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백산 일대 공동개발'충북.강원.경북 협의체 구성
충북.강원.경북 등 3개 도가 낙후된 접경지역의 개발 촉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한다. 충북도는 충북북부, 강원남부, 경북북부 등 소백산 일대 내륙 산악지역에 대한 개발방향을 모색하
-
광주·목포권 1,200만평 신산업단지 만든다
정부는 오는 2011년까지 광주.목포 광역권에 1천2백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무안국제공항과 목포신외항 확장 등의 사회간접자본시설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광주시 상무지
-
[4차 국토종합계획 주요내용]
◇ 3×3의 국토통합축을 만든다 = 3개의 연안축과 3개의 동서 내륙축을 교차시켜 국토의 대통합을 꾀한다. 연안축을 따라서는 산업기지와 국제항만.공항, 국제 관광지 등을 확충해 경
-
[공기업 민영화]1.지속되는 적자와 재정난
공기업의 민영화는 세계적인 추세다. 중앙정부가 공기업 민영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지자제 실시후 지방정부들은 지방공기업을 의욕적으로 늘려가는
-
[발언대]관광산업 육성해 지방경제 살리자
6.4지방선거 당선자 여러분. 지금 여러분께서는 2000년대를 여는 지도자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과연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까 구상중이시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광역단체든지
-
충남 경제특구개발지역등 들어서 산업발전 빨라질듯
오는 2천년대초쯤 충남도민들은 기술집약형 첨단산업중심의 생산기반과 편리한 교통여건에서 지금보다 일자리.교통체증 걱정을 덜해도 될 전망이다. 도내 곳곳에 경제특구 개발지역.외국인 투
-
[부산]지방선거후보 공약 실현가능성 없는것 많아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들의 공약 41%가 뜬구름 잡는 식이거나 실현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참여연합 (공동대표 金正覺) 은 2일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47명 모두와
-
서울 6개권역 나눠 특화개발…여당,지역발전 청사진 발표
집권 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14일 전국을 5개 권역화한 '지역정책 자료집' 을 발간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세지역이 국토의 심장부 기능을 나눠갖도록
-
내년 제주개발비 3조원…국제공항계류장 확장·컨벤션센터 건립 등
내년에 제주지역 개발사업에 투자될 3조2천5백36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제주도는 제주도종합개발계획에 의해 2백39개 사업에 투자될 재원은 ▶국비 8천2백25
-
카지노 관광단지로 가장 적합한 섬지역은 '선유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 카지노. 국내에서 카지노 관광단지로 가장 적합한 섬 지역은 전북군산시옥도면 선유도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선유도와 이 일대의 무녀.장자.신시도 등 고군산열도
-
지방선거용 공약 남발…"일단 말하고 보자" 긴축재정 무색
오는 6월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일부 자치단체들이 '실현 가능성 없는' 각종 사업을 남발하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대부분의 사업비를 민간자본을 유치하거나 국고 지원으로 충당하
-
[국민의 정부 100대 과제]경제
①대통령 주재 '무역 및 투자 전략회의' 설치 ▶관광특구 지정을 확대, 외국 교육기관 개방 등을 통한으로 해외유학수요 억제 ▶각종규제가 철폐되는 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정, 토지규제
-
충남도,群·長 공단에 경전철 건설…대전∼서천등 4곳 고속화도로 신설도
오는 2011년까지 충남서천군장항읍~전북군산간 순환 경전철이 건설되고 군산~익산간 군산선 (23.1㎞) 철도가 복선전철화 된다. 충남도는 23일 전북도와 함께 충남.전북지역의 5개
-
[자자체 수익사업 실상]경영능력 모자라 적자사업 많아
지자체들이 재정 건실화를 위해 벌이고 있는 수익사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수익 규모도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에 달해 성공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경영 마인
-
경남·전남도,진주.광양지역 광역권 지정 합의
경남과 전남도가 진주.광양지역을 광역개발권으로 묶어 공동개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김혁규 경남지사와 허경만 전남도지사는 15일오후 광양제철영빈관에서 진주.광양광역권 지정을 위한 합
-
98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IMF체제 원년 정신만 차리면 산다
경제위기와 정권교체라는 무거운 과제가 중첩된 1998년 새해는 다른 어느 때보다 새롭게 변하는 게 많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 등 위기경제 속에서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
해 넘기는 지차체 현안들…지역주민 숙원해결 장기화 불가피
지방자치단체들이 올해 추진한 각종 지역 현안이 결실을 보지 못한 채 해를 넘겨 지역발전과 민원해결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나라경제의 어려움과 주민반대 등 갈등 때문에 빚어진 것도
-
광주시,광산구운수.소촌동일대 어등산 골프장 건설 내년부터 본격 추진
지역 개발과 환경보호에 대한 우선 순위를 놓고 자치단체와 환경단체간에 논란을 벌여온 광산구운수.소촌동일대 어등산 골프장 건설계획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6일 광주시는 내
-
무역외 적자 줄이기 …교육·관광정책 개선 착수
수도권지역에도 외국대학 분교가 들어오고 관광호텔에 대한 각종 부담금이 줄어든다. 외화를 한푼이라도 덜 쓰고 더 끌어모으자는 뜻에서다. 정부는 25일 오전 임창열 (林昌烈) 부총리겸
-
제주도 내년 예산 5, 482억 편성
제주도는 13일 올해보다 17.8%가 증가한 5천4백82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안) 을 편성해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내년 예산 가운데 많이 쓰이는 곳은 농.축.수산업분야로 1
-
경남·전남도,진주·광양지역 묶어 첨단산업기지 유치등 공동개발
경남과 전남도가 진주.광양지역을 광역개발권으로 묶어 첨단산업기지를 유치하는등 공동 개발한다. 23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 건설교통부 주관으로 국토개발연구원과 전남도 관계자등이 참석
-
어년 국비보조사업 활기…충남도,올해보다 예산 47% 늘어
충남도의 내년도 국비보조 예산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 각종 사업 추진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확정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도에 대한 국비보조 예산은
-
진주상의,지역개발 대선공약 반영 건의
경남 진주상공회의소는 18일 진주권 광역개발계획수립등 지역개발 내용을담은 18개항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주도록 신한국당과 국민회의등 4개 정당에 건의했다. 주요내용은▶진.삼선 철도복
-
휴가길 '목좋은 부동산'살펴볼만 …단지형전원주택.농어촌빈집...
여름 휴가철. 피서길에 부동산 시장을 둘러보고 목좋은 집이나 땅을 잡아두는 것도 재산 키우기의 한 방법이다. 그동안 짬을 못내 챙기지 못했던 부동산 투자상품을 이참에 샅샅이 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