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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1910년 국권 피탈~1945년 광복…일제강점기엔 어떻게 살았을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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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식민지 조선인 생활 엿보고, 독립투사 묘역 참배…용산으로 떠나는 일제강점기 역사 여행
일제강점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한 3·1운동이나 봉오동·청산리 전투 같은 독립군의 활약, 조선총독부의 무자비한 탄압 등 많은 게 생각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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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거부’ 송영길, 구치소서 총선 ‘옥중 연설’ 녹화 요구
돈봉투 살포 혐의를 받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뉴스1 송영길(61) 소나무당 대표가 지난 1일에 이어 3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었던 돈 봉투 사건 재판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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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30년 복역 사형수 '왕국회관 방화범' 석방될까?
이상언 논설위원 30년 6개월 전인 1992년 10월 4일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2층에는 여호와의 증인 예배당 ‘왕국회관’이 있었다. 불이 삽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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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보석하며 여론 의식한 법원에..법조계 "보석 더 확대해야"
6일 법원으로부터 보석 허가를 받아 조건부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강남구 자택에 앞에서 시민단체인 조선의열단 관계자가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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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도
1988년도02월 12일금호그룹, 제2민간항공사(아시아나항공) 설립 인가02월 17일남극 세종과학기지 준공03월 17일서울대학병원, 국내 최초 간이식수술 성공04월 02일해외관광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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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 횡령’ 서남대 설립자, 재소자에게 맞아 중상
이홍하학교 돈 90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76)씨가 같은 방 재소자에게 폭행 당해 중상을 입었다. 23일 광주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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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 받아주는 곳 30억 지원
지방자치단체가 도심에 자리한 교도소 이전에 힘을 쏟고 있다. 교도소 주변에 새로운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민원이 발생하고 도시 발전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북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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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도 일반 수형자와 함께 생활
원언식(51)씨는 사형수다. 우리나라 미집행 사형확정수 59명 중 가장 긴 15년8개월째 복역 중이다. 그는 1992년 10월 4일 강원도 원주에서 아내가 다니던 모 종교단체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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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교도소 수용생활 체험해보니…
광주지검 현직 검사 10명이 18일 광주 북구 문흥동 광주교도소에서 일일 수용생활에 참가해 수의를 입고 수용거실에서 수감돼 교도관으로 부터 생활수칙 등을 듣고 있다. 광주교도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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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광주교도소장 직위해제…탈주사건 책임
법무부는 27일 광주지법 미결수 탈주사건 관련 책임을 물어 김민희(金敏喜)광주교도소장을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주규태(朱奎台)목포교도소장을 발령했다. 또 김영수(金寧洙)광주교도소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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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결수 탈주사건] 흉기 외부반입 가능성
광주교도소 탈주범들이 사용한 흉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경찰이 노수관'(魯洙官)'씨한테서 압수한 흉기는 길이 25㎝.폭 1.5㎝ 크기로 아랫부분에는 흰색 붕대가 감겨 있고 윗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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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수 탈주 담당검사·서장 신창원도 맡은 탈주전문
3인조 강도범의 법정탈주 사건을 수사 중인 검사와 경찰서장이 탈옥 무기수 신창원(申昌源)을 수사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광주지검 형사2부 박충근(朴忠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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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부른 부실 교도행정]
탈주범들이 교도소에서 흉기를 만들어 버젓이 법정까지 소지하고 가는 등 교정 행정이 허술하기 짝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탈주범들이 미결수 사동의 검신대가 정상 작동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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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죄수복 입고 전국을 누벼?
광주지법의 피고인 3명 법정 탈주사건은 우리의 교정행정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또 이들이 죄수복 차림으로 지하철.택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진입했는데도 검문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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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박상천 법무부 장관
'참을 수 없는 장관의 진지함 - ' .박상천 (朴相千) 법무장관에 대한 검사들의 평가는 이렇다. 매사를 심각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朴장관은 요즘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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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사범 미결수 60여명 교도관과 충돌 분리 수감
시국사건으로 광주교도소에 수감중이던 미결수 60여명이 교도관과 충돌, 분리수감됐다. 9일 오전9시30분쯤 이 교도소 미결수 방에 수감중이던 朴웅 (27.전남대 89학번) 씨가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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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돈 받고부터 경제회생"궤변-전두환씨 재판 이모저모
◇법정=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4시간30여분동안 진행된 첫 재판에서 시종 당당하게 임해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과 대조됐다. 오후 재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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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지병 40代미결수 교도소치료거부 숨져
건축법 위반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40대 남자가 교도소측의 치료요구 묵살로 지병인 당뇨를 치료 받지못해 9일만에 숨져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21일 오후8시25분쯤 광주교도소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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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쓰레기종량제 전국 실시
○… ○… ○… ○… ○… ○…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봉투를사서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에서 실시되고 무단 횡단등 범칙금이 3만~8만원으로 종래보다 10배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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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사건 재소자|모두 695명
8월말 현재 구치소·교도소에 수감중인 시국·공안사건관련 재소자는 모두 6백9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법무부의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이듬해 기결수 2백19명, 미결수 4백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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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야 서로「정치 이슈」선점 공세
13대 국회는 개막 벽두부터 반 민주악법 개폐 논쟁과 구속자 석방을 둘러싼 공방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야권 3당은 저마다 반민주 악법개폐 개정은 우선 추진과제로 설정, 당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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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투표 순조|16년만의 직선…투표율 높을 듯
제13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16일 상오 7시부터 전국 1만3천6백5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이날 하오 6시로 마감되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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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자 석방 여야 시용 차 크다|「폭·질」달라 협상정국에 장애
장외대치를 마무리짓고 합의개헌의 길목으로 돌아선 여야가 다시 구속자 석방의「폭과 질」에 이견을 보이면서 타협정국이 멈칫거리고 있다. 민정·신민당은 지난번 5·29대표회담에서 헌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