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 '4억 돈방석' 앉았다…삼성도 투자한 '미래 광산' 어디 [앤츠랩]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회사 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강정현 기자 2269대 1(기관 수요예측)의 역대 최고 경쟁률.
-
그래서 264구나…안동 와인에 담긴 사연, 시 한구절 익어간다
━ 안동 술 기행② 264청포도와인 ■ Prologue 「 “안동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트는 의외로 술입니다. 안동이 유교의 고장이기 때문입니다. 유교 공동체는 조상께
-
지속 가능한 철 중심 금속 광촉매화 기술 개발 효율적 탄소고리 합성에 적용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글로벌 의약품소재개발 연구센터((Global Center for Pharmaceutical Ingredient Materials, GPIM) 소속 강은주
-
[이번 주 리뷰]경찰의 반발,여당의 내홍,북한의 겁박(25~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경찰집단행동 #경찰국 #대정부질문 #한동훈 #김연아 #고우림 #삼성전자 #항공훈련 #텔레그램 #수상한 외환거래 #최태원 #벨고로드함 #8ㆍ1
-
방독면 쓰고 하루 2억어치 금 캔다…'노다지' 정체 알고보니
지난 14일 경기도 평택시의 도시광산업체 NH리사이텍 공장에서 추출한 금. 편광현 기자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
-
[중앙시평] 신 기술패권·자원안보 시대에 총력 대응해야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최근 2~3년 사이 미국 주도의 소 다자 네트워크가 아태지역을 촘촘히 엮고 있다. 쿼드(QUAD, 미국·일본·인도·호주)
-
2050년 수요 6배 느는데…핵심광물 어디서 사오나
세계적 리튬 산지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호수. [로이터=연합뉴스] 각국의 탄소 중립 노력에 따라 리튬·코발트·희토류 같은 핵심광물(Critical Minerals) 수요가 20
-
2050년 핵심광물 6배 필요…"팀코리아, 해외광산 개발해야"
탄소중립(Net-Zero. 탄소 순배출 0)을 달성하기 위해 리튬ㆍ코발트ㆍ희토류 같은 핵심광물(Critical Minerals) 수요가 2050년까지 6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
-
끝나지 않은 희토류 전쟁, 中 주도 글로벌 공급망 바뀔까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60% 이상(2019년 희토류 광물 생산량 기준)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하려는 속셈을 갖고 있다는 건 익히 알려졌다. 2010년
-
부산엑스포 유치, 공급망 관리 강화…세계 곳곳서 뛰는 대기업 총수들
재계 총수들이 잇달아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3고(高)’ 현상이 겹쳐 주요 기업의 경영 키워드가 ‘위기관리’
-
최정우 포스코 회장, 호주서 리튬·니켈 등 공급망 챙겨
최정우 최정우(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1일(현지시간) 호주 자원개발 기업을 잇달아 방문해 철강과 리튬·니켈 등 2차전지 소재 사업 관련한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그룹의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와 철강·2차전지 사업 협력”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마크 맥고완 서호주 수상을 만나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 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0~21일(현지시간) 호주 자원개발 기업을 잇달아
-
화웨이 “새로운 도전 직면…한국 기업과 해결하길 기대”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이 19일 열린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김경미 기자 “지금 화웨이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이런 문제를 한국 기업과 함께 해결할
-
화웨이 “美 제재로 매출 부진, 韓 기업과 함께 극복할 것”
켄 후 화웨이 순환회장이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화웨이 APAC 디지털 혁신 콩그레스’에서 화상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김경미 기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MB 때 자원개발 살린다…SK어스온, 말레이 석유광구 낙찰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4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광구에 셰일 오일 생산 시설을 설치했다. 이곳에선 하루 2500배럴의 셰일 오일이 생산된다. [사진 SK이노베이션] 거대한
-
[이번 주 리뷰]검수완박은 합의?단합?…미스터리한 ‘계곡살인’(18~23일)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치맥ㆍ팝콘 #계곡살인 이은해 #북한 열병식 #북핵 #금강산 리조트 #노정희 #김오수 #검수완박 #평검사회의 #조민 #경제성장률 #이창
-
[중국 이해 키워드 30]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기업의 성장 비결
중국은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다. 중국 공신부(工信部·공업정보화부)의 2021년 8월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자동차 총판매량은 2531만 대로, 12년 연속 세계
-
판문점서 남북정상 만나기 한달 전…북, 탄도미사일에 쓸 합금 사들였다
북한 EEZ에서 선박 간 환적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보고서 캡처] 북한이 2018~2019년 남·북·미 간 정상회담 등 평화 분위기를 연출하는 중에도
-
김정은, 文·트럼프와 회담 중에도…미사일 부품 몰래 들여왔다
2019년 6월 남북미 판문점 회동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김정은 위원장. 연합뉴스 북한이 2018~2019년 남‧북‧미 간
-
한국남부발전, 해외 매출 2천억 원·영업익 1천억 원 돌파
ㅇ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이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전력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 성과를 얻었다. 창사 이래 최초로 해외 매출
-
[불붙은 신자원민족주의]지난 10년간 멈춘 해외 자원 개발, 민간업체가 명맥 이어
━ SPECIAL REPORT 호주 로이힐 광산에서 채굴된 철광석이 야드에 적치되고 있다. 포스코는 2010년 로이힐 광산 개발에 참여하면서 지분 12.5%를 확보, 연간
-
[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6: 녹색에너지
ROUND 6: 녹색 에너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녹색 에너지 분야로까지 번진다. 벨퍼 연구 보고서는 미국이 지난 20년간 녹색 에너지 기술의 ‘주요 발명가(primary
-
코로나 봉쇄 2년, 북한 경제 실상을 알아내는 또다른 방법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강동완 동아대 교수가 지난 1년동안 서해5도 해안에서 수집한 북한 상품 포장지 등 생활쓰레기를 펼쳐 놓고 설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북한이 국경을 꽁꽁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