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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괴 4900개 일본으로 빼돌린 죄…벌금·추징금이 무려 3600억

    금괴 4900개 일본으로 빼돌린 죄…벌금·추징금이 무려 3600억

    금괴 자료사진. 사진 셔텨스톡   인천공항 환승 구역을 통해 홍콩에서 사들인 금괴를 일본으로 밀반출한 40대가 1100억원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6일 인천지법 형사13부(

    중앙일보

    2023.01.26 21:00

  • 보따리상 막히자 범죄조직까지…담배 밀수의 진화

    보따리상 막히자 범죄조직까지…담배 밀수의 진화

    지난해 9월, 늦은 밤 인천항. 한 대형 화물트럭이 중국서 들여온 물건 일부를 싣고 항구를 몰래 빠져나왔다. 수상한 낌새에 세관 직원은 트럭을 추적했다. 행선지는 부산 깡통시장과

    중앙일보

    2021.08.14 09:01

  • 360억원어치 담배ㆍ가짜 명품 밀수 조직 적발…총책 檢 송치

    360억원어치 담배ㆍ가짜 명품 밀수 조직 적발…총책 檢 송치

    해앙경찰청 외사수사계가 적발한 국내 밀수품 보관 창고. 사진 해경 제공   국내 수출용 담배ㆍ가짜 명품 등 360억원 상당의 물품을 해외에서 사들여 다시 국내에 밀수입, 차익을

    중앙일보

    2020.09.17 13:19

  • 유엔 안보리 제재 뚫고 북한산 무연탄 21억원어치 국내 위장 반입한 일당

    유엔 안보리 제재 뚫고 북한산 무연탄 21억원어치 국내 위장 반입한 일당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의혹을 받는 진룽호가 정박 중인 경북 포항신항에서 7일 석탄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시가 21억원 상당의 북한산 석탄 1만3000여t을 국내에

    중앙일보

    2019.03.07 21:01

  • 금괴 밀수로 부당이득은 400억원인데 벌금·추징금 6조원…왜?

    금괴 밀수로 부당이득은 400억원인데 벌금·추징금 6조원…왜?

    금괴. [사진 스티브비드미드]   홍콩산 금괴 4만개를 일본으로 빼돌린 뒤 되팔아 400억원대 시세차익을 남긴 금괴밀수 일당이 1심에서 전원 유죄와 역대 최대 벌금과 추징금(총

    중앙일보

    2019.01.16 06:01

  • 한진家, '갑질 폭행' 혐의 이명희 전 이사장 불구속 기소

    한진家, '갑질 폭행' 혐의 이명희 전 이사장 불구속 기소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 임현동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중앙일보

    2018.12.31 20:54

  • 북한산 석탄 밀반입 업자…남북교류협력법 위반 첫 구속

    북한산 석탄 밀반입 업자…남북교류협력법 위반 첫 구속

    지난 8월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의혹을 받는 진룽호가 정박 중인 경북 포항신항에서 석탄 하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북한산 석탄을 러시아산으로 위장해 국내에 반입한 혐의

    중앙일보

    2018.12.10 16:31

  • [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월간중앙] 항로 이탈! 비상 걸린 국적항공사···한진 오너家의 부끄러운 민낯

    사정 당국의 예봉 피한 조양호 회장은 대한항공 경영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고개 숙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아

    중앙일보

    2018.07.21 09:00

  • 1522억 수출 사기 당한 5개 은행

    가짜 수출서류로 1500억원대 은행 대출을 받은 무역업체가 관세청에 적발됐다. 사기 수법이 3조2000억원의 무역금융 사기 대출을 받아 금융계를 흔든 ‘모뉴엘’을 빼 닮았다. 관세

    중앙일보

    2015.06.12 00:14

  • 금괴 수출용으로 구입 국내서 되팔아 60억원대 세금 포탈

    수출용으로 금을 산 뒤 국내에서 되팔아 수십억원의 세금을 떼어먹은 금 유통업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출용 금에는 부가가치세가 붙지 않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

    중앙일보

    2005.01.30 18:38

  • 百億臺 금괴밀수 일당중 2명구속

    서울송파경찰서는 10일 7백여㎏(시가 1백억원)의 금괴를 밀수,국내에 유통시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및 관세법위반)로 화교 필숙정(畢淑貞.32.여.서울종로구명륜동3가)씨등 2명을

    중앙일보

    1995.04.10 00:00

  • 쓰레기더미를 기계로 속여 수출·역수입/69억 신종 무역사기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는 20일 해외교포 무역업자들과 짜고 고철 쓰레기더미를 기계부품으로 위장 수출한뒤 이를 다시 국내 수입대행업자를 통해 역수입하는 신종 무역사기 수법으로 대행

    중앙일보

    1992.02.21 00:00

  • 13억대 아편밀수/일당 2명을 구속/중국교포등 둘 수배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지검 강력부 오세헌 검사는 3일 중국산 생아편 1.3㎏(소매가 13억원)을 밀수입한 시노코스타파 두목 손영배(36·주정업·부산시 영주2동 271),운반책 권

    중앙일보

    1991.07.03 00:00

  • 56개 법안 회기내 처리/당정 방침 확정

    ◎예산안­지자제 일괄 타결/내일 고위당정회의 개최/개혁입법은 내년에 처리 정부와 민자당은 지방의회의원선거법과 지방자치단체장선거법 등 지자제선거법을 비롯,세제개편을 위한 예산부수 3

    중앙일보

    1990.12.09 00:00

  • 세관직원과 짜고 5억대 밀수/선원등 22명 적발

    ◎참깨ㆍ약품등 20여종 유출/6명 영장ㆍ15명 수배 【인천=김정배기자】 인천 남부경찰서는 17일 세관직원 2명과 외항선원 17명이 낀 5억원대 밀수조직 22명을 적발,이들중 이명찬

    중앙일보

    1990.08.17 00:00

  • 세관원ㆍ경찰이 돈 받고 밀수 봐줘/9차례 걸쳐 5백만원/김포공항

    ◎경관 구속ㆍ억대 들여온 교포 2명도 서울지검 남부지청 수사과는 9일 5백여만원의 뇌물을 받고 일본ㆍ홍콩등지로부터 밀수한 1억원어치 밍크코트와 여자용 잠옷 등의 통관을 눈감아준 김

    중앙일보

    1990.03.09 00:00

  • 외제가구 80%는 가짜

    국내에서 만든 가구를 외제호화가구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외제가구를 수입하면서 거액의 세금을 포탈해온 고급호화 외제가구상 8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 함승희 검사는 2

    중앙일보

    1989.07.22 00:00

  • 특가법 적용엔 무리없을 듯

    전경환씨와 새마을본부 비리에 대한 검찰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그동안 검찰은 수사 주체인 대검 중앙수사부를 비롯, 서울지검 남부지청·인천지검·대구지검·울산지청등의 수사진

    중앙일보

    1988.03.28 00:00

  • 세관직원등 3명구속 밍크코트 밀수인관련

    서울세관은 16일 홍콩으로부터 밍크코트 42벌(1억8천여만원상당) 읕 밀수입하려던 지수현씨(35·대덕한의원장·서울 중곡동 91)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지씨를 도와주려던 서울세

    중앙일보

    1985.12.16 00:00

  • 세관원짜고 밍크 밀수

    서울시경은 8일 김포세관원과 짜고 홍콩으로부터 밍크가죽 4백마리분(싯가1억2천만원) 을 밀수입한 필리핀교포 문경수(31· 마닐라시 섬바콘더l∼9) 재일교포 안봉갑(58·일본 신갈현

    중앙일보

    1985.04.08 00:00

  • 「고려인삼」 사건

    고려인삼제품(주)의 인삼분위장수출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은 19일 이사건에 와 관련된 이회사 상무겸 성남공장장 김동한씨(45)와 무역부장 홍석근씨(40)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중앙일보

    1985.01.19 00:00

  • 재미교포가 10억대 다이어 밀수

    서울시경은 7일 10억원대의 다이어먼드를 미국에서 밀반입해 판매한뒤 외화70만달러 (5억6천만원) 를 빼돌린 재미교포 최영우씨 (40·LA거주)와 국내판매책 이영삼씨(39·한국귀금

    중앙일보

    1984.12.07 00:00

  • 영제 양복지등 5억대 밀수

    【부산=연합】한-일간을 정기운항하는 외항선 선원들이 귀항길에 대량의 밀수품을 숨겨와 서해의 외딴섬 부근에서 대기중인 해상특공대들에 넘겨주는 방법으로 수억원대의 밀수를한 일당 16명

    중앙일보

    1984.10.11 00:00

  • 민·형사법 개선내용

    ▲민사소송 관계법률 개정=현행 제도는 소송절차가 매우 번잡하고 고의적인 소송연기 신청 등으로 소송지연사례가 많으며 재판진행도중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릴 가능성이 많은 등 실효성이 작

    중앙일보

    1984.02.04 00:00