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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연타석 2루타
"스윙을 공격적으로 하면서 좋은 타구가 나오고 있다."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의 타격에 물이 올랐다. 최희섭은 28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2루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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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빅코리안'
▶ 올 시즌 메이저리그 경기에 첫 등판한 김병현이 특유의 폼으로 위력적인 공을 던지고 있다. [보스턴 AP=연합] 승리의 합창과 홈런포로 빛난 메이저리그 '코리안 데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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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광주일고 나승현
"두둑한 배짱이나 경기를 읽는 능력이 (김)병현이를 많이 닮았어요." 광주일고 허세환 감독은 2학년 나승현을 이렇게 평했다. 허감독은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에다 서재응(뉴욕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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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쟤가 그 유명한 빅초이냐?'
▲'쟤가 그 유명한 빅초이냐?' 플로리다 최희섭이 10일 뉴욕 메츠전에서 타석에 서자 메츠 선수들이 덕아웃 앞쪽에 늘어서 최희섭의 타격을 지켜보고 있다. 오른쪽 맨끝이 메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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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최희섭·봉중근등 ML파 "섬에 살어리~랏다"
올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메이저리그의 한국 선수들이 연말연시에 약속이나 한 듯 섬을 찾아 내년 시즌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간다. 서재응(뉴욕 메츠), 최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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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최희섭 투타 맞붙을까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두자리 승수를 노리고 있는 서재응(뉴욕 메츠)이 16일 오전 9시5분(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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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꼴찌 롯데'의 자존심
고교야구 명문교를 거론하는데 '3-2-1 기준'이라는 것이 있다. 3학년-2학년-1학년의 최고선수를 꼽아 그 비중을 따지는 것이다. 1990년대 이후 최고로 꼽히는 팀은 단연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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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현 퍼펙트 구원승…희섭 2타점 결승타
광주일고 선후배 사이인 '메이저리거'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과 최희섭(24.시카고 컵스.사진)이 나란히 웃었다. 1년 선배인 김병현은 시즌 6승째를 올렸고, 최희섭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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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안치용 부활 '팡팡쇼'
"용택아, 내가 왔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안치용(24·사진)이 돌아왔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 1년간 2군에서 이를 악물고 내달렸던 안치용이 최근 선발로 나와 마음껏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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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거포' 최희섭 메이저도 비좁다
'빅초이'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신나는 5월'을 활짝 열었다. 최희섭은 6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대형 홈런으로 시즌 6호 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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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붙박이 희망投
서재응(26.뉴욕 메츠)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서재응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셰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몬트리올 엑스포스전에서 선발등판, 4와3분의2이닝 동안 10안타ㆍ2삼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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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깜짝 첫승
1996년 4월 7일. 시즌 개막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LA 다저스의 에이스 라몬 마르티네스가 경기 도중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갑작스런 에이스의 부상에 토미 라소다 감독은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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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메이저리거를 보유한 최희섭의 모교 광주일고
광주일고 출신 3번째 메이저리거 탄생. 선동열(KBO 홍보위원)의 모교로 유명한 호남의 야구명문 광주일고는 3명의 메이저리거를 배출시킨 학교가 됐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지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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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오늘 빅리그 입성
'걸리버' 최희섭(24·시카고 컵스·사진)이 마침내 '야망의 문'을 열어젖혔다. 타자로서는 한국인 최초로 지구촌 최고의 무대인 메이저리그를 밟게 된 것이다. 4년 동안 마이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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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꿈의 무대 월드시리즈, 김병현의 모든 것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는 김병현선수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해 중앙일보 라이브 토론(http://live.joins.com)에서는 야구부의 이태일 기자가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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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 '두번의 만남과 변신'
'역발산 기개세' 최희섭(22·시카고 컵스)에게선 산을 뽑아 내고 세상을 뒤덮을 기운이 느껴진다. 팀내 최고를 자랑하는 235파운드 6피트 5인치의 체격 때문만은 아니다. 왼손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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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남에선 야구단 운영 힘든가
해태구단 매각과 함께 호남 연고지 이전 문제가 첨예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로 성년을 맞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고 명문 구단으로 명성을 드높였던 해태 타이거즈가 매각 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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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최희섭 '으쓱' 정민태 '머쓱'
'새끼곰' 최희섭(시카고 컵스.사진)이 밀어치는 타법에 장타력까지 갖춘 '전천후 슬러거' 임을 입증한 반면 정민태(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일본 마운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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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 '으쓱' 정민태 '머쓱'
'새끼곰' 최희섭(시카고 컵스)이 밀어치는 타법에 장타력까지 갖춘 '전천후 슬러거' 임을 입증한 반면 정민태(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일본 마운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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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마케팅 부문서 활약…야구 출신 돋보여
''배운 건 운동뿐’이라는 체육인 출신들도 벤처업계에서 하나씩 그 이름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숫자상으로는 손에 꼽을 정도. 또 스타 플레이어급 선수들보다는 선수시절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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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희섭 성공적 메이저리그 첫 선
한국인 타자로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공식경기에 출전한 최희섭(20·시카고 컵스)이 첫경기에서 호수비를 보여주며 인상 깊은 데뷔전을 치렀다. 최는 13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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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 최초 동양인 타자 꿈꾸는 최희섭
동양인 타자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공식경기에출전한 최희섭(21.시카고 컵스)은 체격 조건에서 본고장 선수에게 조금도 뒤지지 않는 왼손 거포다. 195㎝, 110㎏의 육중한 체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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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한국인 첫 '메이저 방망이' 최희섭
어둠을 가르고 희망의 빛을 향해 쏜다. 2002년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 리글리필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컵스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2루의 동점위기에서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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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을 바라는 아마선수들에게...
불과 6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선수의 해외진출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유는 바로 병역의무에 있었다. 최동원과 선동렬은 국가대표 시절 국제경기에서 발군의 성적을 거둬 군복무는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