】전남도는 28일 광주시립사직동물원의 호랑이 새끼를 전기「쇼크」로 숨지게 한데 대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도당국자는 조사결과 동물원 관계자가 동물보호에 역행하는 행위를 고의로
-
"호랑이나 사자 팝니다"|광주동물원서 첫 공매
광주사직동물원은 생후6개월된 호랑이새끼2마리와 생후10개월된 사자새끼2마리를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매처분키로7일 결정. 이같은 결정은 국내 동물원마다 호랑이·사자가 많아 다른 동물과
-
수놈 없는 오소리 새끼 분만
광주 사직 동물원에서 수놈 없이 살던 어미 오소리가 지난 20일 새끼 3마리를 순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소리의 임신 기간은 65일로 알려져 이를 역산하면 2월 중순께 교미했어야
-
광주 사직동물원에 잇단 경사
【광주】사직동물원 꽃사슴이 8일 상오 6시30분 새끼사슴 1마리를 낳았다. 임신 2백10일만에 새끼를 낳은 어미사슴은 73년 사직동물원 개원 당시 서울 창경원에서 분양 받은 것으로
-
<자연세계(17)광주 사직동물원「호순」양 또 새끼 4마리 순산
광주 사직동물원「벵골」산 호랑이 호순 양(8년 생)이 4일 상오 6시40분쯤 새끼 4마리를 순산했다. 71년 4월 사직동물원 개원과 함께 재일 동포 윤덕하씨가 기증한 호순 양은 7
-
수사자·암호랑이 합사에 성공|광주 사직동물원
【광주】광주사직동물원은 8일 하오6시 7개월짜리 수사자 「킹」군과 5개월짜리 암호랑이 「삼심」양의 합사에 성공했다. 동물원 측은 지난 1일부터 철책을 사이에 두고 이웃 우리에 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