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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의 8개 인문고|학군 관계없이 모집
지난 12일부터 내년도 고교 입시 원서접수가 시작. 시내 남녀중학교 진학 희망자들은 물론 학교당국에서도 올바른 진학지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는 12월 14일 실시되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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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심부 10㎞ 밖 8개 인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31일 개정된 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시 중심부에서 10㎞밖에 있는 8개 인문고등학교(2개교는 종합고교에서 개편 예정)를 특수지학교(모집정원 68학급 4천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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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 주변 무허가건물|천백58동 헐기로
서울시는 16일 남부순환도로와 영동교가 개통되는 오는 30일까지 도로와 다리양쪽에 흩어져 있는 1천1백58동의 기존 무허가건물을 동당 10만원씩의 철거보조금을 지금, 모두 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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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충돌 11명부상
19일 하오4시10분쯤 관악구 신림3동96 앞길에서 신정동으로 가던 영인운수 소속 서울5사6885호 시내버스(운전사 이계열·33)가 맞은 편서 오던 같은 회사소속 서울5사68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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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주민|식수난 해결 기다리던 주민|자비 1억…수도 공사
총 공사비 1억4천만원이 드는 상수도 배수 「펌프」장 및 배수관 공사가 주민 부담 1억4백만원을 주재원으로 착공됐다. 새마을 단위 사업으로는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 사업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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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열무김치를 항아리에 눌러담고 손을 헹구다가 오른손등에 콩알만한 사마귀를 눌러본다. 언제부터인가는 기억에 어둡지만 오른손의 사마귀는 꽤오래 나와 함께 있었다. 『어른이 돼 가지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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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TV 훔쳐 팔아
서울시경330수사대는 2일 수출용TV 3백70대(시가 2천2백여만원)를 운송중인 「컨테이너·트럭」에서 빼내어만 주범 박성관(34·부산 동래구 연산2동) H상사 부산영업소소속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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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근년에 볼 수 없는 혹서로 각 「코트」장이 반 개점 휴업상태인데 이번에는 세무서의 영업세 자진신고가 하달돼 신규「코트」업자들은 가뜩이나 울상이다. 세무서가 「테니스·코트」를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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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공장 개수 종용 공갈죄로 구속당해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4일 매연을 뿜는 공장을 찾아가 시설 개선을 종용한 이경섭씨(33·무직·서울 관악구 신림3동 산104)를 공무원 자격사칭 및 공갈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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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 너울 쓰고 잿밥에만 관심|「치료비 횡령」 서울시 영등포병원…그 독직의 수법
서울 시립 영등포병원 치료비 횡령 사건은 일부 의료 종사원들이 환자의 진료보다는 자신의 수입을 올리는데 열중했다는 본보기를 보인 것이다. 특히 무료 환자를 취급하는 국·공립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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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식수난 소동-신림동
관악구 신림3동104 낙골에서 물을 받느라고 줄지어선 주부들간에 싸움판이 자주 벌어진다. 지난 4일 하오 1시20분쯤 신림3동104에서 권덕순씨(40·여)가 물을 받기 위해 급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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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덩이서 익사도
4일하오 2시20분쯤 관악구 신림3동 564앞 웅덩이서 물놀이하던 조승천씨(40·관악구 신대방동648)의 장남 형규군(10·문창국교4년) 이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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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관악구청 유치경쟁
관악구와 도봉구의 신설을 앞두고 지주들 사이에 구청유치작전이 한창이다. 30일 앝려진바로는관악구가 신설될 영등포관내에는 봉천동·상도동·신림1동둥3개지역에서 구청유치추진위를 각각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