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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美 자동차 '빅2'에 칼 빼든 오바마
미 자동차 '빅2'에 칼 빼든 오바마 3월 31일 'TV 중앙일보'는 어제 오바마 미 대통령이 GM과 크라이슬러의 구조조정안을 거부하고 추가 지원을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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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무인 첩보헬기 'X6'…무게 1kg으로 휴대도 간편
"물러설 곳이 없다…필승뿐"…내일 WBC 한-일 결승전 3월 23일 'TV 중앙일보'는 내일 오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지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 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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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테크③]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드림테크의 김민상입니다. 여성들을 위한 제품 광고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마음을 알아야 했던 영화 속 주인공이 있었죠. 2001년 제작된 ‘왓위민원트’에서 주인공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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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⑬ ‘장자연 리스트’가 말하는 것
지난해 TV 드라마에서 보던 일이 현실이 된걸까? 방송제작현장을 그린 SBS ‘온에어’다. 유능하지만 악질 매니저 진상우(이형철)는, 자신이 키우는 배우 오승아(김하늘)에게 재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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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감독할 별도 위원회 설치를”
한나라당이 5일 ‘공영방송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당 미디어발전특위(위원장 정병국 의원)가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공영방송법(가칭) 제정을 앞두고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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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3. 사회
올해 한국 사회는 격동 그 자체였다. 광우병 공포, 멜라민 파동이 이어지더니 불황의 그림자가 서민들을 덮쳤다. 그런 와중에서도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연들이 이어져 서민들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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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석 칼럼 책에게 길을 묻다] 문학이 살아갈 길, 이야기 산업을 잡아라
“자기, 평생 내 뒤에 있어줄 거지?” 오토바이 테이트 즐기는 짜릿한 두 남녀. 등짝에 얼굴을 파묻은 여친에게 남자가 캐묻는다. 확 깨는 표정의 여자, “평~생?”이라며 따지듯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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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분석] 미 대선 흔드는 영 파워
앵커: 미국 대선과 관련된 뉴스를 알아보는 '선택 2008 미 대선'. 오늘은 국제부문 김민상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안녕하십니까. 김: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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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뿔' 최고 스타 장미희 만나보니
그녀는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하나 다. 베라 왕, 보테가 베네타, 마르틴 마르지엘 라, 드리스 반 노튼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그녀에게 협찬을 한다. 드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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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어 문화부도 “신문·방송 겸영 허용”
문화체육관광부가 8일로 예정된 국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고흥길 의원)에 배포한 자료에서 신문·방송 겸영 규제를 풀겠다는 뜻을 공식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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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총소리 … 차 소리 … 리얼 효과음으로 생생 게임 만든다
게임 사운드디렉터는 생동감 있는 효과음과 배경음악으로 게임 전체의 분위기를 살리는 음향 디자이너다. 엔씨소프트의 사운드팀이 서울 삼성동 R&D센터 작업실에 모였다. 앞줄 오른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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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엄뿔’이 인간 장미희도 살렸다
“장미희다! 장미희!” “어쩜 인형 같네, 인형 같아.” 50대 아주머니 몇몇이 수군댔다. 20대 젊은이 두엇도 힐끔거린다. “야, 진짜 50대래? 아니지? 30대 중반쯤 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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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장미희, 남편 무릎 앉으려다…굴욕은 계속
'엄마가 뿔났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김혜자 가출사건'에 이어 '장미희의 굴욕'도 화제다. 중앙SUNDAY가 '엄뿔' 촬영장을 찾았다. '50대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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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엄뿔’이 인간 장미희도 살렸다
“장미희다! 장미희!” “어쩜 인형 같네, 인형 같아.”50대 아주머니 몇몇이 수군댔다. 20대 젊은이 두엇도 힐끔거린다. “야, 진짜 50대래? 아니지? 30대 중반쯤 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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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김지운 감독을 모델로 브라비아 뉴 W 시리즈 TV 광고 선보여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전문가용 방송장비에서 영화, 게임의 콘텐츠 부문에 이르기까지 소니의 풀 HD 기술이 모두 집적된 브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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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제때 하고 주유는 아침에
하루가 다르게 뛰는 기름값에 자동차 타기가 겁나는 시대다. L당 2000원 가까이 되는 기름값을 결제하고 나면 달릴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바늘에서 눈을 떼기 힘들다.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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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모델로 V라인 김태희를 선호하는가?
최근 각종 CF로 TV브라운관을 종횡 무진하는 김태희가 네모공주 박경림보다 광고주들에게 더 어필하는 이유는 뭘까. 특히 화장품이나 냉장고 등 광고를 통해 뭇 여성들의 선망과 질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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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학교기업들 ‘대기업 뺨치네’
대전여상 학교기업인 ‘디지털 Any’ 의 학생사원들이 뉴스제작 연습을 하고 있다.지난해 6월 설립한 이 학교기업은 올해 매출액 목표를 8000만원으로 잡고있다. [대전여상 제공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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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무대는 내 운명 … 라이벌 의식한 적 없다
중앙일보 필진과 특별한 만남 9시간 ‘영원한 오빠’ 조용필을 만나 즐거워하고 있는 문화계 인사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송기철, 윤성아, 신승훈, 이재무, 하성란,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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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는 대박? … 천만에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경성 스캔들’. 젊은 시청자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면치 못했다.“현재 드라마산업은 IMF 상태다.“(이창섭 MBC 드라마국 팀장) “드라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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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친구들,‘계속 웃겨주길 바래’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익숙한 친구들이 안방에 놀러 온다. 다음달 초면 만남이 100번째가 된다. 동창 누구와 이렇게 자주 만났으랴. 80분간 웃고 떠들고 눈물 흘리는 속에 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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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친구들 '계속 웃겨주길 바래'
토요일 예능 버라이어티쇼의 최강자로 군림하는 MBC ‘무한도전’이 4월 초 100회를 맞는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자처하는 여섯 예능인의 유쾌한 ‘리얼 성장쇼’. 한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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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도전! 4人4色 스토리3
요즘 예순 살? 아름다운 청춘이죠 요즘 예순 살. 참 애매한 나이다. 오륙도 운운하며 일터에서 내몰리고, 노인정 가자니 “어허 젊은 사람이 여긴 왜” 소리가 귀에 꽂힌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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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년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독일 청년 막스 코플러(30·사진)에게 한국은 운명처럼 다가왔다. 2003년 주독일 한국 대사관이 ‘한국 가요 경연 대회’를 연다는 신문광고를 보고 갑자기 한국 음악에 끌리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