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위험…고압선

    전국 곳곳에 거미줄처럼 쳐져있는 고압전선이 너무 자주 주민의 목숨을 빼앗는다. 한전의 집계에 따르면 올 들어서 6월7일 현재 고압선 주변에 살다가 감전사고로 즉은 사망자수는 25명

    중앙일보

    1971.06.07 00:00

  • 내려앉은 도로 방치

    해빙기를 맞아 서울시내 주요 도로의 곳곳이 내려앉고 있으나 시 당국은 이를 방치, 차량과 보행자들에게 큰 위험이 되고있다. 서울 영등포구청 앞 도로 한 가운데와 영등포시장 입구 횡

    중앙일보

    1970.02.23 00:00

  • 일부지역 빗나간 재산세 징수

    서울시가 올해 재산세액을 늘리기 위해 ①토지대장상 과세지적을 2백73만5천32평이나 늘렸고 ②무신고 이동지를 4백91만9천3백5평이나 밝혀내어 과세했으나 세밀한 조사와 행정력이 모

    중앙일보

    1969.11.17 00:00

  • 개척단 행패에 밀린 난민

    서울시가 난민 정착지로 마련해놓은 영등포구 봉천동 6천여평의 땅에 자활개척단원들이 들어와 주민들을 쫓아내는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서울시에진정해왔다. 난민대표 김행윤씨등 10여명은

    중앙일보

    1968.08.08 00:00

  • 비바람에 백여채 도괴

    29일 상오 8시쯤부터 낮 12시 사이에 서울시 시흥동 산 92난민촌 박철(53·시흥동 산 92·26통 6반)씨 집 등 「시멘트·블록」과 흙벽돌집 54동이 비바람으로 무너져 이재민

    중앙일보

    1967.01.30 00:00

  • 반경 50㎞를 수도권으로

    서울시는 올해 안에 영등포구를 시(시)로 승격시키고 나머지 8개 구청을 7개 특별구와 8개 일반구로 개편하고 광화문 이정원표를 깃점으로 반경 50「킬로미터」의 지역을 수도권으로 설

    중앙일보

    1967.01.09 00:00

  • 시정, 이래도 신속할까|시출장소 동사무소 전화 한 대 없는 곳 많아

    신속한 행정처리를 내걸고있는 서울시는 편입지구 대부분의 출장소와 39개 동사무소에 일반전화는 커녕 행정전화마저 마련해 주지 못해 서울 한 울타리 안에서 긴급한 사태가 벌어져도 4시

    중앙일보

    1965.1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