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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story] '안장통' 걱정 끝! 플렉시 달고 마음껏 타자
크리벤 사이클링은 조깅이나 마라톤 등과 달리 관절에 충격과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심장과 폐 기능을 강화하기에 좋은 유산소운동이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거나, 여행 및 각종 대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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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4) 장자가 전하는 은퇴 스트레스 해소법
장자(왼쪽)와 상수리 나무(오른쪽). [중앙포토] 은퇴가 주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큰 것 같습니다. 바쁘게 직장 생활을 할 때는 “못 해 먹겠다. 얼른 그만두고 시골 내려가서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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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중심 창조적인 브랜드 개발·관리…고객 감동 이끌다
━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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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성 관절염, 발병률 높은 직종은
[중앙포토]제조업 등 특정 직종 근무가 류머티스성 관절염에 걸릴 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팀은 '류머티스성 관절염 역학조사(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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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과거 수준의 처벌로는 부족"…안구 드러내게 만들고 두개골·팔·다리 부러뜨린 20대 남성에 징역 18년 선고
내연녀의 5살 아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학대해 오른쪽 안구(眼球)를 들어내고 한쪽 고환을 제거하게 만드는 등의 피해를 입힌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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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단추 채우기 힘들면 경추 척수증 의심해야
[권선미 기자] #주부 김영은(65·경기도 하남시)씨는 얼마 전부터 포크로 식사를 한다. 손가락에 힘이 빠져 젓가락질이 불편해서다. 걸을 때도 다리 힘이 풀려 술 취한 사람처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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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 한 잔, 독이 되어 돌아왔다
[김진구 기자] 여름밤의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생맥주 한 잔조차 마실 수 없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痛風) 환자의 이야기다. 통풍은 요산염이 여러 조직에 쌓여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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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무릎 약하면 수영만? 가볍게 달리면 관절 좋아져요
무릎이나 허리가 약하면 달리기를 하는 게 건강에 해롭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척추·무릎에 과다한 충격이 가서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신에게 맞는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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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후유증 극복, 가족 손에 달렸다
[김선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5년 한해 53만8000명이 넘는 환자가 뇌졸중으로 진료를 받았다. 뇌졸중은 한번 발생하면 신체적?심리적으로 합병증·후유증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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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장마 시작...관절염 환자는 두렵다
[권선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2017년도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장마철만 다가오면 괴로운 사람이 있다. 관절염 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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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약한 허리엔 야외서 자전거타기 금물…O자형 다리는 등산 때 인대 손상 위
질환별 삼가야 할 운동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살을 빼거나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다. 목적은 비슷하지만 선택하는 운동은 다르다. 선택 기준도 제각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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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누워서 엎드려서 운동 자는 근육 깨워 균형감 키우죠
[김선영 기자] 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이 대세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이때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면 운동 의지와 효율을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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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앉아서 누워서 엎드려서 운동 자는 근육 깨워 균형감 키우죠
짐볼 건강학 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이 대세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이때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면 운동 의지와 효율을 높이는 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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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않는 ‘하이브리드’ 치료… 만성 허리디스크 잡는 첫걸음
[김진구 기자]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조성태 원장(왼쪽)이 고주파 특수내시경치료로 허리디스크를 회복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통증 적고 회복 빨라 당일 퇴원 모니터 보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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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수술 않는 ‘하이브리드’ 치료… 만성 허리디스크 잡는 첫걸음
강남초이스 정형외과병원 조성태 원장(왼쪽)이 고주파 특수내시경치료로 허리디스크를 회복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어느 날 점심시간에 쪼그려 졸다 일어났을 때였다.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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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고관절 수술 결과 미리 안다
나이가 들면 건강에 여러 적신호가 온다.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으로 운동량이 줄어들고, 줄어든 운동량이 퇴행성 질환을 재차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한 노인이 계단에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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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도 여전히 뻣뻣한 관절…류마티스 관절염 의심
[김진구 기자] 관절염은 겨울에 더 증상이 심한 경향이 있다. 관절 주위 근육, 인대, 힘줄이 낮은 기온으로 인해 수축돼 더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봄이 되면 날이 풀리면서 관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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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환자 어떻게 먹나? 등푸른생선X·시금치△
[김선영 기자] 김모(89)씨는 최근 밤에 갑작스런 발 통증을 느껴 잠을 설쳤다. 어디에 부딪힌 것도 아닌 데 발 관절이 붓고 붉게 변했다. 몇 시간 끙끙 앓다 겨우 잠들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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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통증 걱정↓"튼튼한 무릎 선물 합니다"
[김선영 기자] 지난 4월 인공관절수술 지원 사업을 통해 무릎 건강을 되찾은 김근숙씨가 최원호병원 재활센터, 공원(원 안)에서 다리운동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조상희퇴행성 무릎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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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치료비·통증 걱정↓ 제2의 노년 설계 튼튼한 무릎 선물
퇴행성 무릎관절염은 나이 많은 세대가 흔히 겪는 만성질환이다. 관절염 말기가 되면 무릎 연골이 닳아 없어져 극심한 통증을 겪는다. 이들에게 인공관절수술은 최후의 보루다. 그러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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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로봇수술 많이 하는 전립샘암, 부작용 적지만 비용은 10배
━ 정병하의 건강 비타민 박모(65·서울 송파구)씨는 지난 8월 동네 비뇨기과 의원에서 전립샘특이항원(PSA) 검사를 받았다. 수치가 6.37ng/ml였다. 3ng/ml를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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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인줄 알고 운동하면 어깨 더 악화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20년 넘게 테니스를 즐기는 김모(55)씨는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사내 테니스대회에 나가느라 무리하게 연습한 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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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질환 80% 이상, 비수술적 프롤로테라피 주사요법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매년 우리나라에서 척추관절질환관련 진료 환자가 연간 15%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발병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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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목, 디스크 정복』 外
신경외과 전문의 고도일 박사가 『목, 디스크 정복』을 펴냈다. 척추관절질환은 신종 생활습관병으로 불린다. 노화뿐 아니라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생활습관이 질환 발병에 큰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