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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홍은동 집 팔았다…시기와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의 홍은동 자택. 지난달 문 대통령 내외가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대통령에 당선돼 관저에 입주하기 전까지 거주하던 서울 홍은동 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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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청와대 본관 로비 촛불집회 그림, 소장자에게 빌려 설치
━ 정권따라 운명 바뀐 청와대 미술품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지난달 2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 걸린 임옥상 화가의 ‘광장에, 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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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픈 하우스’ 들어가보니... 비서실장 방에서 대통령 집무실까지 30초, 계단 25개
청와대가 ‘오픈 하우스’ 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17일,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여민관(與民館) 등을 출입기자단에게 공개했다. 문 대통령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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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이 직접 전하는 '토리 청와대 적응기'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저녁, 유기견 출신 첫 '퍼스트 도그(First dog)' 토리를 비롯한 청와대 내 반려동물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일각에서 토리에 대한 '목줄 학대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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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살바도르 달리 숨 쉬는 프랑스 대사관 … 김중업 지붕 되살린다
━ 남정호의 ‘대사관은 말한다’ 서울 합동 프랑스 대사관 전경 [사진 프랑스 대사관 제공] 날렵한 콧수염으로 유명한 20세기 초현실주의의 최고봉 살바도르 달리. 그의 화려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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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BMW(버스ㆍ자동차ㆍ도보)족’들은 어떻게
청와대 참모진 대부분은 ‘BMW’(Bus·Motor·Walk) 족이다. 차량이 지원되는 건 차관급인 수석비서관·보좌관 이상이어서다. 위민관으로 불리는 3개의 비서동과 가까운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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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생사 새옹지마…‘박근혜 진돗개’ 두 마리 청와대 남은 까닭은?
견생사 새옹지마(犬生事 塞翁之馬). 청와대에 머무는 진돗개 태극(수컷)과 리오(암컷)의 사연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들의 부모는 새롬이(암컷)와 희망이(수컷).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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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 날 부화한 '청와대 딱새' 근황
[사진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머물던 딱새 새끼들의 근황을 트위터로 전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트위터에 "관저 창틈에 둥지를 틀고 있던 딱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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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있는 공간’ 청와대,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권위주의와 단절한다
━ 광화문 대통령 시대 열리나 1840년대 광화문과 육조 거리를 담은 수선전도(首善全圖·왼쪽)와 1926년 조선총독부 준공 이후 모습을 담은 지도(오른쪽). 일제는 경복궁 앞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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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경호, 지하 벙커 마련 숙제
━ 광화문 대통령 시대, 넘어야 할 산은 광화문 대통령을 추진한 게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은 아니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전직 대통령들의 광화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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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 "청와대 광화문 이전은 권위주의 시대의 종말"
건축가 승효상.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이전안을 구상 중인 승효상 이로재 대표(65)가 "2019년 이후 광화문으로 이전할 새 청와대는 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와 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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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입주 당시 '벽지'만 바꾼 이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에 입주를 하면서 기존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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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청와대 관저 입주 늦어진 이유
15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를 출발해 여민관을 향해 출근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영훈 경호실장,문대통령,송인배 전 민주당 선대위 일정총괄팀장.[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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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저를 손보려고 들어갔는데 거울이 사방에 붙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파면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복귀를 앞둔 지난 3월 12일 청와대 관저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쓰던 청와대 관저 거실 사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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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홍은동 떠나며 이웃에 한 선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전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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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반려견 '마루' 이어 반려묘 '찡찡이'도 靑 입성 완료
'퍼스트 독(First Dog)'에 이어 '퍼스트 캣(First Cat)'이 등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에 이어 반려묘 '찡찡이'가 청와대에 들어온 것이다. 찡찡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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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문 대통령 청와대 들어가던날...홍은동 사저와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관저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이사가 예정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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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관저) 딱새가 제가 당선된 날 부화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2012년 18대 대선후보 당시)과 반려묘 찡찡이. [사진 문재인 캠프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근황을 트위터로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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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청와대 이사 끝...주민에 인사 "이제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청와대 이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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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청와대 가는 날 '유쾌한 정숙씨'의 아침 인사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사저 앞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쑥쓰러운듯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는 김 여사. 김 여사가 같은 빌라 주민들에게 인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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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옆집에 산다고 밝힌 배우
[사진 JTBC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이웃사촌인 배우 정두겸씨가 방송사 취재진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됐다. 11일 JTBC 소셜스토리 정치부 페이스북에는 지난 9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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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웨스트 윙’ 청와대…웅장한 대통령 집무실이 골방으로?
걸어서 15분, 차를 타고 5분. 청와대 본관에서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이명박ㆍ박근혜 청와대에선 위민관)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직선으로 500m인 이 거리를 이동하는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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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정숙씨', 관저 도배현장 찾아 “이거 사왔는데~ 같이 나눠드십시다”
청와대의 새 '안주인'이 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행보는 청와대 안에서도 화제다. 새로운 청와대 식구들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알려지면서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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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3일간 홍은동 사저에 머문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관저시설이 정비 될 때까지 홍은동 사저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중앙포토]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