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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되면 못가는 가을 천국···단풍과 함께 열린 ‘비밀의 숲’
단풍 절정 맞은 곤지암 화담숲. 12월 초까지만 개장하고 겨우내 문을 닫는다. 가을에만 여는 '숲 트레킹 코스'는 11월 8일까지만 탐방객을 받는다. [사진 곤지암리조트] 올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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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목련과 거미 사랑한 남자, 모래밭을 초록낙원으로
━ ‘서해안 보물’ 천리포수목원 50년 충남 서해안의 명소인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이 올해로 반세기를 맞았다. 활짝 핀 수국 앞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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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하긴 아까워~ 봄 나들이 어디로 가지?
가족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봄이다. 신록으로 뒤덮인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도 가족 봄 여행지로 추천할 만한 장소다. 호수에 반영된 국립수목원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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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벚꽃 졌다 수목원 가자, 봄 나들이용 수목원 5
여의도 벚꽃이 사라져도 봄은 계속된다. 봄나들이 장소로는 수목원도 빠질 수 없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터라 자연스러운 멋은 떨어질지 몰라도, 사람의 정성이 깃든 만큼 볼거리가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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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묵은 원시의 숲에 안길까, 장수풍뎅이 보러 갈까
수목원은 아이들의 살아 있는 놀이터다.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는 향과 색, 감촉이 특별한 식물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봄이 여름을 향해 내달린다. 신록은 계절에 맞춰 싱그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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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곳 … 당신 곁에 수목원의 봄이 있다
봄이 무르익은 5월엔 숲으로, 들판으로 떠냐야 한다. 다양한 꽃과 나무가 활짝 기지개를 켜며 맘껏 멋을 내는 시기다. 꽃구경은 좋아도 산과 들을 헤집고 다니긴 영 부담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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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년을 가꾼 숲, 광릉 국립수목원
5월은 신록의 계절이다. 겨울을 보내고 맞는 봄의 싱그러움, 그 생명력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계절이다. 해마다 5월이 오면 수목원을 간다. 온갖 정성 들인 수목원은 사계절 언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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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광릉숲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광릉숲, 국내 최고의 산림으로 천연 생태계의 보고(寶庫)다. 1468년 조선 세조 능의 부속림으로 지정된 이래 500여 년간 보존되고 있다. 경기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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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기자의맛따라기] 암탉과 뽕나무의 만남 상·계·탕
눈 오는 날에는 그 길이 생각난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에서 의정부 축석령 사이 광릉 수목원 길. 광릉은 세조와 왕비 윤씨의 능이다. 능이 들어선 후 주변 숲 수백만 평이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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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 개방
생태계의 보고인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광릉 국립수목원 내 산림동물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방된다. 1991년 8월 문을 연 산림동물원은 멸종 위기 동물의 증식과 보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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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숲에 산삼밭 만든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에 걸쳐 있는 광릉 숲에서 앞으로 산삼이 대량으로 자라게 된다. (사)산삼학회와 산림청은 7일 국립수목원 인근 광릉 숲에 1년산 장뇌(산삼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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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에 2.8㎞ 출입 통제 철조망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들이 장현3리 광릉숲 경계 지점에 설치된 출입통제용 철조망을 가리키며 출입 허용을 호소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이 광릉숲 보호를 이유로 지난 10~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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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호랑이 보러 오세요"
▶ 광릉수목원 동물원에 살고 있는 백두산 호랑이 부부가 17일부터 일반인에게 다시 공개된다. 우거진 산림 속에서 포효하는 백두산 호랑이, 숲속의 무법자로 불리는 늑대....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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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거리] 경기도 포천군 고모리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는 삶의 공간. 거리에는 사람의 자취가 살아숨쉰다. 불모의 땅에서 피어난 문화, 군침을 돌게 하는 먹거리, 지워진 역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삶을 찾아나선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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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서울과 수도권 6개지구서 9,131가구 분양
대한주택공사는 이달 하순부터 올해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6개 지구에서 17~45평형 아파트 총 9천1백31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분양분은 주거환경과 교통.교육여건 등이 좋은 것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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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다음달부터 통제 - 연구.학습목적일 경우 주중에만 가능
다음달부터 일반인들의 광릉수목원 출입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정부는 2일 최근 훼손이 심각해진 광릉수목원을 보존하기위해 연구.학습 목적으로 사전에 예약한 사람들만 수목원에 입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