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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넷]김선우·서재응 LA서 재회…선의 경쟁 다짐
“재응아. 청룡기 기억하지?” “여기는 동대문야구장이 아니야.” '우정의 라이벌' 김선우 (보스턴 레드삭스) 와 서재응 (뉴욕 메츠) 이 6일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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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대어 진로결정-연대 박재형 고대 김선우
「대학야구 3강」으로 불리는 고려대.연세대.한양대가 고교야구「빅3」를 잡았다. 17일 현재 대한야구협회에 가등록된 상황을 보면 고교야구 최대어로 불리는 오른손 정통파투수 김선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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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D-2 8개구단 스카우트들이 본 4강
고교야구 최고의 수비중심선을 갖춘 휘문고가 전문가들이 꼽는 우승후보 1순위다.지난 겨울부터 각 지역 예선전까지 꾸준히 고교야구 전력을 분석해온 8개구단 스카우트들은 이구동성으로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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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대회 23일 개막
은빛 영롱한 대형 대통령盃는 어느 팀의 품에 안길 것인가.오는 23일 개막되는 제2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를 앞두고 출전 24개팀들이 저마다 우승을 장담하며 막판 컨디션 조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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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출전 24팀 우승의 야망
어느 팀이 은빛 영롱한 대통령배에 입맞춤 할 것인가.올 고교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2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대한야구협회.中央日報社 주최,23~30일)가 박두함에 따라 출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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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광주일고 준결승전 선착
경북고와 광주일고가 제4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 선착했다. 경북고는 8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6일째 준준결승에서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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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불뿜는 명예건 대회전
제2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8일동안 성동원두에서 펼처진다. 수많은 동문과 고향팬을 열광속에 빠져들게 할 이번 대회는 착실한 겨울훈련을 통해 지역예선을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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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배명 8강
지난해 우승팀 신일고와 봉황기 우승팀인 배명고가 15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46회 황금사자기고교야구대회 3일째 2회전에서 중앙고와 한서고를 각각 4-3, 4-2로 누르고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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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 또 우승 올2관왕 기염
대통령배 우승팀인 경남상고가 청룡기마저 석권, 올2관왕에 올랐다. 경남상고는 1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제46회 청룡기전국고교야구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에이스 차명주의 역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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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결승 성큼
김종남이 맹타를 터뜨린 광주일고가 8일동대문구장에 벌어진 제4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준결승전에서 신일고를 5-3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경남상고와 패권을 다투게됐다. 김종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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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8강에 경주에 9회말 역전
휘문고와 경남고·광주일고가 제45회 청룡기쟁탈전국야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합류했다. 휘문고는 8강에 오른 유일한 서울팀이 됐다. ◇제5일(5일·동대문) ▲2회전 춘천고 00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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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노히트 노런
무등산 폭격기 선동렬 (26)이 프로 데뷔 5년만에 대망의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해태 선동렬은 6일 광주 홈에서 벌어진 삼성 전에서 29명의 타자를 상대로 1백16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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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 초반 돌풍|부산 4-2제압
충암고가 제4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이틀째(4일·동대문구장) 1회전에서 지난달 대통령배 대회 우승팀부산고를 4-2로 제압, 파란을 일으키며 2회전에 진출했다. 또 신예 영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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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등 15명 연봉 "상한가"
프로야구 7개팀의 88 일등공신이 가려졌다. 내년도 선수연봉 협상작업에 들어간 각 구단은 올 시즌의 성적을 토대로 팀의 최고공헌선수를 선정, 최고인상한도인 25% 연봉인상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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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유신2회전|광주일·경남눌러
신일고가 제l8회 봉황기고교야구대회 첫날 청룡기우승팀 광주일고에 6-3으로 역전승, 청룡기 준결승에서의 패배를 깨끗이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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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 39년만에 "헹가래"|11회 이종범 2타점 군산상에 극적 역전|청룡기 고교야구
호남야구의 기수 광주일고가 39년만에 청룡기 패권을 되찾았다. 3일 동대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43회 청룡기쟁탈 중고야구선수권대회 고등부결승전에서 광주일고는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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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군산상 정상다툼|청룡기 고교야구 신일·덕수상 각각 따돌려
광주일고와 군산상고가 제43회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1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된 고등부 준결승에서 광주일고는 에이스 성영재(성영재)가 8회 2사까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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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하면 안타…게임마다 대량득점|김정민(경남고) 만루홈런
대통령배 첫 패권을 넘보는 경남고와 서울세의 선두주자 휘문고가 나란히 4강에 올라 25 일 하오1시 대망의 결승진출을 놓고 격돌케 됐다. 84년 준우승 팀이며 부산 예선 우승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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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상 화랑기 탈환
선린상이 제37회 화랑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 16년만에 화랑기를 탈환하며 80년 청룡기·상금사자기 우승이후 5년만에 전국대회서 우승했다. 선린상은 28일 부산구덕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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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서울-선린 인천-부산
올해 대통령배 우승·준우승팀인 서울고와 인천고가 각각 선린상·부산고와 준결승에서 격돌케 됐다. 7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40회 청룡기대회 준준결승에서 서울고는 동산고와 3-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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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주일 등 8강대열 합류
올해 대통령배 우승팀인 서울고가 제40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고야구선수권대회 고등부에서 가볍게 8강대열에 나섰다. 서울고는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5일째 고등부 2회전에서 경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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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최고의 영예|"대통령배는 우리차지"
부활4년만이 전국무대에 출전, 한해사이에 눈에 띌 만큼 타격이 향상됐다고 해서 야구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현곤감독이 개발한 「배꼽타법」이 위력을 발휘, 서울시 4강자리로 뛰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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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팀들 고교, 「그물질」끝냈다
해마다 시즌을 마무리하고나면 스카우트 열기가 뜨겁다. 국내아마야구가 프로바탕에 밀려 빛을 잃어간다해도 각 대학팀들은 고교의 노른자위들을 잡기위해 예년과 다름없는 뜨거운 경쟁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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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20팀 출전 내일 청룡기 중고야구
제39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가 지난해 우승팀 천안북일고(고등부)와 충암중(중등부)등 모두38개팀(고등부20·중등부18)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