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공천 갈수록 진통/탈락자 집단행동 후유증 클 듯
◎민자 30개 경합지역 싸고 계속 이견/민주 현역 탈락서울 지분줄다리기 여야는 14대공천작업이 막판에 접어듦에따라 인부 경합지역에 대한 조정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으로 탈락자 무
-
드러난 여공천… 막판조정 진통/경합39·미정18곳 싸고 줄다리기
◎현역 민정9 민주5 공화2명 확정석 서울/31곳중 10곳 영입 또는 경합 경기/현역중 20∼30% 물갈이 대상 충청/권익현씨 영입설 다시 대두 경남/안동·구미·점촌문경 「복수」
-
“현역 30%탈락” 술렁이는 민주/대상자 구체 거명에 야당가 촉각
◎정발연·뇌물관련자·복당파 2인등 “여과”/당사자,수소문·신당합류 등 자구책 부심 민주당 조직강화특위(위원장 김원기 사무총장)가 22일부터 제2차 합숙심사에 들어감으로써 서울·호남
-
호남·제주(14대 총선고지:9)
◎여,민주독주 저지 안간힘 호남/개발특별법 반발 여 현역 고전예상 제주 DJ(김대중 대표)의 텃밭인 호남지역은 14대총선에서도 여전히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는 지역. 「전북 홀로서
-
광주·전남(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14)
◎민주 독주속 「물갈이」에 관심/일방적 지지에 일부선 자성론 대두/지역발전 소홀한 현역에 비난 높아/민자는 교두보 확보 안간힘/분구예상 전국최고 공천경합/광주북/광양제철 입김센 민
-
총선앞둔 의원들 「양면작전」(광역 표밭을 가다:10)
◎“차린상에 나도…” 얼굴내밀기 분주/거의 한달전 하향… 좌담회·상가 돌며 득표전/기초의원까지 합세 「의원운동원」 사태/선거연락 책임자·사무원등으로 품앗이/“뽑아주니 광역후보 들러
-
달아오르는 광역 표밭/여야 광역의회 선거 전략
◎국민 안정심리 호소에 총력/민자/각종 의혹사건 들춰 여 공략/신민/반민자비신민표 겨냥/민주/「진보」알리기 주력/민중 광역의회 선거운동이 선거공고와 함께 가열되고 있다. 신민·민
-
호남 이상기류… 친여후보 선전/기초의회선거 「황색바람」시들
◎야 후보끼리 치열한 경합에 “어부지리”/전북은 40∼50% 기대… 교두보확보 관심 평민당의 아성인 호남지역에 심상치 않은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번 지방의회선거에서 당선가
-
광주|지자제로 뛰는 사람들|야 성향 업고 평민독무대 예고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지역 지자제선거는 13대국회의원선거에 이은 또 한차례의 황색선풍을 예고하고 있다. 공천희망자도, 유권자들도 거의 한결같이 「평민당공천= 당선」이라고 믿고 있기
-
지자제 기초의원수/4천2백87명 확정/여야합의/국회 관련법 처리
국회는 14일 지방의원선거법을 비롯한 지자제관련법안 처리를 앞두고 실무회담을 열어 막바지 절충했다. 이에 앞서 민자·평민 6인 지자제 실무협상 대표들은 13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
-
시·도에 “자료유출 막아라” 내무부 지침(지방국감)
◎“화성사건에 사표까진 안 내겠다”/“시위구속 농민 석방용의 없는가”/주민 반대 큰 골프장 승인 왜 자꾸 해주나 ○…내무부가 국회 내무위의 국정감사를 받는 시·도에 수감자료의 외부
-
징용한인 명단 또 발견/일 조취현서 64명 생활상 기록
【동경=연합】 일본 홋카이도(북해도)와 효고(병고)현에서 한국인 강제징용자 명단이 발견된 데 이어 돗토리(조취)현에서도 40년부터 44년까지 이 지방 이와미(암미)광산에 끌려와 강
-
지자제 앞두고 교육도 「자치」 준비|각종 권한·업무등 이관작업 "착착" 직제·조례 개정… 위원회도 통폐합|시행방법 확정안돼 혼잡… 인원보충·재정확보가 과제
정치제도의 지방자치에 발맞춰 교육도 지방자치제 시대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 교육자치에 대비, 일부 직제를 개편하고 자치법규정비, 중앙과 상부기관 권한중의 일부를 지방및 하부기관에
-
철저한 「계파 나눠먹기」로 진통/민자당 원외 조직책
◎민주ㆍ공화계 호남 진출에 「토박이」들 불만/부산 5곳 중 민정계 입성몫 얼마냐 관심 민자당이 창당이래 계속해온 조직책 인선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 갔다. 61개 원외지구당중 2
-
지자제어디서 몇명뽑나/민자당안
◎기초의회 선거구 중ㆍ소 혼합 2,699곳/광역은 행정구역별로 구분/평민안과 큰 차… 국회통과까지 험난 민자당 지방자치제소위가 20일 확정한 지방의회 의원정수ㆍ선거구안은 광역의회의
-
5 지역따라 ″신당〃″평민〃줄잡기
「평민당 공천만 따면 당선」「신당을 잡아라-」1.22 대합당 발표의 명암이 지역에 따라 현격히 엇갈리고 있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에서는 지난번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때 보다 더
-
서 의원 북한 지령 수령 핵심|기춘씨를 수배
서경원 의원 밀입북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 안전 기획부는 14일 전 명동 성당 청년 단체 연합 회장 및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 간사였던 기춘씨(3O)가 서 의원이 북한의 지령을
-
13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신인 대거진출…새정치 판도 예고
이번 총선결과 나타난 특징중의 하나가 정치신인들의 대거진출이다. 우선 지역구당선자 2백24명중 초선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 1백14명을 차지했는데 충남의 경우는 18명중 72%가 넘
-
4.26총선 가도|막판까지 예측불허…서울 대 혼전
투표가 나흘밖에 남지 않았으나 아직도 예측을 불허하는 지역이 서울이다. 야당이 너도나도 서울로 몰려들어 42개 지역구가 거의 3파전 또는 4파전이기 때문에 뚜껑이 열릴 때까지 누
-
본거지 서로 비키고 수도권에 몰려
야권통합에 실패한 야당들은 총선고지로 각개 약진을 시작해 22일 공천신청을 마감했다. 그러나 야권통합 실패에 따른 야당끼리의 끝없는 소모전이 예견되어 민정당만 어부지리를 얻지 않을
-
민주·평민 공천신청 마감
민주·평민 양당은 22일 오후 제13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신청을 마감하고 23일부터 공천심사에 착수했다. 양당은 가급적 금주 말까지는 공천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공천신청은
-
수도권은 정치신인 대결장 될 듯
민정·민주·평민·공화당 등 주요정당의 공천작업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민정당은 빠르면 16일, 늦어도 17일까지 전국적인 공천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고 야권 3당도 늦어도 내주까
-
(3)호남-평민"바람"-민정"인물"격돌
지난 대통령선거 때 김대중씨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호남은 다시 「김대중바람」이 불기를 바라고 있는 평민당과 이를 여당의 힘과 인물로 잠재우려는 민정당의 반격전이 볼만하다.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