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녀후배 모텔 끌고가 성행위 시켰다, 10대 악마소녀 실형
[중앙포토] 후배들을 모텔로 끌고 가 폭행한 뒤 협박해 음란행위를 강요하고 성폭행까지 한 10대 소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3형사부는 3
-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베테랑 부장판사 출신 4인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부장판사 출신변호사 4인을 영입해 송무 분야 전문성을 강화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정환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
끝까지 "강간은 안했다"…女2명 살해 최신종 2심도 무기징역
여성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 최신종(32). 앞서 전북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그의 얼굴과 나이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 사
-
4년→무죄…“양손 담배·폰, 6세 소녀 추행 부자연” 항변 인정
광주고등법원 전경. 뉴스1 6살 여자 아이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등법원
-
여성BJ에 빠져 알바생 흉기살해…20대男 항소심도 무기징역
귀갓길이던 편의점 알바 30대 여성을 강도살인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 뉴시스 제주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심에
-
‘여성 2명 잔혹 살해’ 최신종 “강간은 없었다” 선처 호소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최신종(32). 전북지방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신종의 얼굴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
-
"의붓딸 착한 심성 노렸다"···86차례 성폭행한 그놈 징역 10년
광주고등법원. 뉴스1 2년여간 10대 의붓딸을 수십 차례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아동
-
"피와 흰 지방 묻은 칼 봤다" 약촌오거리 진범 잡은 친구 진술
2016년 11월 17일 광주고법에서 열린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최모(37·오른쪽 두 번째)씨와 변론을 맡은 박준영(왼쪽 두 번째) 변호
-
"0.7초만에 못 피한다"...50대 운전자, 민식이법 2심도 무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0세 아동을 들이받은 50대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성주)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
-
30년간 교인 십수명 성폭행한 장로교 목사…징역 12년 확정
Pixabay 교인 11명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 목사에 징역 12년이 확정됐다. 26일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강간·강제추행·청소년
-
이혼 소송 중 차로 아내 들이받은 남편 항소심서 감형…이유는?
폴리스 라인. 중앙포토 이혼 소송 기간 중 아내를 승용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남편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점 등이 감형 이유로
-
10대 여학생 만져놓고 "네가 꽃뱀"...뻔뻔한 70대 2심도 실형
버스 안에서 여고생의 신체를 더듬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70대 남성의 항소가 기각됐다. 뉴스1 버스 안에서 10대 여학생을 강제추행하고 꽃뱀으로 몰아세운 70대에게
-
여중생 엉덩이 때린 교사 벌금형…무릎 앉은건 추행 안봤다
연합뉴스 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판결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태호)는 위계 등 추행 혐의로 기소된 교사 A(59)씨
-
형제 살인 부른 '로또 1등의 비극'…"형의 우발적 범행" 감형
로또 1등 당첨금을 가족에 나눠주고 지인들에게 빌려줬다. 하지만 빌려준 돈은 받지 못했고 생활이 쪼들리면서 형제간 갈등으로 비화됐다. 말 다툼끝에 동생을 살해한 형이 항소심에서
-
무기징역 직후, 유효기간 5년짜리 재난지원금 신청한 고유정
━ 제주교도소에 이름, 주소 적어 신청서 제출 지난 2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교도소로 가는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제주
-
前남편 살해 유죄, 의붓아들은 무죄…고유정 2심도 무기징역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항소심 선고공판을 위해 제주지법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
생후 9개월 아기 아파트서 던져 숨지게 한 엄마…2심도 징역형
광주 고등법원 전경. 뉴스1 생후 9개월 된 자신의 아이를 아파트 5층 복도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21일 광
-
인형 등장한 고유정 재판···법의학자 "누군가 일부러 눌렀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월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
-
헤어진 여성 감금·폭행 男, 2심서 실형→집유 감형…“반성·합의 참작”
9일 과거 교제하던 여성을 차에 태워 감금하고 폭행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연합뉴스 헤어진 여성을 차에 태워 감금·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
황희석 이어 황운하도 "檢 이천 수사는 언론플레이 국제망신"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당선인이 지난달 24일 오전 대전 중구 당선인 사무실에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
-
檢, 고유정 1심 재판부 작심비판 "비논리적, 승복할 수 없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지난해 8월 1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
-
아내 탄 차량 바다에 빠뜨린 보험설계사, 살인 혐의 '무죄'
지난 2018년 12월 31일 오후 전남 여수 금오도 한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 인양 모습. 차에 홀로 타고 있던 40대 여성이 숨졌다. 해경은 당시 보험설계사 남편이 보험
-
‘민원 불만’에 볼펜으로 주민센터 직원 얼굴 찌른 50대 실형
뉴스1 민원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민센터 직원의 얼굴을 볼펜으로 찌른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최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
산책하던 60대 여성 풀숲 끌고가 4만원 뺏은 40대…2심도 실형
[뉴스1] 산책하던 60대 여성을 상대로 강도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김태호)는 강도 혐의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