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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 | 6·13선거 화제의 당선자] ‘보수 불패’ 신화 깬 정순균 강남구청장
구청장은 행정가, 진보·보수 편가르지 않고 구정에만 전념할 것…테헤란로에 다시 IT 붐 일게 해 강남 경제 동력 반드시 되찾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7월 12일 강남구청 집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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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야수 출신 MLB 진출 1호 강정호 - “성공하고 돌아와 한국에서 은퇴해야죠”
[월간중앙]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5년 최대 1650만 달러에 계약… 입단 3년차부터 발돋움, 지난해엔 유격수 최초 40홈런 해적(Pirates)이 된 ‘목동 나훈아’ 강정호(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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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
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 부족한 의료인력,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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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⑩ (9월 19일~10월 22일)
유로존 재정위기는 남유럽 몇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단일 통화인 유로 체제 자체에 치명적인 불안 요인이 내재돼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개 한 나라의 경제가 불안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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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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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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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승격 한달 앞둔 울산 환태평양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
오는 7월15일 광역시 출범을 한달 앞두고 울산시가 설레고 있다.62년 시로 승격된지 35년만에 국내 일곱번째 대도시 대열에 오르는 경사를 맞아 시내 곳곳엔 경축 플래카드가 나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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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은 만들면 된다"…창단 3년의 "서라별 샛별"|경주고, 심석종 잡아 기염
중반의 열기로 치닫고 있는 제 1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신예 경주고의 돌풍이 거세게 일고있는 가운데 영남세가 단연 강세를 보이고있다. 팀창단 3년의 경주고는 2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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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처럼 밀고 당긴 연장 12회 혈투\부산, 난적 경북 눌렀다
역전에 또 역전,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와 호쾌한 타격전으로 이어지는 재18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주말의 서울운동장을 찾은 2만여 고교야구팬들을 매료시켰다.이틀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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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8강도약
광주일고가 난적 대구상고를 꺽고 호남세로서는 처음으로 8강에 합류했다. 광주일고는 1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l3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1일째 3회전에서 박준태와 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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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동포 「태풍의 눈」으로
제12회 봉황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 패권의 향방은 마산상-재일동포, 군산상-대구고, 부산고-장충고, 광주일고-청주고의 8강대결로 압축되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1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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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정상」은 우리 차지|제16회 「대통령배 고교 야구」출전 24개 팀의 프로필
숨막히는 드릴과 파란의 명승부로 초록의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1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가 드디어 26일부터 서울 운동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연다. 고교 야구의 시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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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5회초에 4점뽑아 마상에에「콜드게임」승
세광고와 광주일고가 제34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대열로도약했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5일째 준준결승에서 대구대붕기우승「팀」인세광고는 전통의 부산고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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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도약…승리의감격 채 가시기도전에|광주일고 조창수감독 지갑 분실해 우울
광주일고 조창수감독이 2연패를 노리던 선린상을 격파, 「팬」들의 격려속에 승리를 만끽하는 사이 지갑을 분실당해 어리둥절하고 있다. 이날 조감독과 선수들은 광주일고의 승리가 확정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