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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고립지역 '오명'벗자
광주시 서구는 상무.풍암.금호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개발되면서 구세(區勢)가 확장되고 있다. 특히 상무지구는 E마트.롯데마그넷 등 대형 할인점이 영업을 하고 광주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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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 1호선 땅파기 본격화
광주지하철 1호선 2구간 도심지역 지상 땅파기 공사(서구 마륵동∼광산구 옥동 차량기지)가 23일부터 본격화됐다. 광주시 지하철건설본부는 “광주 도심과 광산구 송정동을 잇는 ‘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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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에 경관 매달고 질주 무면허10대 3명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4일 면허도 없이 새벽 도심에서 경찰관을 매달고 질주한 安모(18.무직.광주시북구우산동)군등 10대 3명에 대해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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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분
▶한국산업은행 김시형총재등 30명▶조흥은행 우찬목은행장등 137명▶서울은행 손홍균은행장등 300명▶구일중학교환경정화반 이사영등 120명▶자비의집 신응균등 100명▶매듭회 임수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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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脫營兵 수류탄 爆死-검문무색 首都치안 또 허점
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채 부대를 이탈한 탈영병이 군.경의 검문.검색망을 뚫고 서울로 잠입,인질과 함께 17시간동안 지내다 폭사함으로써 수도 서울의 구멍뚫린 치안상태를 다시한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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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
〈행정부〉 ^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교육부 장관등 64명 ^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사법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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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7주…전국 경찰 비상령|전국 44개대·종교단체서 추모행사
광주사태 7주기를 맞아 18일 전국의 성당·교회에서는 추모미사와 예배가 있었으며 44개대학에서 대학생들이 추모행사를 가졌다. 광주에서는 상오11시 「5·18유촉회」 「5·18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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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개 파출소 청년들 연쇄 습격|돌던져 둘부상
【광주=연합】7일 하오7시쯤부터 7시14분사이 1백70여명의 청년들이 광주시내 3개파출소에 돌을 던져 파출소 유리창 28장을 깨뜨리고 근무중이던 파출소장 2명에게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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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수습노력 제자리걸음
【광주=특별취재반】광주소요사태는 9일째로 접어든25일까지도 뚜렷한 수습의 기미가 보이지 않은채 혼란과 무질서상태가 계속되고있다. 5·18사태 자체수습대책위원회(대표 최한영·8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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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곳곳에 불길…교통·통신 두절
지난17일 계업확대·휴교령등에항의, 시위를 하기 위해18일 상오10시쯤교문앞에모였던 전남대생4백여명은도청앞으로진출했다. 학생들이 도청앞 광장을 점거하려하자 경찰이 이를 제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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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또 하나의 명동, 광주 충장로
큰 불이 찾아서 더욱 전국적으로 유명한 광주 충장로는 일제때 「혼마찌」(본정)라 불렸던 곳. 서울 명동과 그 때부터 이름이 같았다고 해서 요즘도 「광주 명동」이라고 통한다.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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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북괴의 통일 전선에 영합|중앙정보부, 수사 상황 발표-일본인 2명 등 60명 관련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은 25일 전국 민주 청년 학생 총 연맹의 중간 수사 내용을 발표했다. 신 정보부장은 정부 전복과 국가 변란 획책 사건에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수사 대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