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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온달'장군 족보 받았다…‘문중 역사 총망라’ 한국족보박물관
━ ‘온달 장군 시조’ 금구 온씨, 족보 기증 고구려 온달(溫達) 장군이 시조인 금구(金溝) 온씨 문중이 자신들의 족보를 대전 한국족보박물관에 기증했다. 충북 단양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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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앞에, 만철의 불편한 진실이 버티고 있다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속으로 - 역사의 창고 ‘만철(남만주 철도)’을 찾아서 '만철'과 만주국 이야기, 22,000자 대르포손기정·나혜석이 탔던 유라시아 철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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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문중의 역사(족보)가 한자리에..한국족보박물관 가보니
공자의 54대손인 공소(孔紹)는 고려 공민왕(1315년) 때 중국에서 고려로 넘어왔다. 공민왕은 공소를 경남 창원 백(귀족)으로 봉했다. 이후 공씨의 본관은 창원이 됐다.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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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 국내 첫 비석박물관
‘울진봉평신라비 전시관’의 야외 비석공원 모습. [울진군 제공] 국보 제242호 봉평신라비가 발견된 경북 울진군 죽변면 봉평리가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했다. 울진군은 이 일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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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화천 물레방아공원
화천읍 상리에 조성중인 물레방아공원. [화천군 제공] 화천 물레방아공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천군은 화천읍 상리 5911㎡ 부지에 대형 물레방아를 비롯해 지상천(땅 위의 하늘)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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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고구려 대장간마을’ 25일 개관
구리시에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쾌도 홍길동’의 촬영지에 ‘고구려 대장간 마을(박물관)’이 조성됐다. 구리시는 “국비 및 도비 22억원을 들여 아천동 우미내 광장 앞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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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엔 광개토대왕의 피가 흐른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그 날 오후. 우뚝 선 '돌덩이' 하나에 고스란히 시선을 빼았기고 말았다. 그제야 난생 처음 알았다. 그 돌덩이가 그토록 당당하고, 기개있고, 위용 넘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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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국가역사·문화 연구기관 통합 지원체제 만들자
역사 왜곡 문제로 온 나라가 뜨겁다. 이 열기가 예전처럼 곧 식어들 것인지, 지속적인 관심사가 될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동북공정을 비롯한 중국의 여러 공정(프로젝트)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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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魂 깃든 '위대한 유산'
▶ ‘안악 3호 무덤’을 실물 크기로 재현한 모형의 내부를 관람객들이 둘러 보고 있다. [신동연 기자] 북한의 고구려 고분 벽화와 유물 168점을 전시 중인 '2004 남북 공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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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구려에 열광하는 까닭
고구려, 고구려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고구려는 발해와 더불어 우리에게 오랫동안 잊혀진 역사였다. 고구려가 잊혀졌던 주된 이유는 고구려의 활동무대가 오늘의 우리와 달리 만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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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구려에 열광하는 까닭
고구려, 고구려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고구려는 발해와 더불어 우리에게 오랫동안 잊혀진 역사였다. 고구려가 잊혀졌던 주된 이유는 고구려의 활동무대가 오늘의 우리와 달리 만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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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인터뷰민화협 조성우의장:"北 학자·안내요원 수십명고구려展 홍보 위해 올 것"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조성우(52) 공동의장에게 '특별기획전 고구려!-평양에서 온 고분벽화와 유물' 성사는 4년여 만에 품에 안은, 꿈속에서 그리던 옥동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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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파일] 광개토 대왕비 모형 설치 논란
대전에 광개토대왕비 모형을 건립하는 문제를 놓고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이사장 李麟求)은 중국땅에 있어 쉽게 볼 수 없는 광개토대왕비를 국토의 중심인 대전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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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살아있다](7) 김진현씨의 시장탐방
신세계 백화점의 김진현 (金鎭賢.52) 사장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시장을 찾는다. 그가 인사동과 황학동 시장을 자주 들르는 단골 고객임은 백화점 업계에선 널리 알려진 사실. 金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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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스케치]일본 조선대학 방문기
일본에 있는 조선대학은 비록 조총련이 세웠지만 일찍이 해외에 우리 민족의 힘으로 세운 거의 유일한 대학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평양에 있는 대학만큼이나 가깝고도 먼 이방지대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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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대륙연 주관 학술기행(1)거대한 채석장 곳곳에 즐비|"고대사연구 보고" 만주
김정배 우리 고대사연구의 최대쟁점인 광개토대왕릉비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와 함께 만주지방일대의 고구려유적·유물에 대한 학술적 탐사는 국사학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하루가 다르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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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관-민족전통관
대공간(1) 으로 들어서면 실물크기로 복원된 광개토대왕비가 중심에 세워져있다. 전시관 상벽에 백두산 천지사진이 초대형으로 걸려있으며 소공간에는 익산미륵사복원모형과 고대우리영토 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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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제모습 찾았다|부연재 쓰고 모두 방염처리 전시물 바꾸고 방법도 개선
오는 8월15일 개관예정인 독립기념관 (관장 안춘성)은 ▲기념관 복구 ▲전시관 방염시설 ▲조경 ▲부대·편의시설 확충 ▲전시내용 보강 ▲제7전시관 전시물 조형 등 개관을 위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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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전시내용 바뀐다
독립기념관(관장 안춘생)은 오는 8월15일 개관을 목표로 자료정리·모형제작등 전시분야와 기념관 화재복구·조경등 건설분야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실은 전시내용·전시연출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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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외형만큼 내용도 알차게…|전시물·전시방법등 개선점을 알아보면…
본관 화재를 당한 독립기념관은 전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개관일자를 정하지 않고 여유있게 복구작업에 임하게 됐다. 각계에서는 이번 화재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전시물의 내용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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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5.000년 국난극복사 펼친다|8·15개관 앞서 유물전시 한창
5천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 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전시하여 자주 독립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세워지는 독립기념관이 8월15일 개관을 앞두고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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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구려문화전 일 오오사까시서 개최
【동경=연합】 북한주최의 고구려문화전이 1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오사까(대판)시의 항뀨백화점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안악3호고분의 인물도·강서대묘·중묘의 사신도 등 고구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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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비를 재현
내년8월 완공될 천원 독립기념관에 광개토대왕비 가 실물과 똑같은 모형으로 제작, 건립된다. 만주길림성집안현소재의 대왕비와 같은 크기 (높이 6m39cm) 같은 모양으로 세워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