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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초당약품 최강 "입증"
상무와 초당약품이 국내성인남녀핸드볼의 최강자리에 올랐다. 상무는 3일 성남체육관에서 끝난 대통령기인핸드볼큰잔치 남자부결승에서 2연패를 노리던 경희대의 공격선봉 조범연 윤경신을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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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햄, 광주시청 제압
【광주=임병태 기자】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대통령기 91핸드볼 큰잔치 1차 대회에서 진주햄이 3연승의 우승 후보 광주시청을 격파, 최대 파란을 일으켰다. 진주햄은 14일 광주 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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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3연승 질주
【광주=임병태 기자】광주시청이 라이벌 초당약품을 꺾고 파죽의 3연승으로 여자부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2관왕 (서울컵 국제 대회, 종별 선수권 대회)인 광주시청은 13일 광주 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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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92 올림픽출전 확실
한국여자핸드볼이 일본을 격파하고 구기종목 중 처음으로 내년 바르셀로나올림픽출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한국은 28일 이곳 히가시쿠체육관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 올림픽아시아 예선전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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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올림픽 티킷 예약
【히로시사=신동재 특파원】한국여자핸드볼의 내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출전이 유력해졌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24일 낮 이곳 히라시쿠 체육관에서 계속된 91아시아남녀 핸드볼선수권대회 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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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강 독무대
【광주=신동재기자】제1회 서울 컵 국제 여자실업핸드볼대회는 일본·중국 팀이 수준이 뒤져 모두 예선에서 탈락, 한국팀끼리 6강의 본선리그를 벌이게 됐다. 5일째 경기가 끝난 5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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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2연승
일본 여자 실업 핸드볼의 강호 오자키전기가 2일 광주 종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회 서울컵 국제 여자 핸드볼 대회 2일째 A조 경기에서 전 한국 대표 선수인 윤병순 김옥화가 주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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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 티킷싸고 "혼전"
초당약품이 한국체대의 연승행진을 저지시키며 최종 4차대회(2월6∼9일)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초당약품은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속개된 90대통령기 핸드볼큰잔치 3차대회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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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2연승
한국체대가 90대통령기 핸드볼큰잔치 3차대회 여자 부에서 2연승, 우승고지를 향해 박차를 가했다. 2차대회 우승팀 한국체대는 18일 광주시청과의 경기에서 34-28로 낙승, 선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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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핸드볼 허무한 첫판
한국이 오스트리아와의 첫 경기에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한국은 24일 잠실 종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0회 세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B조예선 첫날 약체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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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품 우승
【부산=신동재기자】초당약품이 올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달 실업연맹회장기 우승팀 초당약품은 2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5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8일째 여일반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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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약품 선두|대선주조 완판
초당약품이 대선주조를 꺾고 2연승, 여자일반부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4관왕 초당약품은 2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5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나흘째예선리그에서 올해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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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종료 28초전 대역전 슈팅 경희대 2차전 진출 티킷
연일 파란의 명승부를 연출, 새로운 동계 실내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89핸드볼 영광의 큰잔치에서 경희대(남자)와 초당약품·광주시청(여자)이 2차 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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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대 잔치」 첫날부터 이변|동계 스포츠로 "새 출발"
【제주=최훈 기자】겨울철 실내스포츠로 새로이 출범한 89 핸드볼 큰잔치가 벽두부터 이변을 속출시켜 흥미를 불어넣었다. 첫쨋 주 주말시리즈 (25· 26일· 제주 한라체육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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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정명희 준결에
제9회 월드컵 배드민턴 대회(17일·중국광주)에서 한국의 박주봉 (박주봉·전북 도청)-정명희 (정명희·부산시청)조는 중국의 장쿼량·능퀸화조를 2-0(15-11, 15-12)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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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원·박삼룡 "파란의 드라마" 연출|서울시청, 현대자 잡다
【전주=방원석 기자·광주】 패기의 서울시청이 호화멤버의 현대자동차서비스를 잡아 최대의 파란을 일으켰다. 2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6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배구대회 1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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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축구 "홍콩의 승전보"
제6회 홍콩 국제핸드볼 초청대회에 출전중인 상무는 25일 홍콩 빅토리아파크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남자부B조 경기에서 홈팀 홍콩을 37-22로 격파, 첫 날 호주를 꺾은 데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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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선두
대선주조가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여자실업핸드볼대회에서 2승을 마크, 단독선두를 쾌주하고 있다. 대선주조는 첫날 호화진용의 초당약품을 격파한데 이어 14일 올림픽공원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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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4강코트 불 밝힌다|서울시청 완파… 금성·대한항공도 합류
호남정유·현대·도로공사가 제43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69회 전국체전겸 소년체전) 여일반부에서 각각 6강에 진출했다. 또 남일반부에서는 한국전력이 서울시청을 3-0으로 따돌리고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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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도 3-0 대한항공은 막차로 6강궤도에
제4회 대통령배 배구1차대회에서 남자부의 대한항공이 경기대를 3-1로 꺾고 마지막으로 6강이 겨루는 2차대회에 진출했다. 또 여자부의 현대는 효성을 3-0으로 완파하고 9게임무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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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숙적 일본꺾고 「은」 확보
한국이 24일 여자단체 준결승에서 1번시드의 일본을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팀의 막내 김일순 은 첫단식에서「이이다」 를 2-0(6-3, 6-4) 으로 가볍게 물리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