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미 반대 글 공유 논란에 이재명 "동의하지 않지만 이런 주장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0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각종 페미니즘 정책을 옹호하며 남성을 역차별했다”는 일부 남
-
이재명 "대장동 檢수사 보고 미진하면 특검…동시 특검 옳지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야권의 ‘대장동 특검’ 요구에 대해 “검찰의 수사를 일단 국가기관이 하는 일이니 지켜보되 미진한 점, 의문이 남는다면 특검이든 어떤 형태로든
-
사진으로 읽는 하루…10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10 오후 5:24 5·18 민주묘지 추모탑 입구에서 사과하는
-
[사랑방] 관훈클럽, 내일 이재명 후보 초청 토론회
관훈클럽(총무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은 11월 10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유튜브 채
-
[이번 주 리뷰] 세금은 늘고 국가채무는 1000조…투자는 비전문 낙하산 (30일~9월3일)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화 제안에 불응하던 북한이 핵 카드를 다시 꺼냈다. 평북 영변 핵 시설의 가동 징후를 노출했다. 국제사회의 핵 활동을 감시하고, 사찰하는 기구인 국제원
-
이준석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당무감사 통해 진상 파악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 셋째)가 3일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여권 인사들에 대한
-
'고발 사주' '역선택'에 지지율 정체, 야권 1위 尹의 삼중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을 방문, 한국교회 대표연합기관 및 평신도단체와 간담회를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선정국에 윤석열 전 검찰총
-
이준석,尹 ‘고발 사주 의혹’ "당무감사로 엄격히 밝히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무감사를 실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내에선 “이 대표가
-
이준석, 尹 고발사주 의혹에 "당무감사서 파악할 것"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당무감사를 통해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
[양성희의 시시각각] 낙하산의 계절
지난달 황교익씨(왼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 황교익 TV 캡쳐] 논란의 발언이 많았지만 그중 압권은 “떡볶이는 맛없는 음식” 아닐까. 최근 이재명 경
-
만약 1987년 1월에 '언론 징벌법'이 있었다면?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입법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허성
-
[사설] 여당 ‘언론 악법’에 청와대는 왜 침묵하나
2012년 11월 당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문 대통령은 19대 국회의원이던 2014년 11월 외신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는 "
-
관훈클럽도 "언론 탄압" 비판 …與 언론중재법 파장 확산
7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박정 소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소위원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중점 추진하는 언
-
송영길-이준석 첫 토론…청해부대·백신예약엔 한목소리로 비판
21일 SBS에서 열린 당대표 토론 배틀에 참석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첫 TV토
-
정무수석 출신 최재성도 “송영길 아웃”…신·구주류 정면 충돌?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6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당 대표가 당 최대 리스크 요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교체되던 날
-
최재성, ‘대깨문’ 발언 송영길 저격 “당대표가 최대 리스크”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뉴스1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송영길 대표를 겨냥해 “당대표가 당 최대 리스크 요인이 됐다”고 밝혔다. 최 전 수석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
송영길, 반이재명 ‘대깨문’ 저격…이낙연·정세균 “편파” 반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소위 대깨문이라고 떠드는 사람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순간 문 대통령을 지킬 수 없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
분노한 친문들 "머리 깨진건 송영길인 듯"…대깨문 후폭풍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일부 강성 친 문재인 대통령 지지당원을 '대깨문'으로 지칭하며 경고성 메시지를 낸 일이 당내 파문으로까지 번졌다. 민주당의 대권주자들은 물론, '
-
‘대깨문’ 발언 논란에 송영길 “특정 후보 배제 말자는 뜻”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대깨문’ 용어 사용에 대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공개 비판한 것과 관련해 “발언 취지는 ‘우리가 다 하나가 되자’, ‘특정인을 배제하지 말
-
송영길의 경고 "反이재명 대깨문, 그러다 文대통령 못지킨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총장으로 임명한 데 대해 “완전히 불공정한 특혜”라고 말했다. 다소 격앙된 어조였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
송영길의 경고 "反이재명 대깨문, 그러다 文 못 지킨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부 강성 문재인 대통령 지
-
안철수 "대선때 野 단일후보만 뽑으면 돼…문지기라도 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관훈클럽 정신영기금회관에서 한국정치평론학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자신의 대선
-
[강주안의 시선]오세훈의 '광화문 광장' 딜레마
오세훈 시장 취임식이 열린 지난 22일 오후 광화문 광장 공사장 가림막에 기존 광화문 광장이 진짜 광장이 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모두가 의아하게 생각한 광화문 광장 공사의 실
-
"청년" "거짓말" 입에 단 박영선···"재건축" "文" 받아친 오세훈
4·7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6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노원구 상계백병원 앞 사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